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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 조양구 노동 교양소에서 당한 혹형과, 목격담

[명혜망 2009년 7월 25일] 나는 2002년 2월 진상 자료를 붙이다 길림성 공주령 철북 파출소에 납치돼 간수소에 수감 되었다. 그곳에서 나는 단식으로 박해를 제지 하였고, 4일째 되는 날 강제로 음식물 주입을 당했다. 수감된 지 10일 째 장춘 조양구 노교소에 도착해 그 곳에서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혹형을 직접 당한 것과, 목격한 것을 증언하고자 한다.

장춘 조양구 노교소의 “갓 생긴 반을 엄격하게 관리하여”(新生班严管队)는 첫 번째 넘어야 할 저승문턱이었다. 공포스러운 분위기의 그곳에서 나는 직접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잔혹한 진실한 상황을 보았다. 이곳 “통로”(过堂)에는 교도관이 보이지 않고 모두가 사회에서 진짜로 악독한 범죄자와 인간쓰레기 2~3명이 대법제자 한 사람에게 무자비하게 폭행을 가해 대법제자의 코와 입에서 피가 흘렀다. 사실 이런 일은 모두 교도관들이 죄수들에게 시킨 것이다. 그리고는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교도관들은 얼굴을 내밀지 않는다. 그것들은 폭행 후 대법제자를 벽을 마주보고 쭈그리고 앉아있게 하는데, 나는 이런 박해를 당하다가 까무러쳤다. 그런 다음 억지로 머리를 빡빡 깎고 눈썹까지도 밀어버려 사람을 모습을 망가 뜨린다.

내가 알고 있는, 장춘 노교소에서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수단은 :

목욕, 머리씻기 : 그들은 함부로 대법제자를 모욕한 다음, 물방에 끌고 가서 이른바 목욕을 시키고 머리를 씻는다. 당시는 초봄인지라 2백미터 아래에서 끌어 올리는 지하수는 뼈를 에이듯 차가웠다. 씻을 때 머리부터 발끝까지 물을 부어, 그건 그야말로 가슴까지 시려서, 어떤 사람은 지탱하지 못하고 쓰러진다. 차갑다 못해 이가 덜덜 쪼이고 전신에 경련을 일으켜 오래도록 온기를 회복하지 못한다.

쪽 의자에 앉히기: 누구나 쪽 의자에 앉아야 하는데 앉는 자세는, 몸을 곧게 펴고 두 손은 두 무릎에 곧게 놓아야 하며, 걸어서는 안 되고, 눈을 감아도 안 되며, 졸아서도 안 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벌을 서야 한다. 날마다 6시부터 밤 10시까지 심지어 더 오래 앉아있어야 한다. 며칠을 앉아 있으면 엉덩이가 벌겋게 부어 껍질이 벗겨진다. 시간이 더 길어지면 또 붓고 또 벗겨지고 나중에는 군살이 생긴다.

앉기 : 사람이 사람을 타고 앉기 : 바로 뒤 사람의 두 다리를 앞 사람의 허리에 올려놓고 쪽의자에 앉는데, 날마다 16시간 이상씩 앉아야 한다. 찌는 듯 무더운 여름에 창문도 열어놓지 않아 온 몸은 땀투성이 되어 아주 끈적끈적 해도 목욕을 못하게 한다. 두 허벅지 부분은 땀에 절고 아프기 그지없다. 저녁에는 두 사람이 일인용 침대에서 자는데 자다가 깨어 보면 자신이 바닥에 떨어져 있는데 추워서 깬 것이다.

“대대에로 내려가기(下大队) : 이는 장시간 대법제자에게 심각한 피해를 준 곳이다. 매 한 대법제자에게 한 명의 감시원(包夹)(이 감시원은 모두 형사범들이다)이 달렸는데 그들은 대법제자의 일거일동, 식사, 잠, 화장실 가는 일, 대법제자의 일언일행, 심지어 눈짓 하나마저도 다 지켜본다. 대법제자가 그들에게 진상을 말해도 듣지 않는다.

