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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급적 빨리 성숙해져야

글/호북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2월 2일】 나는 전에 3가지 일을 잘하지 못하고 굽은 길을 걸었다. 정법의 최후 시각에 새롭게 대법으로 들어왔다. 아래는 내가 직접 체험한 것으로 법을 실증하는 위덕은 끝이 없으며, 나로 하여금 부단히 수련의 노정에서 성숙되게 하였다.

1.다시 대법수련의 문에 들어서다

나는 1997년에 법을 얻었는데 당시 17세였다. 그때는 수공(手功)를 배우는 한편 남몰래 책을 보면서 자습하고 혼자 대법을 연공했다. 사악이 박해를 시작할 때 나는 아무것도 몰랐다. 혼자서 수련했으므로 더욱 많은 것을 알지 못했으며, 줄곧 지금까지 아는 수련생이 한 사람도 없다. 몇 년 동안 명혜망을 찾으려 했으나 찾지 못했다. 이전에 다만 한권의 《전법륜》과 한권의《정진요지》가 나를 동반했다. 박해가 시작된 후 제고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또 아래로 떨어져서 완전히 하나의 속인이 되었다. 어떤 때는 한 달이 지나도록 법공부를 한 번도 하지 못했으며, 우연히 책을 들어도 바로 졸음이 왔다.

줄곧 2008년 5월 6일에야 연분으로 명혜망을 만났다. 그때서야 나는 사존께서 이 몇 년 동안 이렇게 많은 법을 설법하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격동되어 어쩔 줄 몰랐다. 나는 skype에서 대만 수련생을 알게 되었다. 그녀는 나에게 어느 것이 경문이며, 어느 것이 3가지 일을 하는 것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었다. 나는 그녀에게 “내가 지금부터 3가지 일을 하면 능히 정법시기 대법제자로 될 수 있는가?”하고 물었다. 그녀는 “그렇다면 당신이 바로 하도록 하라!”고 했다. 나는 “그런데 나는 아는 수련생이 한사람도 없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몰라요. 사람을 찾고 싶은데 우리 함께 찾아 보는 게 어때요?“ 하고 말했다. 그녀는 “법공부를 많이 하세요!”하고 말했다.

이리하여 나는 남몰래 반드시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되어, 반드시 사부님을 도와 정법을 하리라 결심했다. 절대 정법시기를 놓쳐서는 안 된다. 하물며 일체 대가는 생명을 포함해 두려울 것이 무엇인가, 되도록 전력을 다해 3가지 일을 잘해야 한다. 결과가 어떻든지 막론하고,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사존께서는 우리를 버리지 않으실 것이며, 우리를 기다리실 것이다. 오직 자신이 자신을 내려놓고, 자신이 자신을 제거해야 한다. 가족들은 “너는 후회할 것이다.”고 말했다. 나는 “한다면 후회하지 않을 것이고 하지 않으면 후회할 것이다.”라고 대답했다.

일반적으로 동수들은 발정념을 15분 하지만 나는 30분을 한다. 동수들이 법공부를 3시간 하면 나는 6시간 하고, 나머지 시간은 모두 진상을 알린다. 지혜롭게 하다 보면 어떻게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그때 마음속에는 오직 중생만이 있을 뿐 구세력은 없다. 경찰이 있어도 그렇게 무섭지 않았다. 아무것도 다 집착하지 않으니, 아무것도 없으며 원하는 것도 없다. 나는 곧 법공부을 많이 했고 무엇을 해야 하면 그것을 했다. 오직 내게 하루라도 남아 있다면 누구도 나를 박해할 생각을 하지 말라.

가족, 친척, 친구, 아는 사람들 중 단 한 사람도 대법을 하는 사람이 없었으므로 전부 나를 반대했다. 80세 할머니는 조급하여 손자며느리에게 무릎을 꿇었고, 어머니는 내게 생각이 없다고 욕했으며, 아내는 2-3일에 한 번씩 이혼을 말했고, 외할아버지는 아는 체도 하지 않았으며, 고모는 조급한 나머지 “어떻게 며칠만에 사람이 변할 수가 있어”하고 말했다. 그때 나에게는 압력이 아주 컸다. 마치 전부 집중해서 들고일어난 것 같았다. 온 가족의 교란 앞에서 나는 “바로 전 인류에서 단 한사람도 믿지 않는다 해도 나는 믿을 것이다. 전 세계 사람들이 모두 반대해도 나는 역시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나의 결심은 누구도 개변하지 못한다.”라고 했다.

