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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과 일체를 협력하지 않고 마귀굴을 뛰쳐나오다

글/ 대륙 대법제자 법연(法緣)

【명혜망 2009년 5월 17일】 나는 ‘명혜주간’ 379기 ‘정념으로 불법 노교 박해를 부정하자’와 ‘진술과 서명을 하지 말자’는 문장을 읽고 감촉이 매우 깊었다. 나 역시 최근 발생한 반박해 경험을 써내어 동수들과 함께 격려하고자 한다.

2009년 2월 5일 오전 9시 집에서 법공부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경찰과 지역 담당 서기가 내 방에 뛰어들었다. 그리고 십여 명의 경찰과 연방(聯防) 대원을 불러들여 나를 경찰서로 납치해갔으며 컴퓨터, 프린터, 진상자료, 현금, 생활용품 등을 빼앗아갔다. 나는 차츰 냉정해졌고 부단히 발정념을 하여 사악의 박해를 해체하면서 자신의 누락을 찾았고 집착하는 이런 사람마음을 찾았으며 그것을 해체하고 깨끗이 청리해 사악이 계속해서 빈틈을 타지 못하게 했다. 나는 속으로 그 어떤 상황이 발생할지라도 제자는 정념정행하면서 생사에 집착하지 않고 사부님께 합격된 답안을 드리겠노라고 사부님께 다짐했다.

다음날 오후 악경은 나를 시 구치소에 불법 수감했다. 그들은 내가 중점인물이며 집이 자료 점이자 집회장소라고 하면서 큰 건을 잡았다고 여겨 시 ‘610’과 성 ‘610’에 공을 인정해달라고 요구했다. 나는 구치소에서 불법 수감된 기간에 정념으로 사악을 제지하고 그들에게 일체를 협력하지 않았고 경찰과 수감자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면서 자신의 인격에 손상을 주는 그 어떤 행동도 하지 않았다. 죄수복 착용을 거부했으며 수용규칙을 암기하는 것을 거부했고 사진 찍는 것도 거부했다. 그들이 나를 불법 신문할 때 나는 수갑을 차는 것을 거부하고 심문의자에 앉지 않았다. 법을 외우고 공을 연마하며 발정념을 하는 등 일체를 평소와 마찬가지로 했다. 처음에 그들은 나를 제지했지만 나중에 막지 못하게 되자 화장실에 가서 다른 사람들 몰래 하라고 했다. 나는 그들의 지시를 듣지 않았고 카메라 렌즈 앞에서 정정당당하게 연마했다.

“한 대법제자로서 무엇 때문에 박해를 감당할 때 사악한 자를 두려워하는가? 관건은 집착심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다면 소극적으로 감당하지 말고 언제나(時刻) 정념(正念)으로 악인(惡人)을 정시(正視)하라. 어떤 환경이든지 막론하고 사악의 요구·명령과 시킴에 다 협조하지 말라.”(『대법제자의 정념은 위력이 있는 것이다』)

일체를 내려놓았을 때 마음은 정말 물과 같이 담담했으며 사부님께서 내 신변에 계신 것 같았다. 신념(神念)으로 박해를 대했을 때 그들은 도리어 악랄하게 하지 못했으며 모두들 이 노인은 좋은 사람이며 정말 좋다고 하면서 관심을 가졌다. 심지어 방장은 늘 손짓으로 발정념을 하라고 일깨워 주었으며 어떤 교도관은 이 노인의 연공 동작이 정말 보기 좋다고 말했다.

다른 한 방면은 불법심문을 제지하는 것이다. 대법제자는 신의 길에서 걸어가는 사람이며 가장 좋은 사람이다. 우리가 하는 일, 반박해, 중생 구도는 가장 바른 것이다. 우리는 절대 그 무슨 심문을 승인하지 않으며 우리는 피고가 아니다. 이런 정념이 있으면 우리는 이치가 바르고 기세가 있게 되며 마음이 든든하여 이런 박해를 제지하게 된다. 우선 불법 심문 인원에게 발정념을 하여 배후의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제거하고 진상을 알려 대법의 좋은 점을 말하며 대법이 세계에 널리 전해진 형세를 말하며, 선악에는 보응이 있다는 천리를 말해야 한다.

