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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혜를 보고 진경(眞經)을 알다

글 / 장춘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7월 5일】

가짜 경문의 유전(流傳)이 최근 어떤 지역에서 아직도 때로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가짜 경문 날조에 사용된 용어는 다수가 위선적인 언어로 충당되어 있으며 얼핏 봐서 적지 않은 것들이 모두 전에 알던 것과 비슷하다. 때문에 평소 법공부를 중시하지 않고 사람 마음이 중한 일부 수련생들을 미혹하고 잘못 유도한다.

사실 우리가 오직 사부님의 법으로 가늠하기만 한다면 각종 가짜 경문의 허점을 식별하는 것이 어렵지 않다. 예를 들면 사부님께서는 각 지역 설법 속에서 모두 재삼 우리더러 법공부를 잘하라고 요구하셨으며 제때에 발정념하고 일체 시간을 틀어쥐고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도하며 정진하여 세 가지 일을 잘하라고 하셨다. 그러나 그런 가짜경문은 어떠한가? 표면상 아무리 화려하게 말하고, 아무리 일리가 있어 보일지라도 실질적인 내용은 대부분 수련생더러 “명혜망을 보지 말라”, “법공부와 연공을 하지 말고 앉아서 원만을 기다려라” 혹은“발정념을 하지 말라”,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도하지 말라”, “명혜망의 자료를 보지 말라” 등으로 미혹시키는 것이다. 심지어 삿되게 깨달은 비뚤어진 한 세트의 이론으로 잔꾀를 부려 수련생을 속여 기타 난잡한 것 속으로 빠지게 한다. 목적은 수련생더러 철저히 대법에서 이탈하거나 배반하며 포기하게 하여 최종적으로 수련생더러 잘못된 길로 들어서게 해 만고의 기연을 잃게 한다. 이리하여 신성하고 엄숙한 수련을 하루아침에 망치게 한다. 이것은 심각하게 법을 어지럽히고 법을 파괴하는 행위이다.

매번 개별적인 지역에서 가짜 경문이 수련생 속에서 유전되는 것을 보면 마음이 몹시 아픈데 왜냐하면 가짜 경문은 근본상 정법을 비방하고 교란하는 것으로 수련생들이 법을 실증하는 것을 저촉하고 정법노정을 저애하기 때문이다. 가짜 경문을 잘못 믿거나 잘못 전하게 되면 그 후과(後果)는 아주 엄중하다. 바로 명혜편집부에서 일찍이 우리에게 일깨워준 것과 같다. “자신이 가짜 경문을 듣고 믿는다면 단지 자신의 수련노정을 지체하는 것이나 가짜 경문을 전파하여 기타 제자의 원만을 지체시킨다면 이로서 조성된 후과는 상상할 수 없는 것이다.”(『나로부터 하며, 가짜 경문이 유전되는것을 저지하자』)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우주의 이치는 바로 이러한데, 한 생명이 무엇을 했든지 막론하고 그는 모두 그것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모래를 일다』)

동수의 교류 분석을 종합해보면 가짜 경문의 유전을 조성하는 것은 비록 여러 방면의 원인이 있지만 아래 몇 가지가 특히 중요하다. 첫째, 가짜 경문 속에 산포되는 일부 것들이 알게 모르게 자신의 집착심에 순종하는 것으로 수련생으로 하여금 물 흐름에 따라 배를 띄우듯이 접수하게 한다. 둘째, 명혜편집부 통지에서 말한 것을 소홀히 하는데 “사부님께서 만일 신경문을 발표하시면 모두 명혜망에 올릴 것이다. 무릇 명혜망에 발표되지 않거나 사사로이 유전되는 것은 모두 가짜이다.”

이로부터 볼 때 수련생이 오직 참답게 가짜 경문의 출처를 찾아내면 많은 것들이 모두 내원이 불분명하고 어렴풋한 것을 발견하기가 어렵지 않을 것이다. 작년에 우리 지역의 한 농촌수련생이 하루는 집에서 한편의 소위 ‘신경문(新經文)’을 받았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타향에서 전해온 것인데 당시 그녀도 도대체 진짜인지 가짜인지 파악하기 힘들었고 또 스스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조건이 아니었다. 이때 그녀는 이왕 사부님께서 매번 신경문과 신설법을 발표하실 때면 명혜편집부에서 각 지역 동수들을 책임지기 위하여 늘 최근 『명혜주간』에 제시가 있었던 것을 생각하고 『명혜주간』 최근호를 찾아 열심히 읽어보았으나 관련된 소식을 전혀 얻을 수 없었다. 그리하여 그녀는 잘못된 것이라 느껴 더는 밖으로 전하지 않았다. 이 일은 아주 빨리 늘 명혜망에 접속하는 동수로부터 확실한 인증을 얻게 되었고 그것이 확실한 가짜 경문임을 알게 되어 즉시 당장 소각했다.

다시 말해 가짜 경문이 유전될 수 있는 것은 비록 수련생의 집착심이 존재하고 있지만 또 부정할 수 없는 한 가지 점을 부인할 수 없는데 그것은 바로 우리의 명혜망을 에돌아갈 수 없다는 것이다. 수련생으로 하여금 어디서도 조사하지 못하게 하여 빈틈을 타는데 이렇게 말한다면 명혜망은 확실히 진짜와 가짜 경문을 구별하는 ‘시금석’ 역할을 하는 것이다. 하기에 거의 모든 가짜 경문은 어떻게 돌고 돌던지 혹은 언어가 아무리 교묘할지라도 모두 부동한 방면과 각도에서 명혜를 두려워 피하고 있으며 명혜를 헐뜯고 있고 동수더러 명혜망 대법사이트에서 멀리하도록 고무 격려한다. 그중 주요 원인은 바로 명혜망은 사존께서 정법하는 특수한 시기에 우리에게 수립해주신 믿을만한 사이트이며 우리가 사존의 모든 설법과 경문을 여기서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근래 신경문이 발표되었는지 여부는 명혜망을 열어보기만 하면 곧 아주 분명히 알 수 있다. 다시 말해 명혜망은 일체 가짜 경문으로 하여금 근본상에서 숨을 곳이 없게 하는 것이다. 때문에 동수에게 건의하건대 가급적 자신이 명혜에 접속할 수 있는 조건을 창조하기 바란다.

가짜 경문이 나타나는 일에 견주어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내가 말하는데 대법이 육성한 생명으로서 당신이 그래 그 가짜의 미혹을 받을 수 있단 말인가? 당신은 법의 표준으로 가늠하지 않는가? 그것은 집착이 너무 중하여 사악에게 비로소 시장이 있는 것이 아닌가?”(『각 지역 설법 6』「아태지역 수련생회의 설법」)

여기서 보다시피 우리는 어떠한 환경속이든지 모두 법공부를 중시해야 한다. 이것은 우리가 수련의 길을 바르게 걸을 수 있는 근본이 있는 곳이며 또한 우리의 정념이 나올 수 있는 곳이다. 법공부를 잘하는 것은 우리가 혜안으로 가짜 경문을 식별해낼 수 있는 근본적인 보장이다. 그러므로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한 것을 타파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제거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하게 할 수 있다.”(『정진요지 2』「교란을 배제하자」)

법으로 가짜 경문의 유전을 식별하고 저지하며 자각적으로 대법을 수호하는 것은 자신을 위해 책임지고 수련생을 위해 책임지는 것이며 또한 정체와 미래를 위하여 책임지는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모두 대법이 육성해낸 생명으로 모두 법속의 한 입자이기 때문이다.

문장발표 : 2009년 7월 5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9/7/5/2040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