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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정체를 원용할 것인가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1월 5일】 우리 지역에서 수련생이 사악에게 틈 탈 기회를 주었거나 사악에게 박해 당하는 일이 나타나기만 하면 늘 ‘정체에 누락이 있다’고 말하는 수련생이 있다. 그러면서 동수의 집착과 부족을 찾으며 모 협조인이 어떠어떠하다고 말하는데 마치 자신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듯하다. 협조인이 이것이 틀리고 저것이 틀리다고 하는 수련생이 늘 있으며, 협조인을 깔보면서 협조인이 일을 하지 않으면 마땅히 협조인을 바꿔야 한다고 말할 뿐만 아니라 동수 가운데서 자신의 주장을 퍼뜨려 일부 수련이 착실하지 못한 동수들을 따라 움직이게 하는데 장기간 이런 부정확한 상태에 머물러 있다.

어떤 수련생은 협조인과 일부 협조하는 수련생을 따돌리고, 스스로 일부 동수들을 조직해 교류하거나 항목을 하는데 정체적인 협조와 협력에 영향을 주고 간격을 크게 한다. 일부 동수들은 어떻게 정체를 형성하고 어떻게 정체를 원용할 것인가에 대해 아주 분명하지 못하다.

사실 협조인이란 무엇인가? 사존님께서는 여러 차례 설법에서 모두 말씀하셨다. 개인적으로 이해하기에 협조인은 바로 사람을 소집하는 것이다. 박해 전에 그들은 녹음기를 들고 다니며 사람들을 조직해 연공하고 법 공부 하는 것을 책임졌는데 그들에게는 이렇게 할 만한 조건과 열정이 있었을 뿐이지 그들이 수련을 잘해서가 아니었다. 지금 그들은 단지 각 지방의 매 동수들의 제일 좋은 건의와 방법을 가져오며, 다시 많은 협조인을 소집하여 법으로 가늠하여 보다 훌륭한 건의와 방법을 다시 가져오며, 모두들 각 항목의 요구에 따라 정체적으로 협력해 보다 많은 중생을 구도하면서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것을 완수하고 있을 뿐이다.

그럼 정체란 무엇인가? 우리 매 대법제자는 모두 정체 속의 한 입자이다. 만약 우리가 대법 중에서 자신이 바르게 깨달은 가장 좋은 방법으로 법을 수호하고 원용한다면 이는 무너뜨릴 수 없는 하나의 정체를 이룬 것이 아니겠는가?

사실 ‘정체원용’을 명백히 말하자면 바로 자아를 내려놓고 법을 원용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정체에 누락이 있다’고 말하는 것은 자신을 그 속에 놓지 않은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자신에게 좀 물어보라, 당신은 대법제자의 책임을 다 했는가? 협조인을 원망하고 수련생을 원망하는 것이 안으로 찾고 자신을 수련하는 것인가? 협조인이 다 수련되어 사부님 따라 집으로 돌아간다면 그럼 당신은 어디로 갈 것인가? 그들이 가는 것을 보면서도 당신은 수련하지 않을 텐가?

대법을 수호하는 것은 우리 자신부터 해야 하지 않겠는가? 수련생이 생체로 장기를 적출당해 박해로 사망한 것은 수련생이 잘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면서 이 일이 당신 몸에서 발생하지 않았다 하여 냉담하고 무관심하면서도 여전히 수련생을 찾아가 협조인이 잘하지 못했다고 하는데 이는 당신이 아직도 정체에 녹아들어가지 못했음을 설명한다.

개인적인 깨달음은 사람 마음으로 대법을 대한다면 안에서 찾음이 법보(法寶)라는 것을 진정으로 이해하지 못하며, 구세력이 조성한 간격을 근본상으로부터 부정하는데 도달하지 못한다. 동수들이여, 법에서 진정으로 제고해 올라와야 한다. 진정 안에서 찾아 맥이 없고 혈이 없는 정체를 형성하며 가급적 빨리 성숙해 자신의 서약을 실현하는 것만이 비로소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이다.

더 많은 동수들이 교류에 참여하기 바란다. 층차가 제한되어 있으므로 동수들의 자비로운 지적을 바란다.

문장발표 : 2010년 1월 5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10/1/5/21571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