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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자료점이 마침내 열렸다

글 / 산둥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11월 28일】 매번 설법마다 사부님께서는 “자료점은 온 천지에 피어나야 한다”고 하셨고 이에 관한 동수들의 글들도 명혜망에 많이 발표되었다. 나는 이것을 보고 나도 명실상부한 자료점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늘 자신은 ‘둔하다’는 관념의 방해로 줄곧 실현하지 못했다. 어느 날 수련생이 우리집에 와서 환경이 비교적 괜찮은 것을 보고(우리 부부는 모두 수련한다) 법에서 교류한 후 컴퓨터를 사다 주고는 나에게 인터넷에 접속하여 명혜망을 보는 방법과 자료점을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다. 사실 이것은 나와 약속이나 한 듯이 생각이 일치했던 것이었다.

우리는 법공부가 깊지 못했기에 자료점을 설립하는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명확하지 못했으며 또한 정법에 대한 형세 인식이 모호하였다. 때문에 나와 남편은 서로 밀고 당기며 서로를 탓하며 나무랐다. 일단 어딘지 서로 맞지가 않았다. 안을 향해 찾지 않고 오히려 성급하게 원망하면서 말다툼을 했다. 우리는 이렇게 좋은 법기를 집에 한가하게 ‘모셔놓고는’ 반 년이 넘게 사용하지 않았다. 우리에게 컴퓨터를 사준 수련생은 구세력이 병업 형식으로 생명을 빼앗겼다. 그가 세상을 떠난 후 우리는 정말로 오래도록 가책을 느꼈다. 얼마나 좋은 동수인가, 우리는 너무 그에게 의지했다. 왜냐하면 그녀는 재능이 있었고 또 당시 환경에서 우리는 오직 두 명의 동수만 알았기 때문이었다. 우리는 반드시 컴퓨터를 잘 장악하고 그것으로 하여금 정법을 위해 힘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기간에 우리는 법공부팀과 수련생이 함께 하는 연구교류에 참가했다. 법중에서 컴퓨터를 잘 배우는 것은 중생구도를 위한 것이며, 이는 자료점의 부담과 안전을 감소시키는 것이고 사부님의 정법수요라는 사실을 인식하게 되었다. 법에서 인식되니 심성도 제고되었다. 그리하여 사부님께서 아주 빨리 협조인을 배치하여 프린터를 보내주었다. 이번에 우리는 망설이지 않았다. 왜냐하면 이것은 사부님께서 자비로 안배하시고, 우리로 하여금 이런 형식으로 사람을 구하고 자신의 위덕을 세우라는 것임을 알았기 때문이었다. 우리는 늘 컴퓨터, 프린터와 소통했다. 그것을 매우 좋은 생명, 소중한 법기로 여기고 그것을 보호했다. 심성이 일정한 정도에 이르자 한 나절 배워 다음 날 우리는 독립적으로 운영할 수 있었다.

사부님께서 우리의 그 순수한 마음을 보셨기에 제작중에 기적이 나타났으며 매우 순조롭게 모든 자료들을 인쇄하게 되었다. 자체로 첫번째 자료를 만들 때 우리는 사부님의 자비로운 고도(苦度)에 감격되어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우리가 얼마나 간절히 바랐던 하루였는가. 이 하루가 마침내 오게 되었다.

이 가운데 우리는 “수련은 자신이 하고 공은 사부가 준다.”는 내포를 진짜로 깨달게 되었다. 또한 사부님께서 제자의 그 순수한 마음을 보고 있는 동시에 우리가 자료를 만드는 과정 역시 우리 수련을 제고하는 과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숨어 있는 두려운 마음, 의지하려는 마음, 산만한 마음, 조급해하는 마음, 환희심, 기다리고 의지하고 요구하는 마음 등등 많고도 많은 사심(私心)들을 끄집어내게 되었다. 이런 것들은 우리의 제고에 장애가 되는 좋지 않은 물질이었던 것이다.

우리는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를 강화해야 하며 동수와의 교류를 중시하고 이런 좋지 않는 물질 요소를 제거해야 한다. 우리의 행동거지는 영원히 법의 표준과 요구에 부합되어야 한다.

지금 우리는 다운로드하거나 삼퇴하도록 하고 있으며, 또 수련생이 사준 시디녹화기(CD Writer)를 사용할 줄 알며, 이를 이용하여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책임을 다하고 있다. 우리는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더욱 정진할 것이다. 동수들이여 우리는 공동으로 협력하여 사부님의 정법을 도와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노력하자. 우리집 자료점은 대법을 실증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서 더욱 더 아름답게 피어날 것이다.

문장 발표 : 2009년 11월 28일
문장 분류 : [수련마당]
원문 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1/28/21344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