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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아직 신통해지지 못하는가?

글/오심(悟心)

【명혜망 2009년 5월 4일】 어느 한차례 교류에서 동수들은 우리는 왜 아직 신통해지지 못하는가? 라는 주제로 논의한 적이 있다. 그렇다! 이것은 확실히 실제적인 문제이다. 평소 자신은 그래도 정진한다고 느꼈다. 하지만 일단 위험한 지경에 봉착하거나 박해를 받게 되면 갈팡질팡하면서 방임하고 속수무책이다. 대법제자의 정념은 바로 신념(神念)으로 정념이 약해지면 신념도 사라져 자연히 신통해지지 못하는 것이다.

반대로 두 수련생은 늦은 밤 시 교외에서 족자를 거는데 갑자기 경찰들이 많이 달려왔다. 궁지에 몰린 한 수련생이 나무 막대기를 주어 몇 번 휘저었더니 경찰들은 소리만 듣고 달아났다. 그러나 겨우 두 명의 경찰이 십여 명이나 이십여 명의 동수들을 납치한 사건도 의외로 존재한다. 수련중의 우리는 분명 부족한 곳이 있지만 그래도 구세력이 박해할 구실이 되게 할 수는 없다. 왜 그런가?! 생각이 바르면 신통이 펼쳐지고 당황하면 신통을 잃기 때문이다.

칠십이 가까운 한 노년 남자 수련생이 2001년에 간수소에 감금되는 박해를 받았을 때 “나는 감옥 바닥까지 꿰뚫겠다.”라고 말했는데 결국 일년 간 불법 노동교양을 당했다. 최근에는 공안국에 감금되어 몸에 수갑과 족쇄를 찼고 또 악경이 감시했다. 그는 속으로 “사부님 이곳은 제가 있을 곳이 아닙니다. 제가 수갑과 족쇄를 열 수 있도록 가지해 주십시오.” 라고 정념을 발했다. 그러자 과연 천천히 두 손이 수갑에서 나왔다. 하지만 도리어 악경에게 발견 되어 더 단단히 수갑을 채웠다. 이 수련생은 의기소침하지 않고 정념을 더욱 강하게 하여 악경이 졸고 있을 때 또 두 손을 천천히 빼냈고 계속하여 족쇄도 끊고 가벼운 몸으로 문을 나와 앞에 있던 2, 3미터 가량의 높은 담에 뛰어올랐고 마침내 옆에 있는 전봇대를 타고 담을 내려와 성큼성큼 그곳을 떠났다.

여기서 볼 수 있다시피 신념(神念)은 신통을 나타낼 수 있으며 신통이 나타나는 것은 바른 신의 충족한 염원에서 오는 것이다. 깊이 캐고 안으로 찾으면 ‘절대적 유물론’의 그늘이 아직도 우리가 닦아 버리지 못한 사람마음을 비추고 있다. 정법수련은 상당히 엄숙한 것으로 털끝만한 차이로 사람과 신을 가른다. 명혜망에는 동수들이 정념으로 신통을 펼친 사적들이 많이 있으니 여러분들이 다시 한 번 보는 것도 무방할 것이다.

교류 중에서 깊이 느낀 것은 수련하여 바른 신이 되는 길의 관건은 신(神)에 대한 정념과 수련인의 자기 믿음에 있다. 이것을 해낼 수 있는 그런 동수들은 관건적인 시각에 강대한 신념(神念)을 내보냈고 신념이 있기에 곧 신통할 수 있었다.

문장발표: 2009년 5월 4일

문장분류: 수련 마당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5/4/200169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