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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일사일념을 잘 장악하다

글 / 산동 덕주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9월 9일】 2004년 하반기에 안정적으로 인터넷을 사용하기 시작한 후 나는 일념을 다졌다. 내가 인터넷을 사용하는 것은 대법의 수요이자 사부님의 안배이며 누구도 움직일 수 없고 누구도 움직일 자격이 없다. 바로 이 견정한 일념으로 인해, 줄곧 사악이 올림픽을 개최하는 기간 동안 추호의 교란과 영향을 받지 않았으며 온건하게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정법의 길을 걸을 수 있었다. 올해 여름방학에 아이(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음)는 방학 기간이 매우 길었다. 나는 그가 인터넷에 너무 미혹되지 않기를 바랬으며 자주 그에게 인터넷을 사용하는 시간을 잘 안배하라고 일러주었다. 한번은 내가 외출하여 돌아와서 그가 매우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컴퓨터 앞을 떠나는 것을 보았다. 나는 그가 내 앞에 왔을 때 내가 일러준 말을 염두에 두지 않은 것을 발견하고 마음속으로 불쾌하였다. 나는 내키는대로 한마디 말하였다. “나는 지금 이 인터넷선이 뚝 끊어지기 바란다.” 그러나 우리는 이 말을 농담으로 여겼으며 누구도 마음에 두지 않았다.

며칠 후 내가 마침 밖에서 일을 보는데 한 동료에게서 전화가 왔다. “당신네 인터넷선을 끊어 놓았다.” 나는 놀랐다. 갑자기 그 한마디 무의식중의 말이 사악으로 하여금 박해를 발생시키도록 촉성한 것이었다. 돌아온 후 절단된 인터넷선을 바라보며 나는 돌이켜 생각하였다. ‘대법제자는 정말로 반드시 시시각각 자신의 언행에 주의해야 한다. 더는 사악에게 박해할 기회를 주면 안 된다.’ 나의 인터넷선을 끊는 것을 주장하던 동료는 이틀후에 교통수단을 잃어버렸다. 이때 나는 사부님께서 예전에 대법제자는 세간의 풍류인물이라고 알려주시던 것이 생각났다. 실제상 우리 이 제자들은 어떤 때에는 사존님께서 말씀하신 법을 매우 잘 깨닫지 못한다. 현재 세간에 펼쳐진 일체의 좋고 나쁜 것들은 모두 우리 대법제자의 마음이 촉성한 것이다. 사악의 형형색색 박해가 나타난 것을 포함하여 자신의 사상염두를 잘 찾아보면 모두 우리 자신이 승인하여 사악으로 하여금 교란할 근거와 이유가 있게 하였으며, 이로 인해 그것들이 감히 손을 쓴 것이다. 이것도 사악이 대법제자의 수련을 도와준다는 구실로 박해를 불러온 것이다. 오직 집착만 있으면, 오로지 하나의 불순한 염두도 모두 사악으로 하여금 틈을 타게 한다. 이 한점으로부터 볼 때 대법제자는 반드시 자신의 일사일념을 잘 수련해야 하며, 말하고 행동하는 것은 반드시 법에 부합되어야 한다.

사실 문제가 나타나기 전에 사부님께서는 매우 똑똑하게 강의하셨다. 단지 우리가 중시하지 않은 것이었다. 비록 올림픽 기간에 나의 인터넷선은 끊어졌지만, 나는 여전히 대법에서 나온 지혜를 이용하여 하루도 빠짐없이 명혜망에 등록하였으며 세 가지 일에는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다. 필경 교란이 나타났기에 얼마만큼이라도 불편을 가져왔다. 사악이 동료를 시켜서 인터넷선을 끊게 한 일을 나에게 알려주었을 때, 나는 즉시 귀정하고 문제를 찾았다. 사람마음을 해결하고 나는 생각하였다. ‘나는 풍류인물이다. 법의 수요는 바로 나의 수요이다. 절대로 사악의 교란을 허용하지 않는다. 인터넷은 법을 위해 복무하는 것이다. 반드시 다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다.’ 견정한 일념은 의심할 여지도 없는 것이다. 이것은 법에 대한 견정한 정념에서 온 것이다. 기회는 반드시 올것이다. 며칠 후 기타 작업이 이루어진 후 나의 인터넷은 또다시 연결되었다. 나는 철저히 사악의 일체 교란을 해체시켰다.

우리들은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석가모니부처가 제자더러 목욕통을 청소하라고 하던 교훈을 잘 기억해야 한다.

문장발표 : 2008년 9월 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9/9/18555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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