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9월 23일】 중공 사당이 “올림픽”을 빌어 부단히 대법제자들을 박해한 이래, 나는 자신을 견정히 하고 사부님을 견결히 믿고 대법을 견결히 믿으면서 세 가지 일을 중지한 적이 없었다. 그러나 잠재의식상에서 아직도 대면하여 진상하고 삼퇴를 권하는 것이 위험하다고 생각하였으므로 두려움의 요소와 부폐된 물질의 교란이 있었다. 사실 기다리고 바라는 것은 사심(私心)이었다. 그리하여 이전처럼 그렇게 정진하지 못하고 정법노정에 따라가지도 못하였다.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는 것은 가히 천천히 해도 되기에, 그래고 안전에 주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인식하였다. 바로 내가 제자리에 머물러 있는 상황에서 사존께서는 꿈으로 나에게 점화하셨다. 꿈에 나는 밖에 나가 차에 앉았는데, 차에 앉은지 오래 되었는데도 기사가 오지 않았다. 기다리지 못하는 나의 마음은 아주 조급하였다. 깨어난 후 나는, 내가 집으로 빨리 돌아가길 바라는 마음이 있으신 사존께서, 중생구도를 다그쳐 하였으면 하는 기다림과 바램이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해야 할 일을 모두 다하였고, 구도될 사람은 이미 다 구도되었으며, 구할 수 없는 그것은 그들 자신의 선택이라고 생각했다. 계속하여 세 가지 일을 해야 한다는 사상을 포기하였다. 이는 나로 하여금 크게 놀라게 하였다. 이 마음은 얼마나 자사, 자만한 것인가! 나는 사존께 가슴 깊숙히 죄송한 마음을 느꼈다. 이처럼 한다면 능히 사존을 따라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는가? 능히 원만할 수 있는가?
내가 안에서 찾을 때, 자신의 부족함과 차이점을 깊이 생각해 볼 때, 사존의 요구와는 거리가 아주 멀었다. 수련의 엄숙성을 인식하였을 때 반드시 자신에 대한 요구를 엄격히 하고, 늘 피동적인 자세로 사악의 박해를 감당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인식하였다. 우유부단하게 응당 전력으로 억제하고 사악의 박해를 제거해야 한다. 우리들의 정념이 진정으로 신기함으로 나타날 때 바로 대법의 위엄이 나타난다. 오직 진심으로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으면 못해낼 일이 없다. 어떤 시기를 막론하고, 어떤 시간, 어떤 지점에서, 마땅히 대법의 순정한 에너지가 자신의 몸에서 나타나야 한다. 그 좋지못한 사상, 사심을 반드시 바로잡고 제거해야 하며 그 어떠한 여지도 없어야 한다. 그것들이 나의 몸에 존재할 이유는 없다. 사람들 속에서 뛰쳐나오는 것이 신(神)이다. 우리들이 유일하게 능히 할수 있는 것은 바로 자신의 그 마음을 잘 수련하는 것이다. “명(名), 리(利), 정(情)”을 버리고 “쩐(眞), 싼(善), 런(忍)”에 동화되어 법으로 일체를 가늠하며 더욱 정진하면서 세 가지 일을 잘 해야만 사부님의 자비하신 고도(苦道)를 저버리지 않을 수 있다.
문장발표 : 2008년 9월 2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9/23/186393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