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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력의 틀에서 뛰쳐나와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을 가다

글/하북성 형수(衡水) 지역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4월 14일】올림픽 기간에 악당은 우리 마을에 거주하는 3명 대법제자의 집을 불법으로 수색했는데 그 결과는 아주 달랐다. 동수 갑(甲)은 집에서 책을 보고 있는데 십 여 명의 악당들이 집에 뛰어들어 물건을 놓을 수 있는 곳은 모두 뒤졌는데 심지어 지붕 위에도 올라갔지만 대법 물건을 하나도 찾지 못했다. 그녀에게 당시 어떤 생각을 했는지 물었더니 그녀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악당이 나간 후 다시 책을 보았다.” 고 말했다.

동수 을(乙)도 마찬가지로 집을 수색당했는데 모든 대법 물건을 거의 다 가져갔을 뿐만 아니라 사람마저 잡혀가 지금까지 돌아오지 못했다. 가족들은 이미 수천 위안을 썼으나 악당은 여전히 사람을 풀어주지 않고 있으며 또 1만위안을 요구하면서 돈을 내지 않으면 신문에 보도하고 판결을 내리겠다고 한다. 을 수련생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비교적 많아 진상 자료 배포도 아주 적게 했으며 몇 년동안 늘 자신이 뒤를 쫓기고 미행 당한다고 여겨 일단 “증거” 를 잡히면 고발당할 것이라고 여겼다. 소위 민감한 날에는 물건을 여기저기 감췄는데 어떤 때는 가족들조차 그녀의 이런 행동에 짜증을 냈다. 이 노인 수련생은 속인 중의 좋은 사람이라고 할 수는 있지만 무슨 일을 하든 집착이 있을 수 있다.

앞의 두 동수의 집을 수색한 후 악인들은 또 동수 병(丙)의 집을 갔는데 여러 차례 갔지만 사람이 없었다. 늦은 밤이 되어서야 사람이 돌아오기에 악당 인원들은 병 동수에게 무엇 하러 갔는지 묻고는 촌 책임자더러 병 수련생이 집에 있는지 보라고 하고는 수색도 하지 않고 일을 끝냈다. 며칠 후 악당인원들이 또 차를 몰고 병 수련생을 찾아갔지만 공교롭게도 집에 또 사람이 없어 결국 거기서 끝내고 말았다. 이 일이 있기 전 몇 년 동안 한 번도 병 수련생을 찾은 적이 없었다. 그녀는 늘 이런 박해는 있을 수 없으며 사부님께서 승인하시지 않으며 중생도 이런 형식이 필요하지 않다고 여긴다. 많은 세인들이 대법제자가 잡히고 협박당하는 것을 보게 되면 대법이 좋다는 것을 믿기 어려워할 것이므로 구도할 수 없게 되며 불문(佛門) 정토에서 사악이 함부로 날뛰게 할 수 없다고 여겼다.

그러나 이번에는 악당의 블랙리스트에 오르게 되었다. 그녀는 자신은 좋지 않은 염두가 하나도 없으며 악당인원이 찾아 오면 어떻게 말하고 어떻게 할 거라고 생각했다. 그녀는 여기에 박해를 인정하는 마음, 두려워하는 마음, 과시심, 명성을 추구하는 마음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으나 늘 버릴 수 없었다고 하면서 이것이 바로 자신이 블랙리스트에 올라간 원인일 거라고 말했다.

세 수련생은 유사한 상황에 직면해 서로 다른 결과를 가져왔다. 사람과 신의 일념은 하늘과 땅의 차이가 나며 어떤 마음이 있고 어떤 집착이 있으면 곧 그런 일이 생기게 되고 결과가 달라진다. 올림픽 기간에 어떤 수련생은 진상을 알리지 않고 책을 감추면서 안전하지 않다고 여겼는데 사실 사람의 방법을 계속 쓰면 영원히 안전하지 못한 것이다. (표면의 안전에 주의하지 않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사람을 박해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며 다른 공간의 사악한 생명이 대법 제자의 그런 집착하는 마음을 보고 악인을 시켜 당신을 박해하는 것으로 사람이 움직이지 않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 것이다. 수련의 길을 잘 걸으려면 자신의 일사일념을 잘 틀어쥐고 안에서 찾아야 하는데 이것이 위사(爲私)한 것인가 아니면 위타(爲他)한 것인가, 위사한 것이면 바로 법에 부합되지 않으며 구세력이 안배한 길로 가는 것이며 단호히 부인해야 한다. 오직 구세력의 안배를 똑똑히 인식할 수 있고 그것의 틀에서 뛰쳐나와야지만 진정으로 평온하고 안전할 것이다.

문장발표: 2009년 4월 1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9/4/14/198949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