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반혁명․반당’ 논조(論調) 반박

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8월 25일】 오늘 한 공안 부문의 운전기사가 하는 말을 들으니, 한 할머니가 전단지를 배포하다 체포되었는데 그 할머니더러 ‘반혁명, 반당’이라고 말했다. 몇몇 속인들도 모두 이 논조에 동의하면서 마치 중공이 악독하여 이미 사람들이 반항할 수 없는 지경에까지 이르러 반항하면 곧 용서할 수 없는 죄가 되는 것 같다.

그들이 담논하는 것을 듣고 나도 한마디 했다. “과거 경험에 의하면 지금 파룬궁 사람들은 바로 이전에 말하던 ‘정치범’이다. 그들은 형사범이 아니기 때문에 다만 ‘정치범’이란 모자를 씌울 수밖에 없다. 우리가 모두 알다시피 중국의 ‘정치범’은 반드시 누명을 벗겨주어야 한다. 마치 6.4 학생운동처럼 어느 때건 누명을 벗겨주어야 한다. 사실 파룬궁도 마찬가지이다. 파룬궁은 일종 전민의 신체를 건강하게 하는 운동으로 내가 알기로는 매우 많은 사람들이 파룬궁을 수련하여 몸이 좋아졌다. ‘공산당’이 수련하지 말라고 하는데 수련생들이 일어나 박해에 반대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중국에서 매번 ‘정치범’에 손을 댄 사람들은 결국 좋은 말로가 없었다. 누가 적극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한다면 장래 마찬가지로 좋은 말로가 없을 것인데 당신들이 생각해보라! 그런가 그렇지 아니한가?”

나는 또 그들에게 알려 주었다. “사실 ‘반당(反黨)’ 역시 그리 놀랄 만한 게 아니다. 공산당을 반대하는 것이 ‘반당’인데 국민당을 반대해도 ‘반당’이 아닌가? 미국의 민주당은 ‘반당’이 아닌가? 미국은 민주당과 공화당이 서로 반대하며, 대만은 민진당과 국민당이 서로 반대하므로 이는 모두 ‘반당’이다. 그렇다면 무엇 때문에 중국의 ‘반당’만이 죽을 죄가 된다 말인가? 이 ‘반당’이란 일당독재의 산물이다. 중국 역사상 진(秦)나라가 폭정을 했는데, 그 당시 인민들도 일어나 반항했다. 지금 중국의 적지 않은 백성들이 공산당을 욕하는데, 이들도 모두 ‘반당’이 아닌가? 사실 사람을 해치는 정당은 우리가 반드시 반대해야 한다.”

속인들은 내 말을 듣고 도리를 잘 이해했다. 그 공안국 기사 역시 더는 오만방자하지 않았다. 진리는 매우 분명하다. 오직 우리가 과감히 알리기만 한다면 대법은 우리에게 지혜를 줄 것이다.

문장발표 : 2009년 8월 25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9/8/25/20713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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