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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동수들이 걸어 나오도록 도와주자

글/ 심명

[명혜망 2009년 7월 29일] >라는 문장을 보고 속으로 몹시 감개하였다. 따져 보면 가령 매 수련생마다 10년 동안 두 사람만 구했다면 그건 그야말로 부끄러워 진땀이 날 지경이다. 사부님은 우리를 위해 이렇듯 커다란 지불을 하셨고, 당초에 우리 대법제자는 또 거대한 사명을 지니고 왔었는데 오늘 우리는 이 모양이 되었다. 내가 생각하건대 매 진정한 대법제자라면 이런 정황을 보고 모두 놀랄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최근에 말씀하셨다. “사실 전세계는, 이미 대법제자 매 사람마다 한 몫씩 맡고 있는데, 이 지구상에 표현되고 있지만, 지구상의 사람 또한 우주와 대응하고 있다. (>) 이는 얼마나 거대한 사명인가. 한 대법제자가 걸어 나오지 못하거나 완전히 걸어 나와 중생을 구도하는 일을 하지 못한다면 그건 얼마나 큰 손해인가. 단지 그 개인을 대표한 체계의 문제일 뿐만 아니라 그렇게 많은, 그와 인연이 있는 세인 대표의 우주 체계가 모두 거대한 손해를 감당해야 하고, 심지어 남을 수 없게 된다. 아울러 우리 모두가 알고 있다시피 세인이 진상을 알면 신우주에 진입할 수 있을 뿐더러 또 법정인간 시기에 수련할 기회가 있게 된다. 그런데 이미 법을 얻은 수련생이 잘 하지 못하면 다음 번 수련할 기연이 없으며, 이 생명이 미래에 어디로 가야 하겠는지 참으로 사람을 근심하게 한다. 이 각도로부터 말할 때, 우리는 수련생이 정진하지 않는 것을 앉아서 볼 수만 없으며, 자기가 능히 할 수 있는 상황에서 방법을 생각해야 할 것이다.

우리 정체상에서 어떻게 해야만 잘 할 수 있겠는가? 어느 한 층면으로부터 말한다면, 가령 법 실증의 길에서 착실하게 매 동수마다 모두 정체를 더 많이 생각하고, 정진하지 못하는 동수, 상태에 진입하지 못한 수련생을 더 많이 이끌어 줄 수 있다면 정체의 역량이 나올 수 있을 것이니 그럼 얼마나 좋겠는가.

후에 걸어 나온 동수들의 체험담을 늘 듣게 되는데,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대의) 자기는 아주 일찍 법을 얻었는데 중간에 떨어졌다고 한다. “ 지금 수련생이 나를 찾아 왔고, 나도 세 가지 일을 하기 시작하였다.” 어떤 지역의 동수도 말하기를, 자기는 두려운 마음이 중한데 좀 잘하는 수련생이 자기를 끌고 짝을 지어 나가서 말하곤 하였는데 점차 자기도 말할 줄 알게 되었고, 입을 열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이런 심득을 보게 될 때마다 모두 몹시 감동되곤 한다. 이런 수련생을 찾아가서 교류하고 함께 나가서, 한 단락 길을 깔아 주는데는 많은 심혈과 인내력이 있어야 한다. 이 중에는 모두 사부님의 가지와 점화가 포괄돼 있는 동시에, 이미 걸어나온 동수에게는 반드시 이렇게 큰 책임감이 있어야 하고, 과감히 감당하고 아울러 마음속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자비가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자신이 날마다 여러 가지 교란을 극복해야 하고, 당면해서 직접 세인에게 진상을 하든, 아니면 자료점 사업, 협조를 하든, 이미 아주 많은 마음을 써야 하는데다가 다시 다른 수련생을 어떻게 이끌가를 고려한다는 것은 아주 어려운 일이다.

사부님은 말씀하셨다. “ 보다 많은 능력 있는 사람이 참여하도록 하는 이것이야말로 관건이다. 당신 자신 한 사람이 얼마나 큰 작용을 일으키겠는가? 정체적으로 모두 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야만 비로소 책임자가 잘 한 것이다.” (>) 자기 혼자 나가서 전단지를 배포하고, 입 하나로 진상을 말한다면 아주 정진한다 하더라도 구도범위는 여전히 국한돼 있다. 만약 한 사람을 더 이끌거나 심지어 일부 수련생을 이끌수 있다면? 그(그녀)더러 세 가지 일의 의의를 알게 한다면 그건 마치 거대한 체계가 깨어난 것 같아 우리 주위 정체적인 환경마저 모두 변할 것이며, 또 바른 힘 한 몫을 더 주입한다며 서로 촉진을 얻게 될 것이다. 우리는 대법제자이므로 이 책임과 의의를 의식하였을 때면 주동적으로 잘 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 진상을 알리기는 많이 쉬워져, 걸어 나오는 데도 구세력의 저항이 그다지 크지 않다. 많은 동수들은 많게 적게 환경의 변화를 느낄수 있을 것이다. 아마도 각종 원인이거나 아니면 조그마한 두려운 마음 때문에, 혹은 자신의 사명을 법리상으로 이해하지 못했거나 혹은 단지 게으름과 안일한 습관 때문일 수도 있는데, 이런 때 주변 동수들이 손을 내밀어 도와주기만 하면 가히 그(그녀)가 관건적인 그 한 발을 내 디딜 수 있을 것이다.

동수들, 중국 국내 동수든 해외 동수든 이 일을 중시하여, 더욱 많은 수련생을 도와주어 함께 걸어 나옴으로써 더 많은 사람을 구하길 바라는 바이다.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7/29/205545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