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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함에 분별하는 마음이 없어야

글/ 청도(靑島)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12월 15일】 며칠 전 법공부 할 때, 내가 동수에게 우리가 거주하는 구역 청소부가 진상을 안 후 우리 집에 찾아와 호신부를 요구하고 아울러 3퇴한 일을 말했더니 수련생은 선의적으로 내게 너무 자신을 드러내지 말고 안전에 주의하라고 일깨워 주었다. 이 말을 듣고 나는 다음과 같은 동수들이 있다는 것이 생각났다. 날마다 밖에 나가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하는데 아주 잘하지만 이웃이나 아는 사람에 대해서는 만나서 말하는 것을 싫어하며, 심지어 주변 이웃들이 자신이 대법을 배우고 있다는 것을 알까 봐 두려워한다.

이 일에 관하여 나는 다음과 같이 인식 하고 이렇게 하고 있기에 이를 써내어 이런 견해가 있는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나는 ‘4.25’ 전야에 법을 얻었는데 몇 년 동안 생활의 변천으로 인해 몇 차례나 사는 곳이 바뀐 적이 있다. 나는 가는 곳마다 늘 정정당당하게 이웃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파룬따파 하오”를 알려 주었고 자신이 파룬따파를 수련한다고 알려 주었다.

예전에 내가 살던 한 곳은 진(鎭) 정부 가족들의 사택이었는데 20호 가량이 살고 있었다. 평소 나는 그들과 아주 잘 지냈으므로 사택 사람들은 모두 나와 왕래하기를 즐겼고, 사택과 직장에서 나를 아는 사람들은 모두 내 인품이 좋다고 칭찬했다. 이것은 내가 나중에 진상을 알리는데 아주 좋은 기초를 닦아 주었다.

사악의 박해가 시작된 후 나는 진상 자료와 시디를 집집마다 보내 주었고 극히 개별적인 사람에게는 그 집 문틈에 끼워넣었다. 몇 번은 직접 만나서 종합 치안사무실 주임 및 부(副)향장(鄕長) 몇 집에 보내 주었는데 그들은 모두 아주 기쁘게 받았다. 나는 그들이 아주 보기 좋아했으나 단지 입으로 말하지 않을 뿐임을 보아냈다. 무릇 우리 집에 왔다간 사람이면 촌의 간부건 진 정부 간부건 우리 집에 왔다가 갈 때면 나는 늘 시디나 자료를 주었다. 가족들도 나를 일깨워 주었다. “당신이 이렇게 하는 건 너무 지나쳐요. 누가 당신을 고발하지 않는다고 장담할 수 있겠어요?” 하지만 나는 말했다. “그렇지 않을 거야. 나는 그가 잘되라고 한 것이니까.” 사실 나는 정말로 다른 생각을 해본 적이 없고 다만 한 마음으로 그들을 구하는 것만 생각했다.

2002년 내가 진상 자료를 붙이다 고발당해 파출소에 납치당한 적이 있다. 나는 정념으로 나온 후 매 번 진상 자료가 있게 되면 모두 파출소에 일부를 보내 주었는데 특히 선악에는 보응이 있다는 내용은 한 부도 빠짐없이 보내주었다. 파출소는 우리 집에서 백 미터 정도 떨어져 있었으며, 그들도 사실은 내가 보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왜냐하면 이렇게 큰 향진에 오직 나 한 사람만이 (또 한 사람은 하는 둥 마는 둥 했다) 파룬궁을 연마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종래로 더는 나를 찾아와 시끄럽게 굴지 않았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구세력은 감히 반대하지 않는데, 관건은 일할 때의 심태가 그에게 틈을 타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2002년 보스턴 법회 설법』)

그러므로 이 방면에서 나는 줄곧 아주 순조롭게 하였다.

2003년, 개인적인 원인으로 나는 도시에 와서 살게 되었다. 새로운 환경에서 나는 자신의 행위과 이미지에 주의해 대법을 실증하였다. 나는 이 이미지란 것이 이미 단지 나 자신만을 대표하는 것이 아니라고 여긴다. 진상을 모르는 사람들은 흔히 우리들의 몸에서 대법을 본다. 우리가 바르게 하지 못할 때 사람들에게는 대법에 대해 나쁜 인상이 생긴다. 처음에 나는 복도에서 잘 모르는 그런 사람들을 보고 주동적으로 인사를 건넸고, 장을 보거나 아이를 안은 사람을 보면 열정적으로 도와주었으며, 복도 청소는 거의 내가 도맡아 했다. 접촉을 통해 사람들은 나에 대해 아주 좋은 인상이 생겼는데 이럴 때 나는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주고 3퇴를 권했다.

금년 봄 내가 이사 갈 때 복도에서 나는 6명을 탈퇴시켰다. 아래층 몇몇 가게도 모두 탈퇴 시켰는데 내가 이사 갈 때 맞은 켠에 살던 이웃이 말했다. “당신과 많이 왕래하지 못한 것이 정말 후회돼요. 앞으로 더는 당신과 같은 이웃을 찾기 어려울 거에요.”

