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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나다

글 / 선용

【명혜망 2008년 5월 2일】 나는 법을 얻은지 이미 13년째이다. 40일전에 나에게 발생한 한 가지 일은 마치 청천벽력과 같이 나로 하여금 고통과 악몽중에서 깨어나게 하였다. 나는 이 과정을 써내어 동수들과 토론하고자 하며 동수들로 하여금 더는 내가 걸었던 길을 걷지 말며 똑같은 죄와 착오를 범하지 말도록 하려고 한다.

사건의 과정은 이러하다. 나는 두 가지 근본적 문제가 있었다. 특히 1999년 7.20 이후 줄곧 나를 곤혹하게 하였으며 실질적으로 돌파하지 못했다. 첫째, 법공부가 조용한 상태에 도달하지 못하였다. 3분, 5분, 10분, 8분간은 그래도 괜찮다. 시간이 길어지면 졸립고 눈꺼풀이 내려앉으며 머리는 흐리멍텅하며 책을 보지 않은 것과 같았다. 어떤 때엔 눈앞의 글자를 읽지만 소리내어 읽어보고 나서야 근본상 법이 아님을 알게 된다. 둘째, 발정념할 때 온 몸이 게으르고 무력하며 속이 갑갑하며 손이 거꾸로 되며 흐리멍텅하여 근본상 정념이 사악을 없애는 작용을 일으키지 못했다. 동수들이 교류중에서 말한 것처럼 그렇게 머리에 법이 잘 들어가고 발정념의 일념이 건곤을 바르게 하거나 하는 그러한 감수가 있긴 했지만 그러한 경우가 매우 적었다. 그것은 장기적으로 자신을 청리하고 동수(아내)가 대대적으로 나를 도와 구세력의 변이된 배치와 사악한 생명의 교란을 제거한 후에야 짧은 며칠간에 나타난다. 근본적으로 말하면 이 두 가지 정확하지 못한 상태는 줄곧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못했다.

하루는 아침 6시에 발정념을 한 후 법공부하기 시작하여 8시가 거의 되었다. 법을 한 장도 배우지 못했다. 나는 손바닥으로 머리를 쳐서 머리가 아팠지만 그래도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창밖으로 머리를 내밀어 정신을 차리려 했지만 몇분간 지나지 않아 또 안 되었다. 그래서 집안에서 왔다갔다하면서 움직이면서 읽었다. 몇 페이지 읽고 멈추었다. 방금 배운 것이 무엇인가 생각해보자 근본상 생각나지 않았다. 머리는 마치 나무뿌리 같았다. 이것은 나의 가장 안 좋은 상태였다.

한창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 아내가 미소를 지으면서 문을 열고 들어왔다. 나는 즉시 자리를 내어 예전처럼 그녀더러 나를 도와 발정념으로 청리해달라고 하였다. 그녀는 침대옆에서 자리를 움직이지 않더니 온화하게 말하였다. “동수, 내가 당신에게 의견을 제기하면 어때요?” “네” 나는 머리를 끄덕이면서 대답했다. 그녀는 말하였다. “우리는 모모 지역에 가요(여기에서 구체적 주소는 말하지 않겠다)…….” 나는 그녀가 말한 모 현에 신체가 다른 공간의 사악에게 엄중하게 박해당하는 수련생이 두 명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한 동수의 요청으로 나와 아내는 함께 그들과 어떻게 교란을 제거하고 자신을 바로 잡는가 하는 체험을 교류하였다. 아내는 말하였다. “나는 당신이 교류중에서 말한 것 중에 어느 것이 사부님의 말씀이고 어느 것이 당신의 말인지 분간하지 못하겠어요.“ 나는 흠칫 놀랐다. 다시 정신을 차리고 정신을 집중하여 그녀를 주시하면서 그녀더러 계속 말하게 하였다. “당신은 대량으로 사부님의 법을 인용하였어요. 앞에서는 사부님이 말씀하셨다고 했지만 후에는 완정한 사부님의 법을 똑똑히 들을 수 없으며 이어서 당신의 말이 되었어요. 마치 당신의 말도 사부님의 법중에 끼워넣는 것처럼 말이예요. 이런 현상은 아주 엄중해요.” ”아, 그것은 난법이예요.” 나는 혼자말로 중얼거린 것 같았다. 또 그녀에게 문제를 반영하는데 결론을 내린 것 같기도 했다. 그러나 나의 입으로부터 말이 튀어나온 후 사람이 정(正)해진 것처럼 거기에서 움직일 수 없었다.