그때의 압력은 전에는 없었던 것이다. 마음이 조급했고 중생의 소원에 조급했다. 반드시 전시(全市)의 70만 명 모두에게 진상을 알려야 한다. 나는 매일 아침 3-4시에 일어나 전단지를 붙이는데 시에 다 붙이고 나면 오토바이를 타고 농촌 향으로 간다. 달리면 달리수록 멀어져 가는데 전 시의 모든 향진을 달리기로 결심했다. 어떤 때는 오토바이를 1시간 남짓 달리고 나면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다. 8시가 되면 출근 시간이라 돌아와야 했다. 나는 속으로 ‘설령 중간에 오직 한 시간의 일을 할지라도 역시 헛수고는 아니다’라고 생각했다.

낮에는 또 내 일을 하면서 컴퓨터가 있기에, 컴퓨터로 QQ벗들에게 보내고 단체로 보내기도 한다. 이후 저녁에 집에 와서는 핸드폰으로 보낸다. 물론 법공부 시간은 고정적이며 더욱 중요하다. 아침에는 밥을 먹는 한편 컴퓨터에 들어간다(어떤 때는 과자를 먹으면서 이렇게 볼 수 있다) 나는 이렇게 시간을 1분 1초도 낭비하지 않고 늘 3가지 일을 하는 중에 있다.

바른 믿음이 견정하다면 그 어떤 것도 내 마음을 움직이지 못한다. 무슨 정, 무슨 곤난, 무슨 욕망, 이런 저런 마음이 모두 있을 수 없다. 또 그런 것을 감수할 시간도 없다. 공도 없고, 무도 없이, 오직 하나의 더욱 고통스런 중생을 구도할 마음뿐이다.

그때 나는 중생의 구도를 위해 하루를 이틀로 썼는데 마음속에는 오직 중생들이 빨리 구도되게 해야 한다는 것뿐이었다.

어느 날 저녁, 번화한 지역에서 한 유치원 선생이 무료로 길 가는 어린이들에게 춤을 가르쳐주고 있었다. 얼마나 아름다운 선생인가. 얼마나 사랑스러운 어린이들인가. 그들은 춤을 정말로 잘췄다! 어린이들도 정말 총명했다. 이때 나는 눈시울이 뜨거워지면서 마음을 조용히 할 수 없었다. 가슴깊이 ‘중생이 모두 고생스러움을 보게 됨’(《전법륜》)을 체험했다. 그렇다! 그들은 모두 아주 먼 천체에서 이곳에 내려왔다. 무엇 때문인가? 법을 위해 왔는데 도리어 법을 모르고 있지 않은가! 대궁이 위험에 처해 했고 천체(天體)는 정법하고 있는데 도리어 아직도 모르고 있구나. 다시 돌아보니 온 거리에 바삐 지나는 사람들 중 몇 명이나 진정으로 우리가 고생스럽게 중생을 구하려는 마음을 알고 있을까! 하지만 시간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2.생사의 마음을 내려놓다

나도 깨닫지 못한 곳이 있다. 어느 날 저녁, 나는 2명의 사회보안 요원에게 오토바이를 억류당했다. 그들은 나에게 어떻게 할 것인가? 하고 물었다. 나는 여러분을 위해 난이 닥칠 때 평안을 보존하기 위해 나와서 한 것이므로 아무것도 무서운 것이 없었다. 그때는 처음으로 비록 긴장하긴 했지만 무섭지는 않았다. 붙잡을 수 있다면 붙잡아봐라! 죽어도 가치가 있다. 결국 나는 200원을 빼앗기고 집에 돌아왔다. 나는 안에서 찾았다. 이전에 종래로 돈을 간직한 적이 없었다. 그런데 이틀 전에 뜻밖에 집에서 쓸 비용 200원을 가만히 챙겼다. 당시 나는 자신이 하는 일이 맞다고 인식했기에 행운을 발면서 200원을 저축했다. 이렇게 하여 또 그 이튿날 슬그머니 노점에서 600원을 비용으로 챙겼다. 그때는 아직 깨eke지 못했다.

