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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을 사용하여 수차례 법을 실증하다

글 / 동북 대법제자

【밍후이왕 2009년 10월 25일】문장 ‘진안(真眼)으로 대천(大千)세계를 바라보니 신통이 차츰 깨어나도다!’와 이 문장에 관한 두 편의 체득 문장을 본 후, 나도 이 몇 년 동안 자신이 신통을 운용하여 법을 실증한 신적(神迹)의 일부분을 가지고 동수들과 교류하고 탐구하고자 하니 부당한 곳이 있다면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사존의 설법에서 알게 되었는바, 실은 우리에게 무슨 신통이던지 다 있는데 쓸 줄 모른다. 실은 사람의 관념에 장애된 것이다. 다시 말해서 아직도 심층(深层)으로는 법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없는 것이다. 우리는 부처수련을 하고 있으며, 불성이 나올 때가 바로 이 한 층에서의 불법신통(佛法神通) 능력의 체현이다. 우리가 그 한 층차에 부합될 때면 신통을 어떻게 쓰고 싶으면 어떻게 쓰는데 이는 그야말로 여의(如意)를 지닌 진리이다. 순정한 심태로 생각하기만 하면 되는데 관건은 뼛속으로부터 순정한 의념을 발해야 한다. 바로 그렇다고 여기면 결과는 생각한 것과 같게 된다.

1. 몸에서 대법이 떠나지 않으면 정념은 신의 위엄 나타내다

2001년경 나는 두 번이나 대법서적을 지니고 베이징에 가서 법을 실증하여 목적에 도달하였고, 또한 서적을 지니고 돌아올 수 있었다. 천안문에서 ‘쩐(真)、싼(善)、런(忍)’과 ‘법정인간(法正人間)’ 현수막을 펼쳐 들었을 때, 경찰은 두 번이나 나를 방산(房山)공안분국으로 압송해 갔다. 한 번은 가방을 뒤져서 대법서적을 가져가자 나는 그에게 홍법을 하고 서적을 돌려 달라고 하였더니 돌려주는 것이었다. 나는 사부님께 가지를 청하고 경공으로 담장을 넘어 이틀 만에 집에 돌아 왔다. 한 번은 그들이 나의 몸을 세 번 검사하였는데 “나는 신이다, 누구도 보지 못한다.”라는 강대한 정념을 발하였더니 손에 대법 책이 부딪혔는데도 발견하지 못하였다. 나는 단식 17일 만에 집에 돌아왔다.

2. 몇 번이나 비바람을 불러 오고, 번개의 신(雷神)을 청하여 나를 도와 조사정법하다

2005년 내가 외지 구치소에 불법 수감되었을 때, 저녁 6시경 나는 창문에 서서 강대한 일념을 발했다. “바람의 신(風神)、비의 신(雨神)、번개의 신(雷神)께서 나를 도와 조사정법하라. 이 지역에서 대법을 박해하는 다른 공간의 사악을 즉시 모조리 부수어 버려라!”는 일념이 나가자 즉시 커다란 불덩이 하나가 창문으로 들어와 한 바퀴 돌았다. 그 때 죄수 몇 사람과 대법제자 두 사람은 ‘어마나’ 하는 소리와 함께 바닥에 쓰러졌다. 불덩이는 그들의 정수리를 지나 창문 밖으로 날아가더니 ‘쿵’ 하는 폭발소리가 들려 왔다. 뒤이어 번개가 번쩍이고 천둥소리가 들리더니 비가 억수로 쏟아졌다. 당시 그 구치소의 모든 텔레비전 안테나는 고장이 났다.

또 한 번은 다른 현에서 나는 한 협조인과 아침 6시부터 7시까지 줄곧 발정념을 하였는데, 당시 나는 강대한 정념을 발하였다. ‘바람, 비, 번개의 신들’은 나를 도와 이 지역에서 대법을 박해하는 사악을 모조리 부수어 버려라.’ 라는 념이 나가자 6시부터 7시 사이에 하늘에서는 끊임없이 천둥이 쳤다. 나는 사부님 은혜에 감사하여 흘린 눈물이 가슴을 적셨다. 이장의 강대한 작용으로 그 동수도 눈물을 그치지 못했다.

