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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일’ 역시 좋은 일이다

글/ 상해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9월 30일】 ‘국안’, ‘610’이 올림픽 기간에 이른바 ‘올림픽 평안’을 구실로 상해와 같이 이렇게 큰 도시에서 함부로 대법제자를 체포하였다. 이들 대법제자들은 불법적으로 구류 되거나 불법 판결, 불법 노교를 당했으며, 또 일부는 세뇌반에 불법 이송되어 박해를 받았다. 이외에도 많은 대법제자들이 24시간 감시를 받았다. 아래에 불법 감시당하던 이 시기의 수련 체험을 말해 보고자 한다.

내가 불법 감시를 당한 후, 그들이 매일 아침 저녁 두 팀으로 나뉜 것을 발견했는데 각 조 두세 명의 경찰과 가도에서 파견한 인원까지 합하면 총 팔구명이 넘었다. 그들은 날마다 나를 다녔는데 밖에서는 모습을 숨기거나 드러내면서 내 뒤를 바싹 따랐다.

사당이 이렇게 한 후 인근 주민들의 말이 있었다. 어떤 사람은 말했다. “그들이 이렇게 하는 것은 너무하다.” 또 어떤 이는 말했다. “국가에서 돈을 얼마나 낭비하고 있는가?” 진상을 알고 있는 한 부인이 경찰을 쏘아 보자 경찰이 “무얼 보는가?”라고 했다. 그러자 부인은 “살고 싶지 않은가?”라고 대답했다.

발생한 이런 일과 나를 미행하는 이런 사람들에 대해 나는 마땅히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내가 법을 공부하고 사부님의 말씀을 들으니 마음이 안정되었다. 법공부를 통해 신심을 확고히 하고, 심리상태를 조절하고는 속으로 생각했다. ‘나는 꼭 당신들을 구하고야 말겠다. 평소 내가 당신들을 찾고자 해도 찾을 수 없었는데 지금은 문 앞까지 와서 마침 당신들이 진상을 알고 구원받을 수 있게 되었으니 나쁜 일이 좋은 일로 변했다.’

내가 매번 야채를 사거나 슈퍼에 가고 남편을 목욕탕에 보낼 때면 그들도 나를 미행하기 시작한다. 나는 모르는 척 하고 가는데 가다가 머리를 홱 돌려보면 한 사람이 잽싸게 꿇어 앉는다. 또 몸을 홱 돌리면 한 사람이 번개같이 전봇대 뒤에 숨는다. 나는 아예 걸음을 멈추고 움직이지 않다가 그들이 머리를 내밀고 두리번거리며 바라볼 때 와보라고 불러서 말했다.

“당신들이 보게나, 이게 무슨 꼴인가? 좋은 사람을 내버려두지 않고 숨바꼭질 하는 모양이 마치 귀신같네. 이제 그만 숨고 나하고 같이 걸어가세. 공산당은 자네들더러 귀신이 되게 했지만 난 자네들을 사람이 되게 하겠네.” 함께 걸어가니 진상을 말하기가 딱 좋았다.

나는 그들에게 당신들의 직업이 바로 특무인 동시에 대법제자를 감시하면 보응을 받음을 알려 주었다. 또 천안문 분신자살 위조사건의 진상 및 대법의 아름다움, 세계 80여개 나라에 널리 전해진 것, 장쩌민의 속좁은 질투로 인해 빚어진 추악한 일 등을 소개해 주었다. 그러면서 나는 말했다. “오늘 무엇 때문에 다른 사람도 아닌 당신들이 오게 되었는지 생각해 보았는가, 인연이네. 바로 나와 당신들이 인연이 있는 거라네.”

그들 중 한 사람이 말했다. “연분, 그 말이 맞아요. 내가 처음으로 당신을 보았을 때 매우 친근한 느낌이 들어 오늘 당신을 따라 왔어요.”(실은 그의 명백한 일면이 진상을 들으려는 것이다) 나는 말했다. “내가 왜 당신들을 가족처럼 대하면서 대립 면으로 여기지 않는지 아는가? 그것은 당신들이 이런 일을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살기 위해 사당에게 이용당했기 때문이라네. 나는 이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네.”

대화를 나누는 가운데 나는 그들에게 천상의 이상변화, 남방의 폭설피해, 사천의 지진, 학교건물의 부실공사 등에 대해 실례를 들어가며 이런 일체 재앙의 근원이 공산당이라는 것을 설명했다. 그들도 서서히 내 말을 인정했고 진상도 받아들였으니 다음 일보는 3퇴였다. 나는 그들에게 2005년 대기원에서 발표한 공고, 중공의 당, 단, 소선대에서 탈퇴하고 짐승의 표기를 지워버리면 재난이 왔을 때 목숨을 보호할 수 있다고 알려 주었다. 진상을 알게 된 이들은 모두 사당 관련 조직에서 탈퇴했고 가족도 탈퇴시켰다. 나는 이 생명들이 구원된 것에 대해 기뻤다. 옆에 있는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고 어쩌면 당신을 지키는 사람들과 이렇게도 친하냐고 말했다. “당신 참 복이 많네요, 물건을 사도 들어다 주는 사람이 다 있고.” 그러자 한 경찰이 말했다. “이모에겐 아들이 많답니다.”

누군가 나에게 그 동안 어떻게 지내왔느냐고 묻는다면 나는 바로 이렇게 지내왔다. 나는 법공부, 법외우기, 법에 따라 하는 외에도 매번 문을 나설 때마다 사부님께 제자를 가지해 주실 것을 청한다. 때문에 표면적으로는 내가 하는 것 같지만 실은 모두 사존의 안배이고 사부님께서 하고 계신 것이다. 나는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와 “사부님, 감사합니다!”라고 말한다.

이상은 나의 작은 경력과 체험이다. 부당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이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8년 9월 30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8/9/30/186861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