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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모든 사람과 물건에 자비를 남기라

글 / 허베이성, 수련생

[명혜망]

사부님께서는 《2003년 애틀란타 법회 설법》말씀하셨다:

“또 당신들이 우연히 만나게 되는 사람, 생활 중에서 만나게 되는 사람, 일하는 중에서 만나는 사람에 대하여 여러분들은 모두 가서 진상을 알려야 한다. 바로 인간세상에서 총총히 한번 지나가는 중에서 미처 말하지 못하더라도 당신은 자비를 상대방에게 남겨주어야 하며 마땅히 제도 받아야 할 이를 잃어버리지 말아야 하며 인연 있는 이를 더욱 잃어버리지 말아야 한다. 사실 수많은 대법제자들은 진상을 할 때, 내가 지금 진상을 하러 간다고 말하는데, 마치 지금은 가서 진상을 하는 것 같고, 당신이 평소에는 곧 진상을 하는 것이 아닌 것 같다. 중생구도는 당신들 현재 생활의 매 한 가지 일 중에 관통되고 있다. 만약 여러분들이 모두 인식할 수 있고 그 중요성을 명백히 인식할 수 있다면, 내가 생각하건대, 그럼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세인들도 점차적으로 맑게 깨어나고 있는데 이때에 진상을 알려서 일으킨 작용은 더욱 크다. 그러한 사악을 놓고 말하면, 그것들의 시장 또한 갈수록 적어지기에 여러분들은 꼭 청성(淸醒)하게 이 문제를 인식해야 한다.”

1992년 사부님께서 법을 널리 전하기 시작하신지 현재 십 수 년이 넘었고, 2003년 사부님께서 이 단락의 법을 말씀하신지 현재로 거의 5년이 되었는데, 우리 매 사람은 사람들과의 짧은 만남의 기회를 얼마나 많이 가졌는가? 또 스쳐간 사람에게 얼마만한 자비를 남겼는가? 또한 마땅히 구도되어야 할 중생들은 얼마나 놓쳤는가? 우리 일생 중에 만나는 허다한 사람들과의 만남이 단 한 번만의 인연이라면, 이후 다시 보기란 매우 어렵다. 물론 우리 아주 많은 사람들이 진상을 알리고 있지만, 진상을 듣지 못하고 옷깃만 스치고 지나간 사람들이 또 얼마나 되는가? 아주 많은 때, 급히 오고 가느라 그들은 우리의 가치 있는 메시지를 들을 기회를 놓쳐버렸다.

1. 세인들에게 자비를 남겨야한다

내가 법공부를 통해 깨달은 것은, 우리가 우연히 만나게 되는 세인들은 모두 우리와 인연이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반드시 그들에게 진상을 말해주는 것을 중시해야 한다는 것이다. 버스정류장, 시장, 혹은 학교 문밖에서, 나는 종종 발정념을 하느라 멈춰 선다. 특히 버스정류소에서, 나는 조용한 코너를 찾아 앉아 마음을 조용히 하고 있으면 에너지 장이 매우 강력한 것을 느끼고, 모든 사람들이 모두 내 자신의 에너지 장 안에 포용되는 것을 느낀다.

현재, 거리에는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있다. 아름다운 숙녀, 멋진 남자, 덥수룩한 사람, 예쁜 사람, 그리고 거지들. 우리는 그들에 대해 어떤 생각들을 히는가? 자비인가? 만약 나쁜 생각을 품으면 그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 왜냐하면 우리가 갖는 매 생각은 에너지를 갖는 물질이기 때문이다. 동시에 우리는 덕(德)을 잃게 된다. 또한, 이 나쁜 생각들은 살아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몸에 떨어지면, 상대방에게 있는 사악한 것을 촉진시키게 되는데, 이것은 마치 그 사람을 지옥으로 더 가깝게 미는 것과 같다. 만약 우리의 생각이 자비롭고 선량하다면, 이것은 그 사람을 밝은 미래로 발전시키고 광명을 향해 걷도록 하며, 구도될 수 있게 할 것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어떤 생각도 가볍게 보지 말아야 하는데, 이것은 하늘과 땅 사이만큼이나 큰 차이를 만들 수 있다. 정념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을 구도하라.

몇 년 전 수련생들 사이에, 어떻게 일부 동수들이 의념으로 다른 사람의 마음 속에 “파룬따파는 좋다” 그리고 “쩐-싼-런은 좋다”를 심어주었는가 하는 보도가 있었다. 효과가 대단히 좋아, 사람들을 개변시킬 수 있었다. 지금은 “퇴당하여 평안을 보존하라”, “빨리 삼퇴하라”를 보탤 수 있다.

