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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와 무사에 대한 얕은 깨달음

글/ 산둥(山東)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2월 11일】한 차례 한 차례 관을 넘는 중에서 사(私)에 대한 문제를 정시하지 않을 수 없었다. 수 차례 관을 넘기지 못하거나 심성을 지키지 못할 때 모두 사를 건드렸기 때문이었다. 사와 무사(無私)는 서로 어울리지 못하며 수련과 정법 노정의 제일 큰 장애이다.

사(私)의 첫째 표현은 자아를 보호하는 것이다. 생사의 절박한 고비에서 중대한 이익 앞에서 최대한도로 자아를 보존하려고 생각하는데 이것이 바로 구세력이 박해하는 제일 큰 구실이다. 무사(無私)의 표현은 중생을 위하는 것이다. 사부님께서 이야기 하셨다. “여러분 알다시피 불(佛)•신(神), 그는 중생을 위하여, 우주의 이익을 위하여 그의 생명을 포기할 수 있으며 무엇이든 모두 포기할 수 있으며 아울러 태연자약한 것이다.”(「미국 서부법회 설법」) 두 번째로 학업을 중지하고 감옥에 수감 되었을 때 뜻밖에도 간수가 나를 보고 “스스로 소양이 높다고 생각하는가? 일거일동이 모두 그렇게 자사적이면서”라고 하던 말이 생각난다. 나는 그 당시 놀랐었다. 첫째로, 그때 확실히 자신을 보존하려고 생각하였기 때문에 수련생을 보호하지 못하고 약점을 남겼고, 둘째로 자신이 박해를 받는다고만 생각하고 구치소에 수감된 것은 모두 나쁜 사람이라고 여기고 그들을 멀리하려고만 했으며 자비심이 없었다. 사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함이어서 사실 우주의 특성에 위반되는 것이다. 당시 감방 두목은 나를 괴롭히려고 식사 후 내가 침대의 목판을 닦는데 그는 나를 향해 덮쳤었다.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매우 맹렬하게 부딪쳤다. 사실 나는 위장이 조금 움직이는 듯한 감각을 느꼈다. 하지만 그는 열이 나기 시작했는데 사흘 후에야 나았으며 나에게 많은 선한 말만 했다.

사의 두 번째 표현은 감당하려 하지 않으며 감당하지 못한다. 사실 자신의 근본이익을 건드렸기 때문에 참을 수 없다. 다른 사람에게 화를 낼 때는 꼭 참을 수 없을 때이다. 노동수용소에서 매를 맞을 때 마음이 바르면 아프지도 않았다. 하지만 하루는 간수들이 저녁 잠을 자러 간 후 감방 두목은 나를 힘껏 발로 차면서 나를 괴롭혔다. 나는 아직 날이 밝기는 이르기에 사람을 때려 죽이겠다고 생각을 했더니 즉시로 가슴을 찌르는 듯이 아팠으며 참을 수 없어 몇 글자를 써서 대처를 하고는 날이 밝아 대장(隊長)이 온 것을 보고 엄정하게 성명했다. 후에 맞으면서 보내는 나날을 회피하려고 타협을 했으며 노동수용소에서 나오기 전에 사악에게 쓴 것을 폐기하고, 수련을 다시 시작하며 중생구도에 조성한 손실을 만회하겠다고 성명했다.

무사의 표현은: 확고하게 대법을 실증하며 중생을 구도한다. “사람의 불성은 선(善)으로서, 자비로 표현되며 일을 함에 우선 남을 고려하고 고통을 참고 견딜 수 있는 것으로 표현된다” (『정진요지』「불성과 마성」) 그러므로 대법제자가 혹형의 괴로움 앞에서 바른 신념을 고수한다면 박해의 고통 속에서도 중생을 구도할 수 있다.

사의 세 번째 표현은 자아를 실증하는 것이다. 자신을 표현하고 정신(正神)의 인정을 받으려 한다. 하지만 무사의 표현은 묵묵히 지불하며 보답을 구하지 않는다. 한마디로 말하면 사(私)는 일체 사람의 마음의 근원이며 일체 동란을 조성하는 근원이다. 구세력의 이번 대법과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는 근본적으로 사에서부터 나온 것이다. 뿐만 아니라 구세력은 생명의 사를 위하는 특성을 이용하여 매우 많은 나쁜 일을 했다. 전체 우주가 모두 손상되었으며 낡은 생명은 이미 사를 구별하는 개념이 없다. 마치 중공처럼 매일 ‘당을 세워 공익에 투신한다(立黨為公)’고 떠들어 대면서 사실 모든 행위는 이기적이고 위사한 것이다. 표면상에서는 그럴듯하나 뼈마저 검게 투과되었다. 오직 무조건 대법에 동화되어야만 비로소 진, 선, 인으로 구성된 새 우주로 진입할 수 있는 것이다. 수련인은 오직 법공부를 많이 하고 법에 동화되어야만이 비로소 문제가 나타나지 않으며 구세력의 안배와 박해를 해체할 수 있다.

자신의 얕은 견해이니 동수들이 자비로 시정하기 바란다! 다시 사부님의 경문 『정진요지』「불성무루」: “나는 또 당신들에게 알려주겠다. 사실 당신들 이전의 본성(本性)은 위아위사(爲我爲私)의 기초 위에 세워진 것이다. 당신들이 앞으로 일을 함에 먼저 남을 생각해야 하고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정각(正覺)으로 수련 성취해야 한다. 그러므로 당신들이 앞으로 어떠한 일을 하든지, 어떤 말을 하든지, 역시 남을 위하고 후세 사람을 위하는 데 이르기까지 고려해야 한다! 大法의 영세불변(永世不變)을 위해 고려해야 한다!” 을 복습하자.

문장발표: 2010년 2월 1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2/11/21791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