3. 신의 위력은 사법경찰을 놀라게 하고, 그들이 생생한 매체가 되게 하다

2001년 나는 사악의 법정에서 불법 재판이 열릴 때 나는 큰 소리로 사악에게 말하였다. 내가 ‘真(쩐)、善(싼)、忍(런)’을 수련하는 데는 죄가 없다. 당신들이 나를 이렇게 대하는 것은 공정하지 못하다. 하느님도 눈물을 흘릴 것이다. 말을 마치자 원래 파랗게 맑았던 하늘이 삽시간에 번개와 천둥이 치고, 법원 건물 상공에는 두 시간 남짓 억수같은 비가 쏟아졌다. 빗물은 반자도 더 되는 깊이로 고였다. 하지만 법원과 몇 미터 떨어진 다른 곳은 바짝 말랐고 어디에도 비가 내리지 않았다.

사법경찰이 나를 간수소로 압송할 때 나는 그 곳은 내가 있을 곳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였다. 념이 나가자 경찰차는 한 자동차 정비공장 앞에 이르러 ‘팍’ 하는 소리와 함께 고장이 났다. 차는 일시에 여섯 곳이 고장 나고 네 개 바퀴가 전부 파손되었으며 선로판도 타버리고 배기관도 끊어졌다. 두 명의 사법경찰은 차에서 내리며 사납게 말했다. “당신이 공을 발해서 한 짓이 아니야? 북경의 큰 담장도 날아서 넘었다던데 이건 긍정적으로 당신이 한 짓이야.’’ 나는 웃으면서 말했다. “만약 당신들이 더는 대법을 박해하지 않아 장래 남아있을 수 있게 된다면 당신들은 식사 후의 차 마시는 한가한 때에 이 진실한 이야기를 당신들 자손후대에게 들려 줄 수 있을 것이다.’’ 두 경찰은 뭔가 생각되는바가 있는 듯 하였다. 차 주위에는 숫한 사람이 둘러서서 구경하면서 모두 파룬궁이 공을 내보내 차를 파손했다고 말하였다. 이 소식은 구치소에 전해져 3교대 근무를 하는 경찰들이 출근하여 첫 번째로 하는 일이 먼저 나의 방에 와서 이 일을 물어보는 것이다. 죄수들은 비할 바 없이 대법을 믿었고, 대법제자를 더 없이 존경 하였다. 어떤 이는 나와 함께 ‘홍음’을 외웠고, 어떤 이는 나가면 바로 대법을 배우겠다고 하였다.

4. 정념이 나가기만 하면 어떠한 형구도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

이 몇 년 동안 법을 실증할 때 내가 어디에 불법 수감되었던 그들은 내가 연공하기만 하면 강제로 나에게 수갑과 족쇄를 채우고, 밧줄로 묶었지만 나에게 아무런 작용도 일어나지 못하게 하였고, 일념이 나가기만 하면 모두 풀어졌다. 특히 한 번은 북경 방산구치소 남 7호에 갇혔을 때이다. 우리 감방의 10여 명이 모두 단식을 하여 수갑과 족쇄를 찼는데 19명이 모두 풀어졌다. 경찰은 믿지 않으면서 우리 손에 못이나 클립 같은 물건이 있어 열었다는 것이다. 형사범죄자들이 상황을 설명해도 듣지 않고 도리어 우리를 더 단단히 채워 수갑과 족쇄가 살을 파고들었다. 경찰은 우리 앞에서 열면 우리는 믿겠다고 소리쳤다. 우리는 두 손을 힘주어 양쪽으로 벌렸더니 나와 다른 한 대법제자의 수갑이 열렸다. 경찰은 믿어 의심하지 않게 되었고, 그 후에 우리 17명은 전부 석방 되었다.

5. 정념의 작용으로 구치소의 모든 열쇠가 전부 파손 되었다.

한 번은 구치소 경찰이 나를 찾아 면담을 하고 나서 나를 감방으로 압송할 때 나는 그녀가 둥근 열쇠 꾸러미를 손에 들고 있는 것을 보고 속으로 그녀에게 문을 열지 못하게 하라고 생각하였다. 결과적으로 몇 십 개나 되는 열쇠들이 일제히 열쇠 목에 금이 가면서 파손되었다. 경찰은 나를 보면서 방금까지도 멀쩡하던 열쇠가 어찌된 일인가 하면서 물었다. 나는 “우리를 감금하지 말아야 한다.”라고 하였다. 그녀는 놀랍고도 괴상하다는 듯 나를 바라보았다.

6. 경찰에게 붉게 익은 수박을 주었는데 그들 손에 들어가니 하얗게 설익은 것으로 변했다.

