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감옥에서 안전하게 집에 돌아온 경력

글/ 무한(武漢)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6월 28일】

최근 명혜망에서 불법으로 감금당한 많은 동수들이 석방될 때 뜻밖에 사악의 무리에 의해 세뇌반에 전이되어 계속 박해받는 것을 보았다. 사악의 비열함을 통렬히 책망하는 행동을 해야 하는 동시에 동수와 함께 법리상에서 교류해야 함을 느껴 자신이 정념으로 마귀굴을 뛰쳐나와서 안전하게 집에 돌아오던 중의 경력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나는 사악에 의해 불법으로 3년간 감금되었다. 2003년 12월 기한이 만료되기 전에 자주 감옥 경찰과 일부 범인이 파룬궁에서 전화하지 않고 계속 연공하려는 것을 견지하면 나중에 ‘법제교육반(法教班=세뇌반)’에 보내 집에 돌아가지 못한다고 했다. 지금 회상해보면 사부님께서 그들의 입을 빌어 내가 나태해지지 않게 해주신 것이다. 장기간 불법으로 감금당한 일부 수련생들은 오랜 세월 고압과 고통, 마난 중에서 사람마음을 내려놓고 정념은 강대해졌다. 주변의 환경도 좋아졌다. 그러나 종종 형사기한이 만료될 때면 사람마음이 일어나는 것을 면하지 못한다. 장래에 나가서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계획 등등이다. 그러나 낡은 세력에 의해 틈을 타 더 심한 박해를 받는다. 종종 석방하는 당일날이나 혹은 전날 석방수속을 한 후 갑자기 610경찰에 의해 세뇌반에 납치되어 계속 박해받는다. 완전히 당사자의 의도와는 무관하게 “끝가지 견디는” 희망이 깨진 후 일부 수련생들은 감옥에서 그렇게 엄혹한 환경 중에서도 모두 “전화”되지 않았지만 세뇌반에 가면 얼마 지나지 않아 오히려 마음을 배신하고 전화한다. 씻어버리지 못하는 이 치욕은 바로 관건적인 시각에 사람마음을 사용하고 정념으로 한 것이 아니다.

나는 기한이 만료된 후 세뇌반에 납치되어 계속 박해 당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마음속에 가진 첫번째 생각은 이를 단호히 제지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당시 수련 층차가 제한되어 완전히 신사신법(信师信法)하지 못했다. 그러므로 사람의 일념을 움직여 도망가려 했다. 감옥의 큰 대문을 나온 후 기회를 봐서 도망갖, 이렇게 하려면 일부 현금을 몰래 저금해야 한다……. 기한이 되기 전 마지막 한단락 시간에 나는 시간을 다그쳐 법을 암송하고 발정념하며 진상을 알렸다. 정념이 강대했기에 감금기한이 만료되어도 감옥경찰, ‘사무범(범인 두목)’ 은 모두 나를 그다지 관할하지 않았다. 나는 일반 범인과 접촉하여 진상을 알릴 더욱 큰 자유가 있었다. 감옥에서 만약 두려운 마음때문에 굴복하여 박해받으면 범인들도 모두 당신을 업신여긴다. 만약 두려운 마음이 없이 박해를 제지하고 반박해하면 범인들은 당신이 매우 ‘굳세다’고 여긴다. 모두들 마음속으로부터 당신을 탄복한다. 그러므로 정념이 강하고 두려운 마음이 없어서 당신을 ‘관할’하는 사람이 없을 때 일반적인 범인과 접촉하면 매우 태연자약하다. 진상하는 것도 조건만 마련되면 일은 자연히 된다.

기일이 가까워질수록 나의 정념은 더욱더 강해졌다. (일이 지난 후에야 밖에 있는 수련생은 이미 한달전에 나를 도와 발정념한 것을 알았다.) 나는 당시 오직 일념만 있었다. ‘절대로 사악에게 협조하지 않겠다. 절대 악경의 차를 타지 않겠다.’ 마침내 석방일이 왔다. 아버님이 일찍부터 나를 마중하러 왔다. 과연 수속이 끝난 후 악경은 우리 스스로 떠나게 하지 않았고 우리더러 기어코 경찰차를 타라고 했다. 말로는 현지 파출소에 데려가 수속을 한 후에야 집에 돌아갈 수 있다고 했다. 사악의 말을 누가 믿겠는가. 나는 차를 타지 않았다. 아버지도 악경이 아마 나를 납치하려 한다는 것을 알고 계셨다. 이때 오전 9시가 넘자 우리가 서있는 행정빌딩 입구에 마침 많은 주민들이 있었다. 남녀노소 다 있었다. 그 후에 나는 이것이 사부님의 안배임을 깨달았다. 목적은 악경이 많은 사람들 앞에서 악을 저지르지 못하게 한 것이다.

