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헤이 룽 장(黑龍江) 대법제자 쉬안 퉁(玄童)
[밍후이왕 2009년 10월 15일】 나는 일상적으로 매일 밍후이왕에 접속해 문장을 본다. 나는 셋집에 살기에 인터넷을 설치 하지 않았다. 그래서 늘 인근에 있는 PC방에 가서 밍후이왕에 들어가곤 하였다.
오늘 나는 또 그 PC방에 갔다. 오전이어서 사람은 매우 적었다. 나는 교류 문장을 업로드하고, 밍후이 당일 문장을 다운로드 한 후, 신탕런(新唐人) 사이트에 들어가서 동영상 자료를 다운로드 하려고 하였다.
다운로드가 절반가량 진행되었을 때 , 갑자기 경찰로 보이는 사람이 PC방 안으로 들어서는 것이었다.
그는 목을 쭉 빼들고 내가 있는 쪽을 주시하였다. 당시 나는 마음이 급박해졌으나 즉시 정념이 나왔다:
나는 대법제자 이다. 내가 인터넷을 이용하는 것은 신성한 일이며, 신탕런(新唐人)사이트에 들어가는 것도 정당하다. 사존의 법신이 나의 신변에서 나를 보호하고, 정신, 호법과 천병천장(天兵天將)또한 나를보호하므로 사악은 나를 암암리에 관찰하며 박해하려고 생각지도 말라. 나는 오늘 이런 일에 부딪히게됐지만, 사악을 제거할 수 있도록 사부님이 주신 좋은 기회로 간주하겠다. 여기까지 생각하니 나는 더이상 두렵지 않았다. 나는 부단히 정념 구결을 염(念)하면서 사악한 요소를 제거 하였다. 그리고 잠시 후 나는 자료의 다운로드를 마친 후 PC방을 떠났다.
돌아오면서 나는 안을 향해 찾아 보았다. 그리고 나 자신의 부족한 점을 찾게 되었다: 수련이 착실하지못하여 돌발적인 상황에 부딪히면 자신의 일념이 법에 있지 않다는 것이 아주 뚜렷하게 표현 되었다. 이처럼 오랫동안 수련하였지만 이런 상황에서의 첫 반응은 당황과 혼란이었는데, 실로 부끄러운 일이다.
정말이지 필히 법 공부를 더욱 강도있게 주력해야 하고, 수련을 심도있게 해야만 했다.
계속하여 안을 향해 찾았다: PC방에는 나를 제외하고도 다른 사람들이 있었는데, 왜 그 사람은 다른 사람을 보지 않고 나만 주시하였는가? 나는 자신에게 물었는데, 갑자기 하나의 염두가 나의 머리 속에 반영되었다: “범죄 심리”였다. 나는 전신에 전율이 왔다. 사부님께서 나를 점화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즉시 당시의 심태를 곰곰히 돌이켜 보았다. 정말 뒤에서 몰래 못된 짓을 꾸미는 것처럼, 마치범죄를 저지른 것 같이 전전긍긍하는 심리였다. 게다가 무사히 PC방을 나왔을 때는, 마치 범죄가 성공했을 때의 요행 심리처럼 그것이 마음 속에서 사라진 듯하다가 다시 보이는 듯 하곤 했다. 옛사람들은“상유심생(相由心生)” 이라고 말하였다. 내가 인터넷 접속을 할 때 그 마음 속에는 범죄심리가 섞여 있어서 그 당시의 얼굴은 아마 “도둑” 상이었을 수가 있었다. 그리하여 그 사람이 나를 주시하여 보았을 것이다. 예전에 내가 전단지를 배포하고 스티커를 붙일 때를 돌이켜 보니 그 때 역시 그러한 심리가 내포되어 있었다. 지금에 와서보니 이 변이된 사람 마음은 이미 오랜 동안 나를 따라 다녔지만 나는 놀랍게도 그것을 파악하지 못했었다. 오늘 발견하였으니 필히 그것을 철저히 닦아없애야 한다. 본래 대법제자들이 진상 자료를 배포하고, 스티커를 붙이며, 밍후이왕에 들어가는 것은 비할 바 없이 신성한 일이며,사람을 구하고, 수련하고 있는 것이다. 비록 사악의 박해 때문에 안전문제가 존재하므로 사용하는 방법과 수단은 대대적이지 않지만, 그것은 정말 전 우주에서 제일 좋은 일을 하는 것이며, 가장 바른 일을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마음속에 어찌 죄를 범할 때와 같은 심리가 섞여 있을 수 있단 말인가? 이것은 악당의 박해를 승인하고 그로 인해 박해를 야기시키는 것이 아닌가 ?
이상은 약간의 개인 인식이므로 틀린 곳에 대해 동수들의 자비한 시정이 있기를 희망한다.
문장완성: 2009년 10월 1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09/10/15/2104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