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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 결정권이 있는가?

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7월 23일] 최근 우리 지역의 한 여수련생이 하북성 제1여자노동교양소(석가장 록천 경내)에 납치되어 박해 받았다. 이 소식을 들은 후, 몇 명의 수련생이 이 일을 교류하였는데, 그 중 정황을 요해하고 있는 동수의 소개에 따르면, 이 지방은 아주 사악하여 대법제자 박해에 대해 계획이 있고 계통이 있으며 겨냥성이 있어 이미 많은 동수들이 이른바 “전향”되었다고 하였다. 아울러 그곳의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의 구체적인 방식을 소개하고는 나중에 말하기를 만약 “전향”되지 않으면 사람을 만나보기가 아주 어렵다고 하였다. 며칠 후 동수 및 그 가족이 노동교양소에 가서 면회하였는데 박해 당하는 수련생은 아주 확고하였을 뿐만 아니라 전향되지도 않았으며, 사악은 도리어 “전례”를 타파하고 면회를 허락하였다. 과정은 비교적 순조로웠고 효과도 아주 좋았다.

돌아온 후 여러 사람들은 이 일을 가지고 교류하여 공동으로 깨닫게 되었다. “전례를 타파”한 원인은 사악이 선심을 베푼 것이 아니라 대법제자 정념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고, 가족을 배동하여 면회를 간 동수의 머리속에는 무슨 틀이 전혀 없었으며, 사악의 그 무슨 “전향 해야만 면회할 수 있다”는 조건을 전혀 인정하지 않은데 있다. 대법제자는 가장 고상한 생명으로서 수감되고 납치 당하는 것부터 원래 천리(天理)에 위배되는 것이며, 대법제자는 본래부터 이런 곳에 있지 말아야 하는 것인데 그래 한 번 면회 하는데 사악의 조건을 접수해야만 한단 말인가?

사부님께서는 >에서 말씀하셨다. “만약 이 한 영역을 열려면 반드시 속인(常人)의 관념을 근본적으로 개변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우주의 진상(眞相)은 영원히 인류의 신화가 될 것이며, 속인은 영원히 자신의 우매한 견해로 그어놓은 틀 속에서 기어 다니게 될 것이다.”

우리는 사람이 수련하는 것이지 신이 수련하고 있는 것이 아니며, 우리가 보는 것은 속인이 말하고 있는 이 “실제적이고 실제적인”세계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수련중에서, 더욱이는 정법 수련중에서 반드시 시시각각 마음속에 법을 담고 있어야 하며, 아울러 수시로 법으로 일체를 가늠해야만 비로소 속인사회에 미혹되지 않을 수 있고, 사람의 관념속에서 만들어진 갖가지 틀을 타파할 수 있고, 신사신법중에 사악한 “예”를 없애버릴 수 있으며, 그러는 가운데 인간의 기적을 창조할 수 있는 것이다.

바로 >에서 사부님께서 말씀 하신 것처럼, “만약 당신들이 사람마다 모두 내심에서 법(法)을 인식할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비로소 위력이 끝없는 법(法)의 체현 ― 인간세상에서의 강대한 불법(佛法)의 재현(再現)”이다!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9/7/23/2051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