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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동수와 노인 수련생을 이끈 경험

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11월 7일】 나는 1995년에 법을 얻었고 박해가 시작되자 수련을 중지하였다. 2008년 봄, 동수의 도움으로 나는 다시 수련하게 되었을 뿐더러 또 아이를 데리고 대법에 들어섰다

나의 아들은 작년에 초등학교 6학년이었을때 연공을 막 배우자 천목이 열려 다른 공간의 수많은 광경을 보게 되었는데, 이는 나의 수련의 신심을 증강시켜 주었다. 아들은, 천목은 사부님께서 사람마다 열어 주신다고 하셨는데 왜 보지 못하는지 물었다. 나는 보지 못하는 원인을 그에게 알려준 동시에 그가 본 것과 들은 것 그리고 수련중의 기적을 써내라고 하였다. 나는 정리한 후 명혜망에 발표하였다. 우리 두 사람이 노력한 보람으로 나의 언니도 다시 수련의 길로 돌아오게 되었다. 나는 지금 어떻게 소 수련생을 이끌어 수련했는가에 대해 몇 가지 경험을 이야기하려 한다.

아들은 타성(惰性)이 강하고 놀음을 즐기며 늦잠꾸러기이다. 내가 이끌지 않으면 그는 법공부와 연공을 견지하지 못한다. 뿐만 아니라 일단 중단하기만 하면 그 다음부터는 연마하려 하지 않는다는 것을 나는 발견하였다. 중학교에 간 후 숙제가 많아 한 번에 5장 공법을 전부 연마할 시간을 빼낼 수 없었다. 그래서 나는 짬짬의 시간을 내어 그더러 법공부, 연공을 하게 하였다. 예를 든다면 저녁 6시 방과하여 집에 들어서면 얼른 발정념하고 그런 다음 1장 공법을 연마한다. 저녁에 숙제를 하고 지치게 되면 3장, 4장 공법을 다시 한 번 연마하는데 매 장마다 기본상 10분을 초과하지 않는다. 이렇게 하니 피로가 풀리어 그는 또 공을 연마한다. 밤에 잠자리에 눕기 전에 그에게 《홍음》 소책자를 주어 외우게 하거나 반 시간 동안 설법을 듣게 한다. 아침에 일어나서는 어쩌다 동공과 발정념할 때가 있다. 나는 박스 귀퉁이를 가위로 베내어 양 면에다 《홍음》을 써주어 계단을 내려갈 때나 길에서 보고 외우게 하였는데, 이렇게 하니 효과가 아주 좋았다.

어떤 때는 숙제를 다 하고 나서 나는 그와 함께 명혜망에 접속한다. 그는 소 동수들이 쓴 문장을 아주 즐겨 보는데 감동되어 늘 뜨거운 눈물을 글썽이며, 자기는 그들보다 못해서 부끄럽다며 더 용맹정진한다. 어떤 때 나는 식사중에 짬나는 시간을 이용하여 내가 감동받은 명혜망의 훌륭한 문장들의 내용을 그에게 이야기해 준다. 이러면 비록 그가 제때에 보지는 못해도 대체적인 내용은 이미 그에게 알려준 셈이다.

내가 만일 출장을 가거나 게을러 지기만 하면 그는 곧 중단할 뿐만 아니라 시간이 조금만 길어지면 법공부도 하지 않고, 성격도 변해 텔레비전을 즐겨 보고, 유행가곡을 듣기 좋아하며. 성격도 새끼 당나귀처럼 고집스러워지는데 정말 관리하기가 힘들어 늘 마성이 대폭 늘어난 것을 느끼곤 한다. 나도 어쩔 방법이 없어 그를 데리고 법공부와 연공을 더 많이 하여 사악으로 하여금 그의 공간장을 뚫고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수밖에 없다. 그래야 나도 시름을 놓을 수 있다.

법공부하고 연공한 후부터 그는 종래로 약을 먹지 않았을 뿐더러 열이 나거나 설사하는 증상이 있으면 그는 발정념을 하거나 연공을 하는데, 본인이 스스로 제어할 줄 안다. 그의 말대로 한다면 오전이 가기 전에 자신은 신체의 부정확한 상태를 완전히 돌려세울 수 있다고 한다. 예전에는 학교에 다닐 때 데려가고 데려오고 하였는데 지금은 모든 것을 자기 스스로 알아서 하므로 내가 상관할 필요가 전혀 없다.

사부님께서 하라고 하신 세 가지 일중 진상을 알리는 일을 그는 남들이 그를 정신병이라 할까봐 두려워 감히 입을 열지 못한다. 그래서 줄곧 잘하지 못하였다. 나도 이 방면에서 잘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 곰곰이 생각해 보자. 만약 어느 날인가 정말로 이 일이 결속된다면 그 사람들은 도태될 것이다. 그들이 진상을 얻지 못했기 때문에 탈퇴하지 못했다면 우리는 얼마나 유감스럽겠는가. 또 생각해 보라. 사부님께서는 중생이 더 많이 구원되게 하기 위하여 줄곧 기다리고 계시며, 또 어떤 동수들은 사람을 구하기 위하여 감옥에 갇혀 수많은 고생을 겪고 있다. 우리의 서약을 생각해 보라. 진상을 알리어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하지 않고 심판 받을 때를 기다리겠는가? 또 생각해 보라. 중생은 모두 우리가 지금 이렇듯 위대하고 성스러운 일을 하고 있는 것을 보고 부러워하고 있다. 그러므로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먼저 진상지폐를 써 가지고 가서 쓰게 하는 데로부터 점차 그가 두려운 마음을 제거하도록 도와 주었다.