그들을 더욱 불가사의하게 한 일은 내가 경찰 사무실에서 대법제자에게 전화를 걸어 대법 책을 보내달라고 한 일이다. 우리는 그 때 문 밖의 길가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 나는 전화하기 전에 먼저 사부님께 도움을 청하고 경찰의 허락을 얻어 대법제자에게 대법책을 요구했던 것이다. 곁에 앉아있던 경찰은 내가 큰 소리로 하는 말의 내용도 듣지 못하고 있었다. 그는 가까이에 있었지만 같은 시간 장에 있지 않았으므로 그는 전혀 듣지 못했던 것이다. 수련생이 가져온 수십 권의 대법 책과 썬 수박, 화장지 한 꾸러미를 들고 큰문으로 갔다. 문지기 경찰은 나의 몸과 손에 든 주머니를 뒤져보려 하였다. 나는 붉은 과즙이 흐르는 수박을 경찰에게 주면서 “수고하십니다. 잡수세요. 우린 이미 먹었습니다.” 라고 하였다. 그가 손을 내밀어 수박을 받을 때 나는 대법 책을 넣은 종이봉투를 들고 안으로 걸어갔지만 그는 막지 않았다. 하지만 그들이 수박을 먹으려 할 때 그 잘 익은 수박이 도리어 설익은 수박으로 변하여 먹을 수 없게 되었다. 한 교도관이 이것이 어찌된 일인가 물었다. 나는 이것이 바로 불법신통을 당신들에게 펼쳐 보인 것이라고 말하였다.

한 번은 구치소에서 내가 대법 책을 읽고 여러 대법제자와 형사범죄자들이 둘러앉아 듣고 있었다. 당시 겨울 날 저녁 5시 넘은 때였는데 갑자기 정전이 되었다. 하지만 나는 날이 어두워진 줄도 느끼지 못하고 여전히 큰 소리로 읽었다. 여러 사람은 힘주어 박수를 쳤다. “당신들은 법을 듣지 않고 뭘 하는 거예요?”라고 내가 말하자 그들은 “이미 정전이 되었는데도 여전히 보여요?”하고 물었다. “어둡지 않은데요!” 하고 내가 말하니 그녀들 모두가 아주 놀라워했다. 그녀들은 대법의 신기함을 직접 목격했던 것이다. 우리는 그녀들을 고무해 주었다. 당신들은 정말 복이 있네요. 이건 누구나 다 만나볼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그들은 우리와 함께 법 공부를 하였다.

8. 일념으로 작은 글이 큰 글자로 변하라고 하니 곧 바뀌었다.

감옥에 불법으로 수감 되었을 때 한 번은 수련생이 화장지에다 11페이지나 되는 ‘2003년 대보름 설법’을 베껴서 나한테 보내왔다. 저녁에 이불 밑에서 보자니 어둡고도 글자가 작아 전혀 볼 수 없었다. 나는 속으로 사부님께 여쭈었다. “사부님, 글자를 크게 확대하고 빛이 나게 해 주십시오.” 라고 했더니 이불안이 밝아지고 글자는 손가락만큼 커졌다. 사부님께서 나를 가지해 주셔서 온 밤 피곤하지도 않고 반복하여 여러 번 읽었다.

9. 감옥은 늘 급수가 중단되지만 나의 의념 중에는 이런 장애가 없다

손, 옷, 그릇, 채소를 씻을 때 단수가 되면 나는 손을 수도꼭지에 놓고 속으로 물의 신에게 도와달라고 하면 즉시 물이 나온다. 이러한 일이 늘 있었다. 한 번은 한 형사범죄자가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보고는 너무 신기하여 이 일을 여러 사람에게 알려 주었다. 그녀들은 신이 존재한다는 것을 깊이 믿었다. 한 번은 한 형사범이 나에게 다시 그들에게 시험해 보여 달라고 하였다. 나는 웃으면서 말하였다. “당신들은 마음이 불순하고 불경하니 나는 당신들 욕망을 만족 시켜 줄 수 없어요, 당신의 집착을 확대하는 것은 나쁜 일을 하고 신을 존경하지 않는 것과 같답니다.”라고 하였다.

10. 박해받는 나날 불법신통은 나를 동반하여 어려운 세월을 걸어왔다.