일순간에 장기적으로 수련중에 존재하던 문제가 머리에 똑똑하게 떠올랐다. 1997년부터 나는 보도원이 된 후 줄곧 문장재주, 말재주에 대해 아주 강한 집착과 과시심리가 있었으며 언제나 다른 사람을 지도하고 다른 동수에 대해 일종 책임과 의무가 있음을 느꼈으며 언제나 자신이 깨달은 한 가지 이치를 다른 사람더러 따라하게 하였다. 사실 매개 사람마다 근기가 다르며 생명의 특점도 달라서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길도 달랐다. 사악의 박해중에서 정진하지 못하는 수련생을 도와주는 것은 필요하다. 정상적으로 법에서 수련하는 사람에 대해 너무 많이 “지도”하면 사부님의 법신이 순서있게 해놓은 수련의 배치를 흐트려 놓을 수 있고 수련생이 사부님께서 배치한 길을 정확하게 잘 걷는 것을 교란할 수 있다. 나자신은 법공부를 잘하지 않았다. 초기에는 사부님의 설법을 암송할 수 있었다. 나중에 많은 법은 암송하려면 글자를 빠뜨리거나 더 추가하게 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또 그후에는 사부님의 설법이 더욱더 많아지자 똑똑히 기억하지 못하고 심지어 원문을 찾기 어려웠다. 그러나 악당에게 당팔고식으로 오염되어 고치지 않고 말로는 언제나 사부님의 말씀이라고 했다. 이리하여 사부님의 법을 인용하면서 글자를 빠뜨리거나 더 추가하고 심지어 구절을 빠트리거나 추가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나중에는 아예 사부님의 원래의 말씀이 기억나지 않으면 말한다. “나는 사부님의 원래의 말씀이 기억나지 않는다. 사부님의 설법중에 대략 이런 법을 이야기하였다.” 바로 사부님의 법과 자신의 말을 한데 섞어놓았다. 많은 때 나는 사람이 많은 장소에서 말하였다. 나의 이런 행위는 실제상 일종 무의식중에 난법하는 행위이다. 여러 해 동안 동수들과 교류하면서 이런식으로 말하였다. 그 횟수는 몇 번인지 통계할 수 없다. 나는 죄업이 하늘과 같고 산과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일순간 나는 구세력의 요소를 본 것 같았다. 이것으로 이미 나를 박해하려는 약점을 단단히 잡았다. 그런 사악한 생명은 험상궂은 얼굴로 내가 법공부하고 발정념할 때에 제멋대로 나의 몸에 나쁜 물질을 보내고 심지어 팔, 손은 다른 공간에서는 모두 끈으로 동여놓았다. 그것들은 이것은 경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것들은 나를 원만하지 못하도록 하는 자료를 쌓아놓고 기회를 빌어 모 한 개 난관에서 나를 훼멸시키려 하였다.

일순간, 사부님은 부동한 시기와 단계에서 이런 문제에 대해 나에게 점화해주셨으며 내앞에 똑똑히 체현되게 하였다. 사부님은 나에게 충분히 긴 시간을 주어 깨우치고 귀정하여 돌아오도록 하였다. 그러나 너무 강렬하게 안을 찾아 자신을 수련하지 않고 언제나 다른 사람을 “지도”하고 질책하는 마음은 나로 하여금 사부님의 고생스러운 점화를 저버리게 하였으며 한번 또 한번 안을 향해 찾고 자신을 귀정하여 제고하여 올라오는 기회를 잃었다. 한동안 꿈과 정공하는 중에서 언제나 자신의 입을 보게 된다. 나는 자신의 수련하는 데 존재하는 문제에서 원인을 찾지 않았다. 오히려 사부님이 나더러 시간을 다그쳐 진상하도록 점화하는 것이라고 여겼다. 어떤 수련생은 두 번이나 명확하게 나에게 말하였다. 모모는 사부님의 설법을 인용할 때 한 글자도 틀린 것이 없다. 이것은 나에 대한 직언이 아닌가, 깨달을 필요 없는 점화이다! 나는 그 수련생을 알고 있다. 그러나 나는 그가 젊고 기억력이 좋으며 부담한 일이 적은 것을 이유로 또 자신을 비추어보며 동수와 배움을 비기고 수련을 비기는 기회를 놓쳤다.