나중에 나는 그를 데리고 나의 동창, 친구들이 있는 곳에 가서 진상하였다. 내가 진상을 말하는 것을 그에게 보여 주어 그도 배워서 하게 하였다. 또한 매번 그는 나를 도와 발정념을 했는데, 매번의 진상 알리기는 그의 도움으로 인해 모두 아주 순조로웠다. 후에 아들은 나에게 말하는 것이었다. 아무데나 막 붙일 수 있는 걸 사다가 진상내용을 써서 공공장소에 붙이면 좋을 것 같은데요. 그러면서 이번에는 독립적으로 혼자 하겠다고 하였다. 그는 아파트 구역, 학교의 계단 손잡이 같은데다 모두 붙였는데, 처음에는 두려웠으나 나중에는 두렵지 않더라고 나에게 알려 주었다. 나와 그는 함께 발정념으로 월요일 국기 게양식에 발정념을 하였는데 확실히 제지하는 작용을 하였다.

나는 아들에게 속인의 사상은 아주 취약하여 공능이 있는 사람은 속인을 공제하기 비교적 쉽다고 알려 주었다. 유감스러운 것은 오늘까지도 아들은 자기 스스로 한 사람도 탈퇴시키지 못하였다. 이 역시 나의 책임이기도 하다. 나는 꼭 그를 도와 이 고비를 넘길 것이다. 그는 비록 얼굴을 맞대고 하는 진상을 하지는 못했어도 그는 늘 반급 학우들이나 낯선 사람을 만나면 발정념을 하여 그의 배후의, 그가 진상을 얻는 것을 교란하는 일체 사악한 요소를 제거하여 그들이 장차 진상을 얻는데 기초를 깔아준다.

나에게는 모친이 계시는데 금년에 80세이다. 1995년부터 파룬궁을 배워 종래로 중단한 적이 없다. 예전에는 건강이 나빠 스스로 60살 까지만 살 수 있어도 만족하겠다고 늘 말씀하셨다. 하지만 법을 얻은 후 몸이 아주 좋아지셨다. 나는 모친에게 사부님께서 연장해 주신 생명은 수련에 쓰라는 것이지 속인생활을 하라는 것은 아니므로 일단 수련을 포기하기만 하면 생명문제와 관련될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모친은 무던하고 성실한 사람으로 한평생 남을 해치는 일이나 양심에 어긋나는 일을 하신 적이 없었다. 모친은 농촌에 계시고 글도 모르며, 마을에는 법공부팀도 없기 때문에 사부님의 각지 설법 내용을 다 모르고 계셨고, 날마다 하는 일이란 사부님 설법 녹음을 듣고 연공하는 것 뿐이었다. 내가 중도에 수련을 중단하였기 때문에 이런 일은 묻지 않았다. 지난 해 나는 집에 돌아가 모친에게 세가지 일에 관한 것을 말씀 드렸더니 모른다고 하시면서 아주 두렵다고 하였다. 이렇게 여러 해 동안 모친은 이미 정법진행을 따라서지 못하였던 것이다.

나의 언니 한 분이 모친의 앞뜰에 살고 있었는데 종래로 법공부, 연공을 중단한 적이 없다. 또 언니 한 분도 동수인데 그녀들은 이 몇 년간 진상을 알리어 사람을 구하는데 바삐 보내면서 신변의 가장 말을 잘 듣고, 대법의 대오에서 가장 떨어지기를 바라지 않는 모친에 대해서는 도리어 홀시하였다. 나는 언니에게 왜 엄마한테는 발정념과 진상알리는 일을 알려주지 않았는가고 물었다. 언니는 엄마같은 사람도 원만할 수 있느냐고 하였다. 왜 못해요? 엄마 머리에 이젠 대법이 담겼는데 지옥에서 감히 그이를 받겠어요? 그러니까 이같은 무서운 생각을 버리고 모든 노력을 다해 그들을 도와줘야 해요.

나는 모친에게 발정념을 알려주면서 진상알리기의 중요성을 알려 주었다. 그리고 언니에게 병업 고비를 넘을 때 스스로 넘길 수 있도록 꼭 도와주며, 평소의 자료와 사부님 최신 경문을 많이 읽어 주라고 알려 주었다. 그때로부터 모친은 줄곧 내가 알려준대로 하였고 줄곧 견지하였다. 나는 모친에게 진상을 알려줄 때 병을 떼고 몸을 건강히 한 데로부터, 자신의 신체 변화로부터 말하면 가장 설복력이 있다고 알려 주었다. 금년의 모친 신체는 이전의 그 어느때 보다도 좋았다. 나의 모친 같은 노인 동수들중, 세 가지 일을 모르는 사람이 아직도 얼마나 되는지 모르며, 아직도 단지 집에서만 법공부하고 연공하는 상태에 있는 사람이 얼마인지 모른다. 우리 집에는 여러 자매들이 수련을 하고 있고, 언니 집에까지 다녀 가셨는데도 아직도 정법진행을 따라서지 못하고 있다. 그러므로 동수들에게 일깨워 준다. 노인 동수들을 많이 도와주어야 한다. 그들은 아주 도움이 필요하다. 우리가 조금만 마음를 쓴다 해도 그들에 대한 도움은 더없이 클 것이며, 그것은 한 사람을 구하는 문제가 아니다. 그러므로 여러분께서 중시를 일으키길 바라는 바이다.

이상은 자신이 소 동수 및 노인 수련생을 도와준 몇 가지 체험이다. 부당한 곳은 자비로 지적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9년 11월 7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9/11/7/21159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