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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자료점을 꾸리는 것은 결코 어렵지 않다

글 /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8월 9일]나의 가정자료점은 이미 평온하게 5년 세월을 지나왔다. 이 과정을 되돌아보면서 나는 동수들에게 한마디 하고 싶은데, 가정자료점을 꾸리는 것은 결코 어렵지 않다는 것이다.

처음에 나는 컴퓨터의 조작방법, 자료인쇄, CD제작 등 이러한 것에 대하여 완전히 몰랐으며, 심지어 일부 늘 보게 되는 컴퓨터의 명사에 대하여서도 알지 못하였다. 심오하며 파악하기 힘들다 느껴서 컴퓨터가 한쪽에 놓여있어도 기본적인 조작방법을 모르기에 종래로 만지지 않았었다. 유일하게 할 수 있는 것은 일정한 시간 간격으로 현지의 큰 자료점의 동수한테 가서 만들어진 진상자료, 예를 들면 《명혜주간》이나 소책자 및 진상 CD를 가져다 배포하는 것이었다.

각 구역에서 진상자료에 대한 수요량이 점점 많아져 큰 자료점의 수련생은 어떤 때는 아무리 서둘러대도 늘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였다. 가장 마음이 아픈 것은 우리 지역의 일부 대형 자료점은 거의 매년 사당 악도들의 파괴를 받게 되는 정황이 나타나 인력, 경제적인 방면에서 심중한 손실을 조성하였다는 것이다.

우리는 정념으로 수련생을 가지하고 사악의 박해를 부정하는 동시에 교류 속에서 명혜망에서 일찍이 대륙 자료점이 곳곳에 꽃을 피울 것을 제창한 이것은 정법노정의 중요한 일보였음을 우리도 청성하게 인식하였다. 때문에 법을 실증하는 속에서 우리는 더욱 세 가지 일을 잘 하여야 하며, 반드시 법의 요구에 근거하여 자신으로부터 해야 하는 것으로서 가정 자료점을 건립하는 것을 다그쳐 빠른 시일 내에 “백맥을 이끌어 동시에 열며, 백맥을 동시에 운행”하는 유기적인 상태에 이르러야 한다. 이렇게 되면 큰 자료점의 압력을 완화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 자료점에서의 지속적인 양성순환에 유리하게 되는 것이다.

진심으로 하고 싶어 하는 이것은 앞을 향하여 내디디는 첫걸음으로서 나는 차츰 인쇄기와 시디라이터를 사왔다. 컴퓨터를 모르는데 어떻게 한단 말인가? 배우자! 오직 배우려고 하면 반드시 필요한 컴퓨터기술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 믿고 키보드의 사용에서 타자, 인터넷접속, 다운로드 등 한 보 한 보 배워나갔고 할수록 점차 익숙해졌다.

내가 처음 CD에 들어있는 인터넷돌파 프로그램으로 명혜망을 열었을 때로 기억한다. 차츰 그날의 명혜를 다운로드하였으나 다운로드의 설치경로를 모르기에 인터넷을 닫은 후에 금방 다운로드한 명혜글을 찾을 수 없었다. 그리하여 나는 하나씩 문서를 열어가면서 겨우겨우 찾아냈다. 나는 스스로 웃었으며 그것이 마치 고의적으로 나와 숨바꼭질을 하는 것 같았는데, 허나 필경은 흐뭇하였다. 왜냐하면 나는 마침내 명혜를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가정자료점을 세우고 나는 명혜망은 정말로 우리의 법을 실증하는 것을 위하여 새로운 천지를 마련해주었음을 느꼈다. 여기는 자료가 풍부하고 다채로운 것이 모여졌으며 전단지, 주보, 소책자, 그림책, 기술교류 등등 없는 것이 없다. 특히 수련생이 정성스레 편집한 《명혜주보》는 대륙의 부동한 독자종류를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서, 특별히 〈도시속의 오아시스〉, 〈아침햇살처럼 빛나는 글〉, 〈고향사람들〉과 〈부간〉 등으로 다채로운데, 나는 다운로드 후에 직접 인쇄했다. 한 부 한 부 정교하고 아름다운 진상자료로서 얼마가 필요하면 얼마를 인쇄했고, 언제 쓰려면 언제 만들 수 있으며 인쇄하면서 차츰 배포할 수 있어 정말로 영활하고 간편 신속하였다. 특히 《구평》이 나온 후에 사람들더러 당의 진면모를 철저히 인식하고 퇴당하여 스스로 구도 받게 하기 위하여 몇 년간 나는 줄곧 시간과 기회를 다잡아 《구평》책과 CD를 만들었다. 만들면서 명혜기술 동수의 도움을 입었고 만들어낸 진상자료도 점점 완미하였으며 형식에서도 점점 세인에게 가까워졌다.

정법노정의 추진에 따라 많은 수련생은 모두 자료점을 꾸리려는 소원을 갖고 있다. 그러나 시스템을 설치하는 것이 가정자료점을 꾸리려는 동수들의 애로사항임을 알고서 나는 컴퓨터 시스템을 설치하는 것을 배우기로 결정하였다. 배우면서 기술을 책임진 동수의 시간과 정력을 최대한 적게 소모하여 수련생이 법공부와 기타 중요한 일을 하도록 하였다.

하루는 현지의 한 기술을 아는 수련생이 와서 나의 컴퓨터에 시스템을 새로 설치하였다. 동수의 참을성 있는 도움 하에서, 나는 이 기회에 한편으로는 관련 원리와 보조를 배우면서 한편으로는 조작을 해보았고, 조금 복잡한 곳에 가서는 상세히 기록하였다. 이렇게 실제적으로 몇 번 조작하니 수련생이 시스템을 설치한 후에 나는 기본상 그 기술요령을 파악하게 되었다. 그 후 끊임없이 기타 수련생을 도와 자료점을 세우는 것을 통하여 여러 가지 조작요령도 점점 익숙해졌다.

지금 나의 자료점은 이미 양성순환의 궤도에 올랐으며, 이미 도처에 꽃을 피운 속의 한 떨기 작은 꽃으로 되어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중에서 응당한 작용을 발휘하고 있다. 몇 년간 과정 속에서 좌절과 곤란이 있었으나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는 한, 오직 우리가 시시각각 법을 스승으로 모시고 수련의 길을 바르게 걸으면 끊임없이 곤란을 극복하면서 앞을 향하여 갈 수 있고, 약속을 실천하며 사명을 이행할 수 있고 능히 세 가지 일을 더욱 온당히 잘 해나갈 수 있다.

여기에서 내가 비교적 깊이 체득한 것은, 관념을 돌리면 신적(神迹)이 나타나고 가정 자료점을 세우는 것은 결코 어렵지 않으며, 우리는 신의 길을 걷고 있는 사람으로서 사존님의 가호가 계시기에 비로소 “호미자루에서 마우스”에 이르는 신적(神迹)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마당 가득히 꽃이 펴 중생을 구도하고 정념정행 발걸음 쉬지 않으며 오직 우리가 자비로운 마음에서 세인을 구도하려 한다면, 더욱 많은 동수들이 모두 도처에 피어있는 꽃 중의 한 떨기로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 바이다.

문장발표: 2009년 8월 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9/8/9/2061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