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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수련생들은 대규모 행사 조직과 참여를 자제해야 한다

[명혜망] 최근 베트남에 이른바 ‘3T그룹’이라 불리는 무리가 나타났다. 그들은 파룬궁수련생이라고 자칭하지만, 사부님의 설법(특히 2018년 베트남 수련생들의 수련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 특별히 써주신 경문 ‘베트남 수련생들에게’)을 완전히 무시했다. 이들은 앞서 떠들썩한 행사를 개최한 적이 있으며, 최근에는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맞아 800명 규모의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4월 들어 명혜망은 이와 관련한 베트남 수련생의 교류문장을 연속 세 차례 발표했지만, ‘3T그룹’은 전혀 듣지 않고 비이성적으로 행동하고 있다.

이에 모든 베트남 수련생에게 주의를 당부한다. 진선인(眞·善·忍)의 요구에 따라 심성을 지키고, 심성을 수련하며, 심성을 제고해야만 대법 수련자라고 할 수 있다. 법의 요구에 따르지 않으면 자신이 수련해 올라갈 수 없을 뿐 아니라, 베트남 수련생들에게 어렵게 주어진 평화로운 수련 환경도 파괴하게 된다. 따라서 베트남에서는 세계 파룬따파의 날이나 기타 명절, 기념일에 절대 어떠한 대규모 행사도 열지 말아야 한다. 여기에는 퍼레이드, 공연, 집회, 야외 매체행사, 수련생 영상 촬영, 법회, 수련자 모임 등이 포함된다.

모든 수련생은 법을 스승으로 삼고, 이성을 유지하며, 항상 타인을 배려하고, 갈등이 생겼을 때 자신의 심성을 제고해야 한다. 갈등 앞에서 당신이 옳다, 당신이 옳다, 오직 당신만 옳다면서 부추기는 자는 불순한 의도를 가진 사람일 수 있다. 갈등 앞에서 당신에게 안으로 찾게 하고, 한 걸음 물러서면 문제가 쉽게 해결될 수 있다고 상기시켜 주는 사람이야말로 선의를 갖고 도와주는 사람이다. 누구도 한 순간의 잘못된 생각으로 업을 짓는 것을 원치 않는다. 베트남 수련생들은 모두 평화로운 수련 환경이 유지되기를 바라며, 더 많은 사람이 법을 얻고 수련할 수 있는 기회가 사라지지 않기를 바란다.

마지막으로, 2018년 사부님의 경문 ‘베트남 수련생들에게’에 담긴 말씀을 함께 되새겨 보자. “수련은 본래 자아를 수련하고 집착을 제거하는 것이므로, 이 기간 개인 법공부와 연공을 위주로 하라”, “조용히 관찰해 보라. 누가 사태를 선동하면 누가 문제가 있는 것이다! 부디 명심하라.”

명혜편집부
2025년 4월 23일

 

원문발표: 2025년 4월 23일
문장분류: 명혜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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