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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을 폭로하는 것은 대법제자의 책임이다

글 / 산동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4월 1일】 2000년 5월 후, 정념이 결핍한 이유로 나는 2년 가까이 수련을 포기하였고 사부님의 후기 설법도 보지 못하였다. 나는 다시 수련으로 들어온 후에 《전법륜》을 아직 한 번 다 보기도 전에 그리고 기타 사부님 설법도 보지 못한 채 진상 알리기에 급급해 하다가(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이 있고 또 구세력이 배치한 길이 있다는 것을 몰랐다) 20일 후에 진상 자료를 배포했다는 이유로 악당에게 노동교양 3년을 당했다.

왕촌(王村) 노동교양소에서 ‘전향’ 되지 않고 악경이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것을 제지했다는 이유로 나는 엄중한 박해를 받았다. 악경은 나를 박해하여 설 수도 없게 하였고 두 손과 두 발의 감각을 잃게 하였다. 원래 나는 집에 돌아간 후에 악경이 대법제자를 박해한 죄행을 꼭 폭로할 생각이었다. 석방될 그 날, 현지 610은 내가 신앙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하여 직접 나를 불법적으로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현지 검은 소굴로 끌고 갔고, 50일 동안 그곳에서 잔혹한 시달림을 받았으며, 8달 동안 불법 수감 당한 후에 또 3년 노동교양을 당했다. 나는 5년 동안 악당의 감옥살이를 하였고, 구세력이 배치한 길을 걸었다.

집에 돌아온 후에 나는 단지 현지에서 받은 박해만 폭로하였고 대법제자에 대한 노동교양소의 박해는 줄곧 폭로하지 않았다. 어떤 땐 꿈에서도 아직 노동교양소에 있었지만 역시 깨닫지 못하였다. 2년이 되었어도 나의 두 발은 그냥 마비된 채로 있었는데, 사악의 박해라고 여겨 발정념을 했으나 작용이 없었다. 특히 최근 몇 달 동안, 두 발이 더욱 심하게 마비되어 가부좌 하면 발이 아래로 떨어졌지만 나는 어느 방면에서 깨닫지 못하고 있는지를 깨닫지 못하여 줄곧 고민에 잠겼다. 《명혜주간》 제 373회 중의 《사악한 노동교양 제도, 사악한 노동교양소》란 문장을 보게 되어서야 나는 이 2년 동안 나의 두 발이 마비된 원인을 깨닫게 되었다. 그것은 노동교양소에서 대법제자를 박해한 악행을 내가 폭로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리하여 나는 내가 알고 있는 것과 몸소 겪은 조우를 정리해 냈다. 내가 다 쓰자 나의 두 발이 마비되지 않았고 모두가 정상적으로 회복되었다.

이 일을 통하여 나는 사악의 박해를 폭로하는 것은 지극히 중요하다는 것을 더욱 인식하게 되었다. 예전에 이런 일은 이미 지나간 지 몇 해나 되었다고 여겼고 진상 편지도 노동교양소 관련인에게 많이 써 보냈으므로 사악을 폭로하는 것을 홀시 하였던 것이다. 악경 악인의 죄행을 폭로하지 않으면 사악은 여전히 존재하게 된다. 왕촌 노동교양소의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 수단은 비열하고도 나쁘다. 내가 알기로는, 특히 첫 패로 불법 노동교양을 당한 대법제자가 받은 박해가 몹시 엄중한데, 어떤 수련생은 악경의 전기 충격을 받아 살이 썩고 불구로 되었거나 맞아 죽었다. 왕촌 노동교양소가 줄곧 아주 사악한 것은 우리가 제때에 전면적으로 그것을 폭로하지 않은 것과 관계가 있지 않은가? 만약 우리가 모두 사악을 폭로하는 것을 중시하고 게다가 발정념을 한다면 사악은 진작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바라건대 동수들께서 나의 교훈으로부터 사악 폭로를 중시하기 바라며, 일이 지난 지 몇 해가 되더라도 우리는 모두 그것을 써내야 할 것이다.

우리가 쓰는 과정은 바로 층층으로 되는 사악을 해체하고 소멸하는 과정이라는 것을 나는 깨달았다. 매 진수제자마다 사부님께서는 만 가지도 넘는 공능을 우리에게 부여 하시어 어떠한 사악이 있으면 우리는 어떠한 공능으로 겨냥하여 그것을 소멸할 수 있다. 박해 받은 수련생은 모두 신의 붓을 들기 바란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더러 현지 민중에게 사악의 박해를 폭로하라 하셨는데 이는 매 대법제자의 책임이다.

동수여, 박해를 속히 종결짓기 위하여 중생을 구도하기 위하여 불법 수감된 대법제자들이 하루빨리 집에 돌아오게 하기 위하여 우리의 역사 사명과 서약을 완수하기 위하여 두려운 마음을 버리고 악경, 악인이 대법제자를 박해한 사실을 전부 폭로하여 사악을 깡그리 소멸하고 중생을 구도하자.

개인 인식이므로 부당한 곳은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9년 4월 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9/4/1/19816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