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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행(故鄕行)

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4월 10일】

몇 년간 고향에 가지 않았고 이번 출장지가 고향과 매우 가까워 한번 다녀오기로 했다. 그곳에는 많은 친척이 있었다. 그래서 출발 전에 진상자료를 준비했다.

친척은 이미 진작 풍성한 만찬을 준비해놓고 있었고 전체 가족 3대 20명이 다 왔다. 그들은 나를 본 첫마디가 “아! 너 혈색이 참 좋구나. 살이 쪘군(수련 전에는 각종 질병을 앓아서 수척했다). 젊어졌네. 보기에 아무리 많아야 서른 밖에 안 되어 보이네.(실제 연령은 마흔이다) 무슨 선단묘약이라도 먹었어?” 였다.

나는 큰 소리로 “파룬궁을 수련한 것 때문이야.” 라고 말했다. 그들은 “파룬궁이 이렇게 좋아?” 라고 했다. 나는 그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해 주고 중공 사악한 당이 박해하는 등을 말해주었다.

한 사촌동생이 말했다. “공산당은 심하게 부패했어요. 나는 일찍이 파룬궁을 배우려고 했는데 술마시는 버릇을 고치지 못해서 감히 배우지 못했지만, 진상CD를 받아보아 진작 진상을 알고 있었으며 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었어요.” 나는 그와 간단히 무엇이 수련인지 말하고 그에게 대법자료를 주겠다고 했다.

다음날, 저녁을 먹고 7~8명이 함께 모여 한담을 나누는데 사촌 누나가 나의 가정, 생활정황 등 온갖 시시콜콜한 것들을 물어보았다. 나는 수련 전과 수련 후의 변화를 말해주었다. 현재는 진선인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며 어떻게 일, 가정과 수련에서의 처리를 하는 것 등을 말해주었다. 물론 내가 얼마나 좋은 것을 가졌는지 과시하려는 것이 아니고 그들에게 내가 파룬궁을 배웠기 때문에 이렇게 자기를 단속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줄 뿐이었다. 자형이 듣고는 시종일관 몇 명의 사촌누나, 동생들에게 잘 듣고 잘 배우라고 했다.

이때 자형은 물 한잔을 따르려고 갔고 사촌 동생이 즉시 잔을 받자 자형이 말했다. “야. 잘 배웠다. 사촌동생이 파룬궁을 배우겠다고 말했다.(그 뜻은 좋은 사람이 되는 것부터 시작하겠다는 것) 두 사촌 남동생, 사촌 여동생 한 명이 배우겠다고 했으며 삼퇴하기로 했다.” 사촌 동생은 두 어린 아들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물었다. “이전에 나는 나쁜 짓을 많이 했는데 나도 배울 수 있어요?” “그럼!” 그리고 그들에게 파룬궁의 좋은 점을 말해주었다. 이때 작은 형들이 조용히 말했다. “너 CD 있어?”, “있어요.”, “우리 같이 보고 연마해보자.”

나는 사촌누나 집에 머물렀다. 그날 밤 나는 그들에게 2008년 신당인 세계화인 신년만회 CD를 틀어주었다. 자형은 시종일관 말했다. “이것이 진짜 예술이야! 얼마나 아름답고 선하냐, 모두 선하고 아름다운 정보를 전파한다. 파룬궁이 이런 아름다운 프로그램을 만들어낼 수 있는 것 봐라. 중앙텔레비전의 설날 만회를 봐, 얼마나 조잡한지, 정말 천지 차이야!”

누나 역시 말했다. “그들은 얼마나 수고했을까.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다니. 중앙텔레비전을 좀 봐. 전국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을 뽑아왔는데 백성들에게 욕먹지 않은 적이 없어.”

나는 그들이 진상을 알고 파룬따파가 좋은 것을 알게 되어 매우 기뻤다. 그러나 매우 유감인 것은 누나와 자형은 아무리 해도 악당(惡黨)이 두려워 삼퇴를 하려고 하지 않았다. 또 “9평공산당”을 감히 보려고 하지 않았다. 또 그들은 “9평”을 한번 보기만 하면 아마 삼퇴를 할 것임을 안다고 했다. 그래서 못 본다는 것이었다. 또한 만일 일이 있어도 내가 있으니 된다는 것이었다.

고향에 있는 삼일간 무슨 일을 해도 나는 시종 쩐싼런(眞善忍)의 표준으로 자신을 단속했다. 이 며칠간 파룬궁을 수련하겠다는 두 사촌동생은 누가 무엇을 하는데 돕기만 하면 모두 “파룬따파 하오”라고 말했다.

돌아오는 길에 나는 또 우회하여 다른 도시에 사는 이모집에 갔다. 이모 일가는 종전에 대법을 수련한 적이 있으나 정진하지 못했다. 이모 집에 도착하니 이미 밤 10시였다. 나는 그들에게 5장 공법을 가르쳤고 그 집에는 이전에 남겨놓은 한 권의 《전법륜》만 있었다. 이번에 나는 모든 대법서적과 자료의 전자판을 이모에게 주어 이모는 무척 기뻐했다.

그날 집에 들어갈 때 이모가 잘 준비해 놓은 요리를 먹으면서 우리는 2008년 신당인 신년만회CD를 틀어놓았다. 그녀는 찬탄해마지 않으며 말했다. “눈물이 다 나오려고 하네. 대륙 백성은 정말 사나운 팔자야. 유언비어와 속임을 당하며 살고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도 못 보다니.” 어린 이종사촌 여동생은 다음날 학교를 가야했기에 비록 5시반에 일어나야 했지만 그녀는 여전히 밤 12시까지 보고서야 잠이 들었다. 그녀는 내가 일단 가면 못볼 것이 두려웠다.

이모 집에는 하루밖에 머물지 않았다. 비록 길을 돌아가느라고 500여 위안의 여비를 더 썼지만 이것은 너무나 가치있는 일이었다. 나는 짧은 그 몇 시간을 이용하여 이모와 수련상 인식의 체험을 교류했고 그녀가 나를 바래다주는 길에 와서야 가정의 일상적인 일을 몇 마디 나누었다.

이번의 고향 행은 헛되지 않았다. 일개 생명이 진상을 알고 구도를 받는 것을 볼 때마다 나는 눈물이 흘러내리는 것을 참아야 했다. 나는 이 일체는 사부님의 안배임을 알며 내심 사존에 대한 감격과 존경을 말로 표현할 수 없다.

법정인간의 시각이 갈수록 가까워지고 있다. 우리 매 대법제자는 모두 끊임없이 정진하여 세 가지 일을 잘하자.

문장발표 : 2008년 4월 10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8/4/10/17620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