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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서”를 논함>을 생각하다

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7월 29일] 며칠 전, 《명혜주간》에서 수련생이 쓴 한 편의 문장 《“질서”를 논함》을 보고 마음 속으로 동감했다. 지금 나는 자신의 감수하고 깨달은 것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려 한다.수련생은 문장 중에서 “대륙에서 자식이 부모님에게 불복하고 학생이 선생님에게 불복하고 직원이 상사에게 불복한다.” 그 누구도 자기 멋대로 하려 하고 무엇을 생각하면 무엇을 하려 한다.”고 말하였다. 생활 속에서 이런 현상은 흔히 볼 수 있다. 그러나 속인 중에 오히려 흔히 있는 일이고 아울러 동수 중에서도 또한 적지 않다.

나는 한 기초교육사업자로서 학교에서 응당 상사의 배치에 복종해야 한다. 그러나 내가 상사에게 진상을 말한 후부터 서로지간에 비교적 양해가 생겨 나타나지 말아야 할 일부 언어가 오갔다. 예를 들면 교장선생님이 무슨 일을 배치하면 나는 자신이 수련인으로서 문제를 볼 때 사물의 본질을 볼 수 있고 상사의 사상에는 일부 변이된 요소가 있을 수 있다고 여겨 자신의 관점을 제기하는 한편 변상적으로 집행 혹은 집행하지 않았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나쁜 습관만 양성되어 교장선생님이 무슨 문제를 제기하면 나는 곧 자신의 관점이 생겼고, 자신의 관점이 더욱 인성화(人性化)되고 아동심리에 더욱 부합된다고 여겼다. 다행히 교장선생님은 비교적 너그러운 사람이어서 그는 내가 개성이 있다고 말할 뿐이었다.

사실대로 말하면 갓 시작에 나는 속인의 사상으로 문제를 생각하고 한 사람을 개성이 있다고 말하는 것은 찬미하는 말이라고 여겼다. 후에 한 가지 일은 나의 관점을 개변하였다. 내가 담임한 학급의 한 학생은 수련생이 말한 “학생이 선생님께 불복하는 학생”이었는데 내가 임무를 배치하면 늘 완성하지 않았다. 그를 찾아 이야기를 나누면 늘 이유가 있었고 자신을 변호하였다. 나는 바꾸어 놓고 사고해 보고서야 교장선생님이 나에 대해 어찌 할 방법이 없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 역시 부득이 이 학생을 개성이 있다고 할 수 밖에 없었다. 바로 이 학생이 나더러 자신의 부족 점을 보아내게 하였다. 세심하게 생각해 보면 환경은 자신의 마음이 촉성한 것이 아닌가?

기실 제대로 말하면 이 “개성”은 바로 변상적인 자아를 집착하는 것이 아닌가? 이런 복종하지 않고 자신이 늘 도리가 있다고 표현하며 자신의 관점이 옳다고 여기며 다른 사람은 나보다 전면적으로 사고하지 못한다고 양성한 나쁜 습관은 바로——다른 사람이 자신의 관점을 말하기만 하면 자신의 마음 속에서 “저촉”사상으로 변하여, 뜻은 나에게는 나의 생각이 있고 나와 당신은 다르며 나는 당신의 말을 듣지 않을 것이며 당신의 관점에 “복종”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다. 속인 중에서 기실 다른 사람을 존경하지 않고 자신이 겸손하지 못하며 속인 중의 좋은 사람조차 아니었다.

한 수련인으로서 자세히 생각해 보면 이것은 사당 문화의 요소가 아닌가? 사당은 늘 자신은 “위대하고 영광스럽고 정확하다”고 말하고, “자신은 영원히 틀리지 않기에 당신들은 다 나의 말을 듣고 내말이면 다”라고 하였다.

동수들이여 이런 매 번 문제에 봉착하면 자신이 옳다고 여기는 관점을 응당 제거하지 말아야 하는가? 이런 변상적으로 자아를 강조하는 것은 구 우주의 관념이 아닌가? 구세력의 사상에 부합된 늘 다른 사람만 개변시키려 하고 자신은 개변하려 하지 않는 것이 아닌가? 이런 불복하는 마음에는 일종 과시심과 쟁투하여 이기려는 어두운 사람 마음을 품고 있는 것이 아닌가?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복종하지 않고 도리어 늘 다른 사람더러 자신에게 복종하게 하고 아울러 자신의 개인 관점에 맞지 않기만 하면 성나 어쩔 줄 모른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더러 무사무아의 경지에 도달하라고 하시지 않았는가? 무엇 때문에 우리는 놓지 못하는가? 근원으로부터 말하면 아직도 “사”의 작간이 아닌가?

만약 우리 매 개인이 모두 자아를 놓을 수 있다면 구세력은 어찌 우리에게 간격을 만들어 틈을 탈수 있겠는가? 만약 우리 모두가 “무사무아”할 수 있다면 그 무슨 협조하지 못할 것이 있겠는가? 그 무슨 협조를 잘 하지 못 할 것이 있는가?

문장 발표: 2009년 7월 29일
문장 분류: 수련 마당 문장 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9/7/29/205468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