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수련생을 도와 자료점을 건립하는 과정에서 사람 마음을 버리다

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3월 16일】 예전에 갑 수련생은 내가 있는 곳에서 자료를 가져갔다. 나중에는 내가 하는 항목이 갈수록 많아져 눈 코 뜰새 없었다. 바로 이러한 때에 사이트에서 “사람마다 모두 자료점이 되자”라고 제출하는 수련생이 있었다. 갑동수와 교류하였더니 동수도 이 방법에 아주 찬성하였다. 여러 차례의 우여곡절을 거쳐 지금은 갑 동수의 자료점도 완전히 독립할 수 있게 되었다. 이 기간에 우리 각자는 적지 않은 사람 마음을 폭로시켰다. 중간의 과정은 더 이상 말하지 않고 단지 갑 수련생이 독립한 후의 변화와 나 자신의 약간의 감수를 말하려 할 뿐이다.

예전에 갑 수련생이 나와 교류할 때에는 일반적으로 내가 하는 말을 들을 때가 많았는데 늘 나 스스로 그는 자신감이 부족하므로 나와는 비길 바가 못 된다고 여겼다. 나에 대해 어느 정도 일종의 자만심이 있었다. 컴퓨터, 프린터 방면에서 아주 간단한 기술문제에 대해서도 갑은 두려움이 매우 커서 감히 건드리지 못하고 탐색하지 못하였다.

지금 우리사이는 진정한 동수관계인데 교류, 토론할 때면 태도가 평등하고 솔직하며 서로 간에 마음을 활짝 열어놓고 자신의 인식을 말한다. 더욱이 서로 다른 견해는 우리의 공동제고에 더 유리하게 하였다. 컴퓨터, 프린터에 문제가 좀 나타나면 갑 수련생은 스스로 모색하고 해결한다. 말하는 가운데 갑 동수의 양미간에는 귀중한 자신감이 한 몫 더 많아졌다.

그런데 나 자신을 놓고 말한다면 갑 수련생이 독립한 시초에 나는 놀랍게도 일종의 더는 중시받지 못하고 우러러 보던 것을 잃은, 실의에 빠진 것 같은 감을 뚜렷하게 느꼈다. 예전의 우리 사이에는 장기간 동안 한 명은 주고 한 명은 기다리고 의거하고 바라던 그런 관계였는데 나의 마음속에서 자생한 그렇게도 두터운 한 층의 사람마음 속에는 명이 포함되고 이가 포함되고 또 동정이 있기도 하였다는 것을 똑똑히 보아냈다. 지금 나는 갑 수련생이 독립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것을 아주 다행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그렇지 않았다면 나의 이 사람마음이 아직도 이렇듯 분명하게 폭로되지 못했을 것이며 아직도 그런 우월감을 자연적인 것으로 여기고 자신을 동수위에 놓고서도 자신은 모르고 있었을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우리 매 사람마다 자신의 길을 걸어가라고 하셨다. 장래 우리 매 개인은 자신의 한 천국을 주관할 것이다. 나는 사람마다 모두 자료점이 될 것을 제의한다. 이는 안전문제로만 고려한 것이 아니라 또 자료점 동수의 부담을 덜기 위해서일 뿐만이 아니라 어쩌면 자료점을 독립 운영하면서 마난을 극복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과정에 ‘유아독존’의 그런 능력을 수립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데 그런 자신감은 천지를 주관하는 강대한 정념을 수련해 낼 것인즉 그것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것이다.

개인 층차에서의 조그마한 인식이므로 법에 부합되지 않는 곳이 있다면 동수께서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10년 3월 16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10/3/16/21988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