금년 봄에 나는 새로운 도시로 이사 왔다. 아직 인테리어 공사를 하고 있을 때 일하는 노동자에게 진상을 알리고 탈퇴를 권했는데 내가 권한 사람들은 거의 다 3퇴를 했다. 이사해 들어온 후 주택구역의 보안인원과 청소부에게 진상을 알리고 탈퇴를 권했는데, 지금 이곳의 5명 청소부 중 새로 온 한 사람을 제외하고는 모두 사당 조직에서 탈퇴했고, 누구나 다 대법 진상 호신부를 지녔으며, 어떤 사람은 가족들에게도 호신부를 주어 3퇴 시켰다. 그녀들은 나에게 알려 주었다. 자신들은 파룬궁의 것을 보는 것을 아주 좋아 하며, 진상 자료를 주우면 몇 사람이 함께 본 후에 집에 가져간다고 했다. 또 5명의 남자 관리원과 보안은 모두 진상을 보고는 4명이 3퇴 했으며, 새로 온 한 보안 주임은 내가 이미 만나 진상자료를 주었으므로 며칠 지난 후 다시 그에게 3퇴를 권할 작정이다.(그가 하는 말이, 많은 사람들이 파룬궁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으나 반대하지는 않는다. 그렇지만 도처에 아무렇게나 붙이고, 글씨를 뿌리는데 대해서는 아주 반감을 갖고 있다. 그러므로 동수들이 이런 일을 이지적으로 잘할 것을 일깨워 준다.)

우리 집 주변에 팔리지 않은 집 몇 채가 있는데 정원에는 잡초가 무성했다. 얼마 전에 부동산에서 8, 9명의 농민공을 파견해 풀을 뽑고 청소를 했다. 내가 정원에 가서 보니 바로 벽 하나를 사이 둔 거리였는데 벽이 매우 낮아 철간으로 막아놓았다. 나는 생각했다. 만약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주고, 자료를 주려면 이렇게 가깝고 사람 또한 이렇게 많은데 불안전한 요소가 있지 않을까? 만약 말해주지 않는다면 그들이 앞으로 진상을 알 기회가 다시 있을까? 나는 그들을 구원할 이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나는 집안에 들어와서 소책자와 시디를 가져다 그들에게 나누어 주었고 다시 현지에서 나온 선악에 보응이 있다고 쓴 소책자도 나누어 주었다. 철 난간을 사이에 두고 진상을 말하는 한편 손을 뻗어 자료를 건네주었다. 그들은 모두 기쁘게 받았고 본 후에 3퇴도 하겠노라고 하였다. 며칠이 지나 또 한 패의 아주 순박한 농민공들이 왔는데 그 중 한 사람이 우리 집 문 앞에서 집안을 들여다보았다. 내가 그에게 무슨 일이 있는지 물었더니 그는 파룬궁 소책자가 없는가? 나도 한 부 보고 싶다고 말했다. 나는 나에게 소책자가 있다는 걸 어떻게 아는 가고 물으니 먼저 왔던 그 사람들이 모두 한 고향 사람들이라면서 모두 인근 현에 와서 일한다고 했다. 그는 자신들이 사는 곳에선 이런 걸 전혀 볼 수 없다고 했다. 내가 집안에 들어가 각종 자료와 시디를 가져다 그에게 주었더니 그는 기쁘게 받아서는 동료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직접 만나서 진상을 알려주면 당사자의 의문을 겨냥해 그의 마음속 매듭을 풀어줄 수 있으며 대법에 대한 그들의 바른 믿음을 강화하고 편안한 환경도 열어놓을 수 있는 동시에 자신의 씬씽도 단련할 수 있다. 개별적으로 만나서 직접 말해주기 불편한 사람에 대해서는 수련생을 불러 협력하게 할 수 있다. 진상을 알려 주면 나는 마음이 아주 착실해지지만 할 수 있는데도 하지 못했을 때는 마음이 늘 불안했다.

몇 년 동안 , 나는 자료를 만들거나 혹은 대법의 다른 일을 하거나 간에 늘 자신에게 나가서 진상을 알리지 않는 구실을 주지 않았다. 종래로 내 몸에서는 자료가 떠난 적이 없었고,어디를 가면 어디서 말했다. 사부님께서는 사람을 구하려는 나의 절박한 마음을 보시고 줄곧 나를 보호해 주셨다. 나는 몇 번이나 고발된 상황에서도 모두 신기하게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정정당당하게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한다는 것은 이지적이 못되고 안전이 필요 없다는 말이 아니다. 반대로 ‘이지, 안전 주의로 사심, 두려운 마음에 구실을 찾아주어 사람을 보다 잘 구하는 일에 영향 준다면 그건 대법제자의 마땅한 심태가 아니다. 대법제자의 9년 넘는 진상 알리기는 오늘날 탈퇴를 권유해 사람을 구하는데 이미 아주 훌륭한 기초로 되었으며, 지금은 우리가 모두 걸어 나와서 얼굴을 맞대고 말할 것을 수요하며, 그렇게 해야만 더 많이 탈퇴시켜 사람을 구하고 사람을 빼앗아 올 수 있다.

우리는 알고 있다. 진정으로 사람을 구할 수 있는 분은 사부님이시며 법이란 것을. 우리는 다만 회귀하는 중에 우리의 본분을 다 할 뿐이다. 우리의 심리상태가 순수하고, 법에 부합 될 때면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보호해 주시고 일이 성취되도록 도와주신다.

수련 중에서 내게는 아직도 많은 부족이 있으므로 다만 이 방면에 대한 자신의 옅은 견해와 방법을 말하여 동수들이 서로 촉진하는데 편리하게 하고자 할 뿐이다. 바르지 못한 곳은 동수들이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9년 2월 15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9/2/15/195513.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