아버지(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음)도 그날 매우 정념이 강했고 태도가 매우 강했다. 악경이 나를 끌어당길 때도 단호하게 막아 나섰고 일부 속인식의 엄한 말을 했다. 나도 당시 생사를 내려놓고 절대 차를 타지 않았다. 악경은 억지행위를 하다가 되지 않으니 부드러운 수단을 썼다. 한 여자경찰을 파견하여 좋은 말을 많이 했다. 하지만 그들의 목적은 하나로 나더러 차에 타라는 것이다. 그녀가 어떻게 말하든지 나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다. 대치 상태에 처하자 그녀는 나를 설복시키지 못하고 떠나갔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마음 하나가 움직이지 않으므로 만 가지 움직임을 제지시킬 수 있다(一个心不动,能制万动)。”(『최후의 집착을 제거하자』)

악경들은 방법이 없자 나를 한 켠에 두고 전화를 걸어 상부의 의견을 들어본다고 했다. 이 시간에 나는 다그쳐 법을 암송했다. 『대법은 견고하여 파괴 될 수 없다』,『대법제자의 정념은 위력이 있는 것이다』 이때 내가 있는 감옥 지역의 악경 지도원이 내가 차에 오르는 것을 거절한다는 소식을 듣고 즉시 와서 정황을 보았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그가 나와 3미터 되는 거리에서 말하는데 말투에 힘이 없었다. 마치 대충 일을 처리하는 듯했다. 나는 갑지기 알게 되었다. 강대한 정념의 장이 그로 하여금 감히 가까이 접근하지 못하게 한 것이다. “사실 대법제자 개개인은 모두 능력이 있는 것이다. 단지 표면 공간에서 표현되어 나오지 않았을 뿐이어서 공능이 없다고 여길 따름이다. 하지만 표면공간에서 표현될 수 있든지 없든지 막론하고 진념(眞念)을 움직일 때에는 모두 위력이 강대하다”(『대법제자의 정념은 위력이 있는 것이다』

나는 전에 늘 그에게 발정념을 했는데 오직 그를 보기만 하면 발정념을 했다. 그는 그다지 나를 ‘관할’하지 않았고 나를 찾아와 담화하지도 않았다. 사실 그는 매우 사악해 명혜망에도 여러 번 그의 악행을 폭로한 적이 있다. 이번에 나는 직접 정념의 위력을 견증했다.

40여분 기다리자 한 감옥 경찰이 걸어와서 말했다. “당신들은 돌아가도 된다. 나를 따라오라. 내가 당신들을 데리고 나가겠다.” 나와 아버지는 그를 따라 감옥 정문을 나섰다. 도중에 마침 1대대에서 내가 있던 감옥구역의 범인을 만났다. 그들은 주택지 “밖에서 노동”한다. 그들은 먼 곳에서 나를 보고 인사했다. 내가 자유를 얻은 것에 대해 매우 부러워했다. 사부님의 안배 하에 내가 성공적으로 감옥을 뛰쳐나온 소식은 이렇게 감옥 안에 전해졌고 여전히 마난에 처해 있는 동수들에게 막대한 고무가 되었다.

오전 내내 있었던 정사대결에서 사부님의 세심한 보호와 외부 동수들의 정념의 가지 하에 나는 끝내 승리를 거두었다.

안전하게 집에 돌아온 십여일 후 나는 기한이 만료되는 두 수련생을 생각했다. 잘 알고 있는 동수로 하여금 신속하게 그들의 가족에게 통지하게 했다. 앞에서 그 가족에게 내가 정념으로 감옥을 뛰쳐나와서 박해를 면한 경과를 알려주었으며 그들더러 감옥에 있는 친인에게 내가 매우 평안하다고 전달해달라고 요청했다. 그 사건 후 그들은 동수의 협조와 친인의 도움 하에 모두 정념으로 마귀굴을 뛰쳐나와 정법 속으로 돌아왔다는 소식을 들었다.

문장발표 : 2008년 6월 28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08/6/28/1810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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