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9년 2월 20일] 나는 수련생이 새해 발정념을 한 체험을 보고 나도 우리 이곳의 상황을 말하려 한다.
사존님의 점오하에 나와 몇 몇 수련생은 간수소에가서 근거리 발정념을 하기로 상의하였다. 우리는 모두 매일 출근하는 대법제자들이라 오후의 시간을 이용하여 매일 간수소부근에 가서 근거리에서 사악을 깨끗이 제거하였다.
처음 며칠은 동수들에게 모두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었다. 한 수련생은 속인이 와서 우리를 본다고 말하였는데, 이는 사람 마음이 일어난 것이다. 그러나 다른 한 수련생이 말하였다. “보아도 무섭지 않습니다. 우리는 다만 여기에 앉아 있을 따름이어서 속인들도 우리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를 것입니다. 동수들의 말을 듣고 나도 좀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사실 나는 가장 밖에 앉아 있어서 속인이 온 것도 몰랐다. 그 며칠간 나는 자신을 청리할 때 일념을 가하였다. ‘만약 속인이 와서 본다고 하여도 보지 못하게 하라.’ 나는 이 일념을 가한 후 정념을 발하는 것이 매우 고요해지는 것을 느꼈고 앞의 붉은 빛이 지나간 후 곧 청명함을 느끼게 되었다.
어느 한 번 한 수련생이 가서 근거리 발정념을 하였다. 그녀의 외사촌 동생이 때마침 양어장으로 가면서 그녀의 옆을 지나갔다. 그수련생이 그녀의 사촌 동생을 불렀다. 그의 사촌 동생은 몹시 놀라면서 그녀에게 말하였다. “누님, 누님이 만약 나를 부르지 않았다면 나는 누님이 여기에 있는지 몰랐을 것입니다. 나중에 그녀가 이 일을 우리에게 말하여 여러 사람들은 모두 웃었다. 모두들 마음속으로 이것은 사부님이 우리를 보호하는 것으로 정념정행하면 속인은 당신을 보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떤 동수들은 집에서 발정념 하여도 마찬 가지라고 말하지만 사실 매우 같지 않다. 우리들이 그곳에 가서 앉기만 하면 매우 빨리 조용해지면서, 발정념하면 온 몸이 공을 내보내며 마치 법에 용해되는듯한 느낌이며 두려워하는 마음도 하루하루 적어진다. 나는 오직 심혈을 기울여 하기만 한다면 사부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제일 좋은 안배를 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여기까지 쓰겠다. 부족한 곳에 대해서는 동수들의 시정이 있기를 희망한다.
문장발표 : 2009년 2월 20일문장수정 : 2009년 2월 26일 20:43:30
원문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9/2/20/19581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