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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언양어 : 가는 곳 마다 사악을 해체

문 / 산둥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11월 7일] 이 며칠 동안 나는 사부님의 2005년 설법, 2007년 뉴욕설법을 보면서 대법제자로서 마땅히 가는 곳 마다 사악을 해체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부님의 설법에서 내가 이해한 바로는 한 부처님이 세간에 오면 모든 사람들이 그 분을 돕는데, 무엇 때문인가? 왜냐하면 그 분은 자비의 마당을 갖고 있으며 사방에 눈부신 빛을 뿌려 일체 바르지 못한 것들을 녹여 버릴 수 있고(化解) 바로잡고(歸正) 해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위대하신 사존께서 말씀하셨다. “나의 뿌리는 모두 우주에 박혀있으니 누가 당신을 움직일 수 있다면 그는 곧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간단히 말하면 그는 곧 이 우주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전법륜>)

우리 대법제자의 수련의 장은 “진·선·인”과 동화 된 것으로서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전해주신 정념의 장이다. 우리가 어디로 가든지 우리의 강대한 정념의 장은 우리가 가는 곳의 삿된 것을 바로잡고 악한 것을 해체할 수 있다. “그것을 공능이라고 부르지 않고 불법신통이라고 부른다. 그는 위력이 무궁하여 각개 공간을 제약하고 진정으로 효력을 발휘하는 것이다.”(<전법륜>)

사부님께서는 진작 우리에게 자신이 자신을 보호하는 법보를 전수하셨다. 그러나 우리는 사람의 사적인 것의 집착으로 말미암아 법을 얻는 본성을 저애하고 있어 사악이 끝없이 박해 하게끔 하였다. 그 근원은 바로 사람의 관념에 덮어씌운 두려운 마음이다. 만약 어느 대법제자나 모두 사방에 눈부신 빛을 뿌릴 수 있다면 온갖 바르지 못한 것이 바로 잡히고 해체될 것이며, 박해도 종료될 것이다.

나는 비록 여기까지는 깨달았으나 아직도 버리지 못한 많은 집착이 있고 두려워하는 마음도 중하다. 다만 시시로 정념을 강화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을 뿐이다.

적절하지 못한 곳은 동수님들의 자비로운 지적을 부탁드린다.

문장완성 : 2008년 11월 6일
문장발표 : 2008년 11월 7일
문장갱신 : 2008년 11월 7일 00:05:18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8/11/7/18937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