이 몇 년 동안 불법 수감된 나날 나는 ‘파룬따파는 좋다’를 외치고, 법공부와 연공을 했기 때문에 경찰에게 혹독한 폭행을 당했다. 매번 그들이 나를 때릴 때면 나는 즉시 속으로 ‘금종탁(金钟罩), 철보삼(铁布衫)’ 하고 생각하면 아프지 않았다. 어떤 때는 매달아 놓거나 밤낮으로 ‘비행기 타기’라는 고통스런 자세를 취하고 있어야 한다. 어떤 때는 쳐들고도, 매달리고도 잠들 수 있었는데 마치 몸이 없어진 것 같았다.

한 번은 단식하였는데 그들이 나를 매 달아 놓은 채 위장에다 관을 꽂고 머리는 눈과 입만 내놓고 테이프로 여러 번 감아 놓았다. 나를 홀로 감금실에 가두어 놓았는데 나는 편안하게 하룻밤 잠을 잤다. 죄수가 이튿날 아침 문을 열고 내가 죽었나 해서 나를 발로 찼다. 나는 “뭐하는 짓이야, 난 지금 달게 자고 있는데” 하고 말했다. 그는 나를 정말로 다스릴 방법이 없는 사람이라고 말하였다. 나는 눈을 감고 법을 외우고 있었는데 마치 가부좌하고 결인한 것 같았다. 그러나 눈을 떠 보면 그렇지 않았다. 하지만 그 업력은 어디로 가 버렸는가? 어찌했던 간에 감당하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다. 그것은 모두 자비하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감당하셨던 것이다. 사존께 대한 감사의 마음 말로 표현할 길이 없다.

감금실 – 그 곳의 식사는 몹시 나빠 날마다 옥수수죽 두 끼만 주었다. 나는 대법제자는 마땅히 이런 박해를 받지 말고 배불리 먹어야 한다는 의념을 발했다. 이 일념이 나가자 나를 지키고 있던 죄수는 두 달 사이에 나에게 50여 가지 맛있는 음식을 갖다 주었다. 새해에 내가 감금실에서 나갈 때 대법제자들은 모두 복도 혹은 책상에 통조림, 과일, 과자 같은 것을 사다 놓았고, 형사범들은 우리에게 제일 훌륭한 상을 얻어 주어 함께 바다건너 멀리 계시는 사부님께 새해 축복과 세배를 드렸다.

감금실에서 나를 지킨 형사범은 다른 감방 사람이나 그녀는 일부러 포도와 다래를 사다가 위대한 사존께 드렸다. 설 며칠 동안 날마다 식사 후면 형사범과 대법제자는 모두 줄을 서서 성품(圣品)을 발급해 주기를 기다렸다. 우리는 사부님께 드렸던 성품을 한 사람에게 한 입씩 나누어 주었는데 어떤 경찰은 성품을 가져다 자기가 먹거나 가족에게 주었다. 이 인간 세상의 가장 어려운 환경에서 대법제자와 형사범죄자 그리고 일부 경찰들은 사부님의 끝없는 은혜 속에서 먹고 웃으면서 널리 비쳐주는 불광을 함께 향수하였다.

법을 실증하는 나날, 곳곳에서, 시시로 읽는 것마다 모두 불법신통을 떠날 수 없었다. 그야말로 쓰고 써도 끝이 없고, 말하고 말해도 끝이 없다. 그저 작은 부분만 가지고 여러분과 토론하고 연구해 보려 할 뿐이다. 대법수련 가운데 나는 내가 수련을 잘하지 못하여 사존께서 나 때문에 많은 걱정을 하게 하셨고 수많은 것을 감당하셨다는 것을 깊이 알고 있다.

여기까지 쓰고 나서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이라면, 불법신통을 수련생이 운용하려면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다. 신통을 운용하는 습관을 양성하고 습관이 되면 자연적으로 되는 것이다. 자신을 폐쇄하지 말며, 자신은 안 된다는 말을 하지 말아야 한다. “나는 사부님의 대법제자다, 불법은 끝이 없고, 나는 대법중의 한 입자로서 나의 지혜 역시 무량한 것이다.” 라는 의욕이 있어야 한다. 마땅히 자신의 사유를 열어놓고, 순정한 일념(一念), 일사(一思), 일상(一想)을 발해야 한다. 시험해 보라! “만약 당신들이 사람마다 모두 내심에서 법을 인식할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비로소 위력이 끝없는 법의 체현 ― 인간세상에서 강대한 불법의 재현(再現)이다!”정진요지‘경언’)

문장발표 : 2009년 10월 25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9/10/25/211002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