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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과 협조

글/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4월 8일】 우리 지역에서는 자비하신 사존님의 인도 하에 걸어 나오는 동수들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고 환경도 갈수록 좋아져 구도되는 중생들도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사람들은 모두 대법의 불광(佛光)이 널리 비치는 가운데 혜택을 받고 있다.

우리 진(鎭)의 당서기, 진장(鎭長), 파출소 경찰과 각 촌의 대다수 간부들을 포함해, 이미 진상을 다 알기에 더는 악당이 대법을 박해하는 것에 협력하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암암리에 대법제자들을 보호하고 있다. 형세가 느슨해지니 일부 동수들은 일을 좀 시작하려 하고 맹목적으로 환경이 좋아졌다고 여긴다. 어떤 사람은 자료점의 일을 함부로 말하고 큰 길에서 이성을 잃고 소리 내어 모모 서기와 모모 소장이 대법을 지지한다고 말하는데 전화 안전 역시 주의하지 않는다.

동수들과 협조하면서 이 문제를 보고 우리 지역 단체 교류에서 이런 안전 문제를 제출했지만 동수들의 충분한 중시를 일으키지 못했다. 그러다 한 수련생이 고발 되어서야 정신을 차리게 되었다. 그 수련생이 고발된 것은 비록 그 자신의 요소가 있기 때문이지만 정체적인 것도 제외할 수 없다. 나는 안전, 두려움 등의 문제는 줄곧 동수들이 교류하고 있는 문제로 여러분들도 이 문제에서 각자 생각이 있을 거라고 여긴다. 여기에서 나는 자신의 견해를 이야기 하고자 한다.

먼저 두려워하는가 두려워하지 않는가 하는 것은 하나의 경지의 체현이다. 무엇이 두려움인가? 그것은 지금 감히 나와서 법을 실증하지 못하고 진상을 말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면 감히 나와서 대법 일을 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말하면 표현상 두려움이 있든 없든 간에 역시 두려움의 요소를 한층 돌파한 것이며 사람을 구도하는 일을 하는 동시에 각 방면의 안전에 주의하는 것을 두려워한다고 말할 수는 없다.

우리의 목적은 사람을 구도하는 것이다. “이지(理智)로 법을 실증하고, 지혜로 진상을 똑똑히 말하고, 자비로 홍법(洪法)하고 세인을 구도(救渡)하는 이것이 바로 각자(覺者)의 위덕(威德)을 세우는 것이다.”(『정진요지 2』 「이성」) 우리의 이지는 바로 표면적인 이런 것들에서 안전에 주의하는 것이다. 이렇게 했음에도 부득이 피할 수 없고 돌아볼 수 없을 때에는 사부님께서 우리를 보호하실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주의할 수 있는데 왜 주의하지 않는가? 이는 누구에게 자신에게 두려워하는 마음이 없다고 과시하는 것인가? 이것이 법을 바로 잡고 사람을 구도하는데 쓸모가 있는가? 동시에 우리는 하나의 정체이다. 안전 문제에 주의하지 않는 것은 다른 동수의 안전 문제에 주의하지 않는 것이며 정체를 잘 원용하지 못하는 것이다. 우리의 좋은 환경은 모두 매우 고생스럽게 개척한 것으로 중생을 더욱 잘 구도하고 대법을 널리 전하기 위한 것이기에 이 환경은 참으로 모든 동수들의 원용을 필요로 한다!

우리는 자신은 그 속에 없다고 여기지 말아야 한다. 제멋대로 하는 것은 우리의 정체를 벗어나게 된다. 또 어떤 사람은 협조인이 이것도 틀렸고 저것도 안 된다고 하면서 마치 다 안 되는 것처럼 여긴다. 협조하는 사람을 흘겨보면서 단체 교류할 때 공개적으로 협조인을 비평하며 또 어떤 사람은 한 무리 사람을 끌어 모아 패거리를 만든다. 이런 동수들이여! 당신들이 건의할 것이 있다면 선의적으로 제기할 수 있다. 하지만 당신들의 목적은 정말 협조 인을 위하고 정체를 위한 것인가? 아니면 당신의 관념에 부합하지 않기 때문인가? 우리가 또 협조인을 바꿔야 한단 말인가?

하지만 내가 보기엔 협조인에게 의견이 있는 사람은 다 막 걸어나온 사람들이며 그들은 어떤 정황을 모르고 있으며 어떤 것은 표면적으로 열심히 하는 것 같으나 실질적으로 자신은 근본 수련하지 않는다. 다시 우리 협조인을 보면 그는 별 문제가 없으며 또 동수들을 이끌고 함부로 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주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우리 지역의 각종 대법 일을 협조하며 자비롭고 또 이지적이며 지혜롭다. 물론 수련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그 역시 틀릴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알려주면 되는 것인데 어찌 속인 중에서도 가장 나쁜 행위를 할 수 있단 말인가? 사부님께서는 『2007년 뉴욕법회설법』에서 이미 아주 명백하게 말씀하셨다. 여러분들이 모두 마음을 조용히 하고 다시 잘 학습할 것을 건의한다.

여기서 비난할 의도는 없다. 나는 단지 이런 동수들의 위험한 처지를 보고 비로소 이런 말을 하는 것이다. 협조인 동수의 각 방면의 능력과 소질은 장기간 누적된 것이고 육성한 것이며 오늘날 법을 실증하기 위한 것이다. 아울러 그는 법을 실증하는 중에서 협조하는 위치로 밀려온 것이며 다년간 현지 일을 협조하는 중에 풍부한 경험을 쌓았고 모든 동수들의 이해를 얻었다. 각 지역 협조인들이 오직 대법에서 벗어나지 않고 열심히 일하면서 보다 많은 동수들을 걸어나와 세 가지 일에 참여할 수 있게만 한다면 우리는 마땅히 그들에게 협력해 일을 잘해야 한다. 이 역시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원용하는 것이다!

우리 정체에 대해 모든 마음과 힘을 다 하고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면서 자아를 내려놓고 동수와 협력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정체를 원용하는 것이다.

작은 견해이니 잘못이 있다면 지적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09년 4월 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9/4/8/198522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