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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법륜》을 외우는 과정은 수심(修心)의 과정이다

글 / 스자좡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10월 15일】 《전법륜》이 귀한 책을 외울 때, 어려운 점이 많았다. 그러나 나는 만약 우리가 평소 수련 중에서 각종 집착심을 모두 작게 보거나 혹은 모두 수련해서 제거하면 정황은 크게 달라질 것이라 체득했다.

우리가 법을 외우는 과정 중에서 각종 집착심이 줄곧 뛰쳐나와 방해하고 우리가 법을 외우는 것을 교란한다. 그러므로 어떤 수련생은 왕왕 한 강의를 외우거나 절반을 외우고는 포기하는데, 이는 정말 아쉬운 것이다.

우리가 기어이 외우려면 이 귀한 책의 전부를 외워야 내려가야 하는데, 그러나 집착심을 가지고 외우면 안 되며 반드시 마음을 가라앉히고(淸心) 수심(修心)하며 외워야 한다. 평소의 일사일념, 일거일동도 모두 대법의 요구에 부합되어야 함도 포함되어 있다. 외우려는 목적으로 외우지 말고 대법에 동화되기 위하여야 하는데, 수심(修心) 수신(修身)으로 수련해야 하며, 그래야 더 많은 중생을 구도할 수 있다. 이것이 우리가 법을 외우는 진정한 목적이다!

왜 문화 수준이 높지 않고 집착심이 약한 수련생은 법을 외우는 속도가 그렇게 빠른가? 왜 문화 수준이 높은 지식인은 그들과 비교가 안 되는가? 그것은 사람 마음과 각종 집착심이 우리의 이지와 지혜의 일면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나의 상황도 이와 같다. 그해, 내가 국어 선생이었을 때, ‘교사가 교과서를 읽는’이 하나의 일환에서 좋은 문장을 나는 모두 외워서 학생들에게 들려주었다. 외우는 것이 익숙해서 글자 하나도 틀리지 않아 학생들은 모두 감탄했다. 왜냐하면, 나는 학문적이기 때문에 몇 년간의 학습 중에서 ‘외우는’ 재능이 숙달되었다. 이치대로라면 이렇게 기초가 있고 이렇게 우세하므로 《전법륜》을 외우는 것은 당연히 힘들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정반대로 자신이 한 동안 사오한 이후로 눈만 감으면 자버렸다. 발정념은 하지만 효과가 크지 않았다. 나는 자신의 마음에 문제가 있는 것을 알고 마음을 수련해 안으로 찾았다. 법을 외울 때는 먼저 수심(修心)을 하며, 법을 외우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수심(修心)이 가장 중요하다.

이상은 자신의 작은 깨달음입니다. 부당한 곳은 동수의 지적을 바랍니다! 合十

문장완성 : 2008년 10월 13일
문장발표 : 2008년 10월 15일
문장갱신 : 2008년 10월 14일 05:41:15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10/15/1877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