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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의 ‘과거’를 제거해 버리다

글/ 춘찡(纯净) (중국 대륙)

【밍후이왕 2010년 3월 27일】오늘 한 동수와 교류할 때 수련생은 최근 늘 속인과 부딪치게 된다고 말하였다. 동수의 몇몇 친척에 대해 물어보니 그 친척들은 모두 수련생이 가장 싫어하는 친척들이라는 것이었다. 수련생은 자신이 반드시 제고해야 하며 더는 이전의 일에 빠져들어 가지 말아야겠다고 말하였다. 아울러 의식적으로 나에게도 자신의 주변에 있는 친척들을 선하게 대하라고 나를 깨우쳐 주어, 나의 마음 밑바닥에 그 동수와 비슷한 심리 장애를 철저히 열어 놓고 그것들을 제거하고 제고하도록 하였다.

동수의 말은 그처럼 진실하고 순수하였다. 진심으로 동수의 도움에 감사를 표시함과 동시에 나는 사부님을 생각하면서 심사숙고 하였다. 사부님께서는 일찍이 수련생이 부딪친 이러한 일들을 이용하여 나를 점화하여 주셨지만 내가 바로 깨닫지 않고 도리어 그것을 우연한 것으로 간주하였고 말해주는 사람의 좋은 마음으로 간주했다. (뜻인즉 필요 없는(쓸데없는) 참견을 하고, 자신이 알지 말아야 할 문제를 물어 본다.)

안을 향해 자신을 찾으면서 나는 자신의 심령 깊은 곳에서 아직도 한 친가족과의 은혜(恩惠)와 원한(怨恨)의 갈등이 존재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내가 그 친척 가정을 제기하였을 때 머리 속에서는 몇 년 전의 일이 떠올랐다. 몇 년 전 우리 부모가 박해를 받을 때 나는 그 친척 집에 있게 되었는데 그때 그 집 식구들이 어떠어떠하게 나를 대하였으며, 나의 부모가 돌아 온 후 그 집 식구들이 한 일은 또 어떠어떠하게 과분했고 억지를 부렸는가 하는 것이 떠올랐는데, 머리 속에는 모두 다른 사람들이 어떠어떠하게 자신에 대해 좋지 않았고 어떻게 나에 대해 공평하지 않았다는 원망 뿐이었다.

나는 이런 일을 솔직하게 동수에게 말하였더니 수련생은 웃으면서 말하였다. “나는 이럴 줄 알았기에 당신과 이러한 문제를 교류하는 것입니다.” 동수의 말을 듣고 나는 갑자기 명백해졌다. 원래 내가 그 동수의 친척을 이야기할 때 머릿속에 반영된 것은 진정한 자기의 사유가 아닌 것으로 그것은 일종 물질이다. 마치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바와 같다. “또 일종 강대한 업력이 있는데, 수련자에 대한 영향이 아주 큰 것으로서, 사상업(思想業 )이라고 한다. 사람은 살아서는 곧 사고(思考)하게 마련이다. 사람이 속인 중에 미혹됨으로써 때때로 사상 중에 일종 명(名). 이(利). 색(色). 기(气)등을 위해 내보내는 의념(意念)이 생기는데, 오래오래 되면 곧 일종 강대한 사상 업력을 형성할 것이다.”

나는 진정한 나는 반드시 순진하고 선량한 것으로서, 眞(쩐), 善(싼), 忍(런) 특성을 구비하였다고 생각하였다. 진정한 나는 속인 중에서 이익의 득실로 인하여 원한을 가슴에 새기거나 원망하지 않을 것이며, 고통을 낙으로 삼고, 자신을 수련인으로 간주 할 것이며, 법리로 자신을 요구하며, 그 중에서 제고 승화 할 것이다. 이런 것을 명백히 한 후, 나는 더는 이전의 일에 집착하지 않고, 마음속으로부터 그것을 완전히 내려놓고, 수련인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면서 나의 주변에 있는 친인을 선하게 대하여 그들도 내가 수련한 후의 즐거움과 행복을 감수토록 하겠다 .

문장완성: 2010년 3월 27일

문장종류: 수련 마당
원문위치: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10/3/27/22048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