2. 모든 동수들에게 자비심을 가지라

류 여사가 내게 한 놀라운 경험을 말해주었다. 그녀의 한 친척도 수련인으로 그들은 오랫동안 서로 모순이 있어 그들의 수련상태에 큰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한 번은 그녀가 집에서 쉬고 있다가, 갑자기 아주 불편함을 느꼈는데, 마치 크고 검은 구름이 그녀를 덮치는 것과 같았다. 그녀는 좀 예민한 편이라 그런 느낌이 생긴 게 그녀의 친척에게서 오는 것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녀는 친척을 찾아가 물었다. “당신이 얼마 전 집에 있는 나를 괴롭혔는가? 그녀의 친척이 그렇다고 말했다. 류 여사가 말했다, “내게 많은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당신이 나를 괴롭히고 내게 화를 내는 게 문제 해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또한 당신의 수련과 나의 수련에 영향을 주고 있다. 당신은 법공부할 때와 발정념할 때 졸리고, 나 역시 전처럼 머리가 맑지 않다. 우리 이제부터라도 서로를 좀 더 배려하는 것이 좋겠다.”고 제안했다.

그들 둘은 문제 해결을 위해 안을 향해 찾아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여전히 다른 사람의 잘못을 잊을 수가 없었다. 이런 관점에서 류 여사에게 해결책이 떠올랐다. 그들이 문제 해결을 하기에 앞서, 그들은 각각 그들이 세 가지 일을 하는데 있어 그녀들 자신의 마당에 영향을 주는 어떤 나쁜 메시지도 용해시킬 수 있는 방패 막을 세우는 것이었다. 그들 각자는 더 이상 다른 사람의 잘못에 대해 생각하지 않게 되었다. 점차적으로 그들의 상황이 더욱 좋아지는 데로 개변되었고, 그들은 행복해졌다.

이 일을 통해, 나는 우리의 생각들이 동수들 서로에게 영향을 준다는 중요성을 깨달았다.

한 수련생이 말했다, “현재의 압력을 이겨내는 게 모두에게 쉽지 않다. 우리 이 공간에서는, 우리의 가족은 물론 사회로부터의 압력을 견뎌내야 하고, 또 다른 공간에서는 우리 자신의 업력을 말하지 않더라도, 우리가 사악에 의해 박해를 받고 있다. 전체 일이 매우 어렵다. 거기에 추가로 동수들로부터의 원한, 불공평한 코멘트, 또 나쁜 일들을 더해 넣는 것이 적합한가?” 그러므로 내 생각에,동수들에게 적대감을 갖지 말고 그들이 더욱 좋게 되고 더 많은 사람들을 구도하기 위해 동수들에게 자비의 정념을 내보낼 것을 권한다.

3. 만사만물에 대해 자비를 남기라

우리는 모든 중생들을 구도하고 있다. 그것은 인간뿐 아니라 또한 그들의 책상, 의자, 집, 길, 꽃, 나무, 등을 포함한다. 그들은 모두 살아있는 생명이며 자비로 대해야 한다. 매 하나의 물체 배후에는 길고 긴 역사가 있다. 우리는 그들의 생명 중에 있는 나쁜 요소들을 해체시키는 발정념을 보내 그들이 구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현재 우리 모두에게 사람을 구도해야 하는 일이 절박하고, 이 때 우리의 매 일념이 대단히 중요하다. 우리는 거의 1억의 대법제자들이고, 우리는 매일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만약 우리 모두가 모든 중생들에게 자비를 남기고, 순정하고, 상화하고, 자비의 장을 가진 발정념을 한다면, 이 세상은 어떤 장소가 될 것인가? 사악이 숨을 장소가 있겠는가? 우리의 집, 우리의 거리, 마을, 현, 도시들이 금과 같이 빛을 발할 것이다.

어떤 사람이 물었다. “우리가 어떻게 중생들에게 자비를 남기는가?” 내가 생각한 것은 우리에게 “중생에게 자비를 남기자”는 진지한 소망이 있기만 하면, 우리의 사부님께서 우리를 도우실 것이고, 다른 신들도 우리를 도울 것이고, 사부님께서 행복해하실 것이다.

동수들이여, 우리 모두가 우리의 매 생각을 소중히 하고, 남아 있는 제한된 시간에, 우리의 가장 바르고 순정한 생각을 모든 중생들에게 비추도록 합시다.

이 문장은 나와 모든 이들을 고무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부디 잘못이 있다면 친절하게 시정해주기 바란다.

발표일자: 2008년 7월 29일

원문일자: 2008년 7월 2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8/7/29/99333.html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8/7/7/18161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