또 어느 날 저녁, 거리에서 몇 명의 작은 건달, 도둑과 맞서 맞아서 많은 피를 흘렸다. 그러나 나는 아프지 않았다(후에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 감당하셨다는 것을 깨달았다). 오토바이는 또 압수당했다. 이들은 나에게 600원을 요구했다. 나는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또 기뻐하면서 마침 600원이 있다고 생각하고 동의했다. 이들은 또 올리면서 1000원을 요구했다. 당시 내가 이에 동의하니 그들은 또 올려 2000원까지 불렀다. 이때서야 나는 깨달았다. 나는 “그러면 나는 당신들을 경찰에 신고하겠다! 돈도 없다! 결국 신고하지 하고 1000원을 주고 나왔다.

돌아와서 안으로 찾았다. 두 번째는 모두 그 며칠은 정념을 잘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또 돈은 저축해서 뭘 하는가? 이는 자신이 그들이 와서 박해할 것을 구한 것이 아닌가? 마치 그들이 박해하기를 기다린 것처럼, 와서 돈을 가져가게 한 것과 같은데, 돈을 저축한 행위가 그들을 승인한 것이 되었다. 사실, 수련은 고생스러운 것이 아니다. 힘들다 해도 일시적인 난이다. 견정한 마음만 있다면 어떠한 마(魔)도 모두 두려워한다. 어떠한 난도 모두 아주 작아진다. “오직 당신이 心性(씬씽)을 제고하기만 하면 곧 넘을 수 있는데, 당신 자신이 넘으려 하지 않을까 봐 걱정이지, 넘으려 한다면 곧 넘을 수 있다.”(《전법륜》)

한번은 이른 아침에 매 점포에 전단지를 넣을 때, 앞에 있는 점포 문앞에 한 대의 경찰차가 있는 것을 보고 놀랐다. 빙돌아 걸으면서 걷다가 달갑지 않았다. 안 된다! 여전히 안 된다.! 마음속으로 “나는 지금 무엇을 하는가?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온 것이 아닌가? 이는 내가 그들의 존재를 승인하는 것이다. 나는 두려운 마음을 억제하면서 한칸 한칸씩 문 앞에 배포를 끝마쳤다. 이렇게 또 에돌아서 가면서 배포를 끝마칠 때까지 아무 일도 없었다. 나는 “관건은 항상 자신의 마음이 능히 자신을 싸워 이기고, 일체를 내려놓고 진정으로 생사의 마음을 내려놓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 어떤 난이든 모두 아주 작아졌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만약 대법제자들이 모두 정념정행 할 수 있고 어떠한 정황하에서도 모두 정념으로 문제를 사고한다면 매 하나의 대법제자는 모두 박해를 마주하고 두려운 마음이 나올 수 없는데 누가 감히 와서 당신을 박해하는가 보라! 완전히 법에 있는 사람은 누구도 움직일 수 없는데 이는 자신을 보호할 능력을 갖춘 것이 아닌가? 사실 박해 전의 노수련생들 나는 당신들을 모두 제 위치에 밀어놓았는데 나중에 온 신수련생들을 포함하였다. 오로지 정념정행 하기만 하면 완전히 자신을 보호할 수 있다. 단지 일부 수련생들은 바로 정념이 없기에 모든 것을 구비했으나 박해 중에서 또 사람의 사상으로 문제를 보며 또 한 무더기를 집착하는데 사부더러 어떻게 하란 말인가? 당신 자신이 법을 실증하는 중에 마땅히 해야 할 것들을 완전히 모두 맡아야 하는가? 그것은 당신이 수련하는 것인가 아니면 사부가 닦고 있는 것인가? 내가 다시 한번 말하겠는데, “사부는 박해 중에서 대법제자를 보호하고 있지 한 속인을 보호하는 것이 아니다.”(《2005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

법을 얻은 후 나는 새롭게 일체를 내려놓기 시작하면서 정법노정을 따라 정정당당하게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해야 할 일을 하였다. 되도록 빨리 성숙해져야 한다.

법공부 시간이 너무 짧기 때문에 부족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의 자비로운 지적을 바란다.

문장완성:2009년 2월 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9/2/2/194580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