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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 적어도 하루 한 사람 구하는 것을 견지해야

글 / 하남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8월 7일] 박해가 종식되지 않고 사당이 해체되지 않은 까닭은 그렇게 많은 대법제자들이 걸어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며, 그렇게 많은 중생이 도태될 위험한 환경에서 철저히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날마다 세 가지 일을 견지하고 있는 대법제자가 그렇게 많고, 날마다 온 힘을 다해 해도 겨우 그 몇 만 명밖에 구하지 못하였다. 사실 가령 정진하지 않는 사람을 모두 이끌고 나온다면, 단지 200만 대법제자들이 날마다 법공부하고 연공을 견지하는 것처럼 한다면, 날마다 적어도 한 사람을 구하는 것을 견지하고, 오늘 못했으면 내일 만회한다면, 일 년에 7억 명을 족히 구해낼 것이다. 자신부터 시작하여 정진하지 않는 수련생을 도와주는 것을 견지하고, 날마다 사람을 구하는 것을 견지한다면, 될수록 빠른 시간에 대법제자의 조사정법의 역사사명을 꼭 완수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지역에서는 예전에 걸어 나오지 않던 수련생이 이미 한 달 견지하였는데, 그다지 어려움을 느끼지 않고 어떤 땐 5명을 구할 수 있었다. 물론 정진하는 동수에 비한다면 이 숫자는 아주 적은 것이겠지만 장시기 걸어 나오지 못한 동수에 대해서는 그야말로 큰 진보인 것이다. 심성이 제고됨에 따라 할수록 더 잘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수련생이 걸어 나오도록 어떻게 도와주는가가 관건으로 된다. 모두 연락을 해볼 수 있긴 하지만, 정진하지 않거나 대법을 이탈했다가 다시 돌아오려 하는 동수들더러 진정 세 가지 일을 모두 하는 것만이 비로소 정법수련이란 것을 인식하게 해야 한다. 첫째로 단체 법공부의 환경을 마련하여 진정으로 장애가 되는 근본 집착을 찾아내어 그것을 버려야 한다. 둘째로는 둘, 셋씩 장시기 법공부, 진상 알리기 팀을 만들어 하나가 하나를 이끌고 나가 진상을 알려야 한다.

사부님은 한 대법제자도 빠뜨리려 하지 않으신다. 우리도 예전의 동수와 정법에 기대를 품고 있는 중생을 빠뜨리지 말아야 한다.

층차가 제한돼 있으므로 지적, 교류를 하여 공동으로 세 가지 일을 잘 할 수 있기를 바란다. 허스.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9/8/7/20603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