허울 좋은 헌법은 신앙자유 언론과 출판, 결사의 자유 등을 규정하여 법률로 정했다는 것을 말해야하며 박해는 불법이며 인심을 얻지 못하기에 실패는 정해진 것이며 삼퇴는 생명을 보증하고 평안을 보증한다는 것을 알려야 한다. 그러면 어떤 사람들은 “당신의 말을 들으니 나도 돌아가서 파룬궁을 연마해야 겠소.”라고 말하는데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니다. 그들은 급히 소위 자료를 만들어 박해를 가중하려는 것이니 절대 그들이 이런 목적에 도달하게 할 수 없다. 강대한 정념을 유지하고 깨끗하고 명석한 두뇌로 전면적으로 저지하고 부인해야 한다. 그 어떤 위선에도 유혹되지 말아야 하며 그 어떤 협박에도 마음을 움직이지 말아야 한다. 그들이 요구하는 문제의 대답은 “모른다!” “알려줄 수 없다!” 혹은 침묵을 지키거나 이치에 근거하여 반문하는 것으로서 그들이 빈틈을 타지 못하게 해야 한다. 심지어 그들이 이름을 묻고 언제 퇴직했는지 물어도 나는 정면으로 대답하지 않았고 그들이 요구하는 아무 것도 전혀 얻지 못하게 했다. 마지막에 서명하고 지장을 찍는 것마저 거부했다.

물론 그런 환경에서 정념정행을 유지하고 그 어떤 사악에게도 이끌려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바르지 못한 염두가 있으면 즉시 그것을 해체하고 깨끗이 제거해야 한다. 어느 한 번 불법으로 심문할 때 사악이 말했다. “변호사를 찾아서 변호할 수 있으니 당신을 5년 판결하면 당신은 상소하겠는가?” 당시 나는 물론 상소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구치소에 돌아가서 만약 내가 변호사를 찾지 않고 나는 어떠어떠 하다고 자신을 변호한다고 하면 다시 돌이켜 생각해 보니 이상하다고 느꼈다.

나는 신이다, “나는 리훙쯔의 제자로 다른 안배는 모두 원하지 않으며 모두 승인하지 않는다.”(『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라고 하면서 즉시 입장하고 그것을 해체하고 제거했다. 나는 줄곧 ‘꼭 정념으로 사악을 싸워 이기고 마귀굴에서 뛰쳐나가겠다. 구치소, 감옥은 내가 있을 곳이 아니다. 그것들은 절대 나를 가둘 수 없다’는 견정한 신념이 있었다. 이렇게 하여 사부님의 가호와 동수들의 가지 하에 나는 정정당당하게 구치소에서 걸어나왔다.

사악이 대법 제자를 박해한 이 몇 년간 나와 일부 동수들은 여러 번 집을 수색 당하고 컴퓨터, 프린터, 진상자료, 현금, 생활용품을 빼앗겼으며 심지어 불법으로 벌금을 물었고 보증금을 빼앗겼다. 전에는 자신의 물건을 위하는 마음을 버리라는 것이며 자신에 대한 심성고험이라고 잘못 생각했다. 이번에 뛰쳐나온 후 집에 와서 보니 또 현금과 생활용품 등을 빼앗겼다. 나는 자신의 깨달음이 법에 어긋남으 느꼈다. 정법노정이 급속히 추진함에 따라 대법제자는 부단히 사악을 청리하여 다른 공간의 사악한 생명은 이미 얼마 남지 않았는데 무엇 때문에 사악이 이렇게 창궐한가? 낡은 사악한 요소가 소위 사람마음을 고험한다는 것을 최후까지 유지하는 것을 제외하고 그것의 최대 동력은 물질 이익의 구동이다. 불법으로 대법제자를 붙잡고 납치하면 경제이익을 얻을 수 있다. 만약 대법제자와 가족들이 개인의 재산은 침범하지 않는다는 허울 좋은 법률에 근거해 법에 따라 불법으로 가져간 물품을 찾아오고 그들을 고소한다면 그들은 두려워할 것이다.

나는 나온 후 집의 재물을 점검해 나열한 후 그들을 찾아가 달라고 했다. 또 그들이 법을 집행하면서 법을 위반하고 마을을 소탕한 강도 행위를 지적하고 알려주었다. 만약 이 문제를 해결해주지 않으면 위로 공안부에 고소하고 또 인터넷에 폭로하겠다고 했다. 그들은 이런 말을 듣고 매우 두려워하면서 사납던 기세를 거두고 거듭 죄송하다고 했으며 또 찾을 수 있는 현금과 물품을 돌려주어 사악을 놀라게 하는 작용을 했다. 만약 박해 받고 수색당한 동수와 가족들이 빼앗긴 재물을 달라고 하고 관련 부문을 찾아가 그들의 책임을 추궁하며 그들의 사악을 폭로한다면 그들의 기세를 꺾을 수 있으며 그들의 사악한 힘을 거두어 드릴 것이다. 그들의 기세가 꺾여 박해의 동력을 잃게 되면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가 줄어들고 경감될 것이다.

우리는 수련인이기에 자아를 위하고 물질을 위한 집착을 내려놓아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사악한 무리들이 대법제자의 재물을 빼앗고 도둑질을 해도 책임을 추궁하지 않아서는 안 되며 대법제자에 대한 그들의 박해를 막는 것이 곧 그들을 구도하는 것이다.

문장발표: 2009년 5월 1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5/17/201050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