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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도를 바꾸어 문제를 보라

글/ 광주(广州)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10월 3일】오늘 명혜망에서 본 한 문장에서 많은 계발을 받았기에 그것을 써서 동수들과 교류하려 한다.

한 때는 늘 동수의 이런 저런 부족한 부분이 눈에 띄었는데, 어떤 문제는 마치 매우 엄중한 것 같았다. 그래서 다른 동수들과 토론하면 모두들 응당 직접 지적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막상 동수에게 직접 문제를 제기하면, 그 수련생은 각종 구실로 덮어 감추려하며 도리어 나에게 선하지 못하다는 지적을 했다.

그런 일이 있은 뒤 냉정하게 안으로 찾아보니 수련생이 한 말이 맞는 것 같았는데, 내가 자비하지 못했던 것 같았다. 다만 수련생이 아직도 다단계를 하는 것은 대법을 파괴하는 행위이므로 응당 엄격히 제지해야 했지만, 내가 진정으로 상대방의 제고는 생각하지 못했던 것이었다. 그렇게 인식한 이후에도 나는 관용, 자비하지 못했고, 마음의 용량이 크지 못했다. 동수한테 문제가 있는 것을 보기만하면 상대방을 질책했고, 심지어 불평하고 성이 나서 어쩔 줄 몰랐다. 그것은 나를 수련해야 하는 것인 줄 알면서도 늘 근본을 찾아내지 못했던 것이다.

오늘 명혜망 2009년 10월 26일 문장 『정념으로 소업』이란 문장을 보았는데, 문장 중 “수련 중의 각종 관, 난이 있을 때”, “각도를 바꾸어 화해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나는 갑자기 내가 소뿔 끝을 파고들어 문제를 보고 있었음을 발견했다. “늘 상대방의 결점과 착오에 집착한다면 자비와 관용을 하기 어려우며, 당신의 심성은 곧 속인처럼 일반적으로 높다.”(『전법륜』)

사부님께서는 관용과 자비하지 못한 것은 자신의 마음의 용량이 크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하셨는데, 마음의 용량이 크지 못한 것은 자신이 문제를 늘 하나의 각도에서만 국한해서 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늘 파고들어가 나오지 못해 자신을 그 속에 국한 시킨다고 점화하셨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무슨 일을 하나 늘 다른 사람을 고려해야 한다.”(『전법륜』)고 말씀하셨다. 다른 사람의 각도에 서서 문제를 보고 또한 각도를 바꾸어 문제를 보아야 한다. 신이 문제를 보면 “그들은 입체로 보는 것이고, 전 방위로 문제를 본다.” (『각지설법6 야태지역 학원회의 설법』) 가능하게 수련생이 이 방면에서 잘 수련하지 못했지만 기타 방면에서 수련한 것이 좋을 수도 있다. 정말 일시적으로 잘못했다하더라도 그는 후에 잘할 수 있을 것이다. 사부님께서 하신 “나는 한 생명에 대하여 역사 중에서 전면적으로 본다. 정말로 대법제자이고 과거에 정말로 매우 좋은 생명이었는데 이 환경에서 일시적으로 무엇을 잘못했다면 속인이 대법에 죄를 범한 것과는 다른 것이다. 손실을 만회한 후 여전히 잘할 수 있고 잘한다면 마찬가지로 더 큰 위덕이 기다리고 있다. “(《각 지역 설법2》〈2003년 캐나다 밴쿠버법회〉)고 말씀 하셨다.

또 문제를 전 방위로 볼 뿐만 아니라 입체로 보고 또한 다른 사람의 좋은 것을 많이 보고 다른 사람의 나쁜 것을 적게 보며, 대법제자로서 자비로 문제를 해결해야한다고 생각했다. 이런 것을 명백히 한 후, 내가 동수에게 가졌던 그런 원망, 조급증이 이미 소실되었으며, 마음의 용량도 많이 커졌음을 느꼈다. 가능하면 많은 동수들은 일찍이 이런 상태를 경험했을 것이나, 나는 이 방면에서 수련을 잘 하지 못했으므로 동수들이 자비로 시정하기 바란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점화에 감사드립니다.

문장발표: 2009년 11월 3일

문장분류:【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1/3/21172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