“공견전” (攻坚战): 바로 대법제자에게 육체적 피해와, 정신적 압력을 가하여 대법제자가 수련을 포기하게 하려 망상하면서, 각종 수단을 다 쓴다. 나는 하루 밤 벽을 마주했는데 자지 못하게 하였고 졸기만 하면 주먹과 발길질을 하였다. 이튿날 다리가 퉁퉁 부었지만 여전히 고역을 하였다.

가부좌 하기 : 또 여러 번 침대위에서 가부좌하게 한다. 내가 침대 중간에 앉으면 양쪽에 각기 한 사람씩 서서 발로 가부좌한 나의 다리를 밟고, 다른 사람은 나의 다리위에 앉아 있는다. 이러면 두 아래 다리뼈가 배겨나고 양쪽에서 여러 번 밟으면 두 종아리에 혈흔이 나타난다. 이 사이에 연마하겠냐 안 하겠냐 하고 묻는다. 그들의 생각대로 하지 않으면 반복해서 당신을 박해하다, 그들이 기진맥진해야 그만둔다. 이튿날이면 다리가 퉁퉁 부어 걷기도 어렵게 된다.

약한 밧줄에 묶기: 두 죄수는 아주 건장한 젊은이었는데 가느다란 밧줄로 대법제자의 팔을 뒤로 단단히 묶은 다음, 다시 맥주병을 밧줄 틈새에 밀어 넣어 밧줄이 살 속으로 파고 들어가게 한다. 이때에 수련하지 않겠다는 보증서를 쓰겠느냐 안 쓰겠느냐고 묻는다. 만약 쓰지 않겠다고 하면 얼마간 지난다음 풀어주고는 두 팔을 힘껏 활동 시킨다. 그 때 팔이 끊어지는 듯 극심한 아픔을 느낀다. 조금 후 다시 묶는다. 한편 밧줄을 졸이고, 한편으로 전기 곤봉으로 지진다. 교도관 김문각, 죄수 조우, 왕욱양은 모두 이런 방식으로 대법제자를 박해하였다.

육체적인 괴롭힘 외에도 또 유혹, 위협, 정신적 압력 박해도 가했다. 한 번은 대대장이 나를 불러서 갔더니 “감형할 좋은 기회가 있는데 당신은 이렇게 연세도 많으니 일찌감치 집에 돌아가야지!” 하고 말하는 것이었다. 내가 말했다 : “당신이 지금 나를 놓아 주면 즉시 돌아가겠다” 그가 말했다 : 당신이 당신 사부님을 욕하면 난 당신에게 몇 달을 감해 주겠다” 내가 말했다: “하루 모신 사부님을 평생 부친으로 모신다는데 하물며 수련임에랴!” 그러자 그는 화가 잔뜩 치밀어 나를 쫓아냈다. 왜 사람을 욕하면 감형할 수 있는가, 이는 나로 하여금 사당의 사악함과 무능을 보아내게 하였다.

노교소에서는 달마다 “사상회보”를 써야 한다고 규정 하였다. 2003년부터 2005년 사이에 나는 줄곧 이렇게 썼다: “나에게는 죄도 잘못도 없다. 파룬따파는 나의 신앙으로 잘못이 없으므로 나는 확고히 수련해 나갈 것이다.” 달마다 이렇게 썼기 때문에 그들도 감히 나를 방해하지 못하였다.

후에 나는 동수와 함께 경문, >를 외웠고, 감시원도 진상을 인정하고 우리가 좋은 사람임을 승인 하였다. 날마다 매개 정각마다 모두 발정념을 하여 직접 검은 소굴을 소멸할 수 있었다. 2005년 2월 나는 드디어 마의 굴에서 나오게 되었다.

문장분류 : 중국소식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9/7/25/20525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