“아, 나는 왜 안을 향해 찾지 않았는가!” “나는 진수하지 않았구나!” 나는 내심으로부터 외쳤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이 자신을 뼈저리게 뉘우쳤다. 《전법륜》을 한 번씩 볼 때마다 매번 사부님의 설법비디오를 들을 때마다 사부님은 명백하게 거기에 써놓으셨다. “당신이 나의 원래 말을 자신의 말로 삼아 이야기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그렇지 않으면 바로 법을 훔치는 행위이다. 당신은 다만 나의 원래 말로 이야기할 수 있는데, 스승님께서는 어떻게 말씀하셨고, 책에는 어떻게 씌여 있다고 다만 이렇게 덧붙여 말할 수 있다.” (《전법륜》) 왜 나는 법의 요구대로 하지 않았는가?

나는 문제가 더욱 엄중하다는 것을 느꼈다. 수련은 천하에서 가장 엄숙한 일이며 추호의 허위와 장난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느꼈다. 이렇게 오랜 시간에 사존이 이렇게 명백하게 점화하고 가르쳐주셨지만 내 자신을 각성시키지 못하여 구세력은 정말로 독한 수단으로 나를 훼멸할 때 사부님도 아무 말씀도 못하실 것이다! 일순간 나는 사부님이 나를 위해 거대한 감당을 하셨음을 느꼈다. 한 수련생은 꿈을 꾸었다. 꿈에 사부님이 그를 보러 왔다. 그는 사부님의 팔에 한 덩어리씩 검은 반점이 있는 것을 보고 무엇인가고 물었다. 사부님은 그것이 “칩(蛰)”이라고 하셨다. (사전에서 찾아보면 이것이 대체하는 것은 우주중의 일종 매우 독한 파괴물질이다) 사부님이 중생을 위해 감당하고 남긴 것이다. 나는 파괴물질의 독성을 헤이릴 수 없다. 그러나 몸소 체험한 감수를 동수에게 알려주었다. 나의 신변에 한 수련생이 있는데 2년 전에 대량으로 발정념하여 사악을 제거하는 중에서 사악은 그녀의 몸에 일종 과거 우주중에 이미 멸종된 파괴물질을 가하였다. 몸에 가하자 간지럽게 파고 들어갔으며 안절부절 못하였고 잠들 수 없었다. 침으로 파고 족집게로 집고 뻰치로 집어내어 흰 물을 짜내어서야 좀 나았다. 나는 혀끝을 핥았던 적이 있으며 마치 류산처럼 생긴 것이 혀를 찔러서 혀는 즉시 마비되었으며 독성이 매우 컸다. 상처에는 검은 점이 남았다. 후에 그녀의 온몸 특히 등에는 골라내려 해도 골라낼 수 없었다. 사부님은 그녀에게 일종 공능을 주어 그녀의 몸에 파괴물질을 가한 사악을 행한 생명에게 사악을 돌려주고서야 사악은 멈추었다.

나는 사부님의 설법중에 한 수련생이 뇌출혈 에 걸린 예를 든 것을 알고 있다. 이렇게 사부님으로 하여금 독약을 한 사발 마시게 하였다. 이렇게 많은 수련생, 제자가 관을 잘 넘기지 못하였으며 심지어 반면으로 나아갔다. 사부님은 계속 깨닫고 돌아오도록 기회를 주셨지만 사부님은 얼마나 많은 감당으로 대가를 치러야 하는가! 악당의 세인을 기편하는 거짓말로 수억이 넘는 세인들을 독해하였다. 우주중의 무량한 중생은 이번 박해중에서 대법에 대하여 같지 않은 정도로 죄를 범했으며 사존의 홍대한 자비와 호탕불은으로 계속 결속시간을 연장하였으며 줄곧 이런 중생에게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오도록 기회를 주었다. 이것은 또 얼마나 거대한 감당으로 대가를 치러야 하는가! 나는 그런 “칩(蛰)”이라는 패괴물질이, 그 독성은 나의 신변에 있는 그 수련생이 감당한 파괴물질보다 몇 배나 더 독한지 모른다!

《호주 수련생에 대한 설법》을 보고 나는 눈물을 흘렸다. 그것은 사부님의 신체는 중생을 위해 감당하였음을 느껴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에 눈물을 흘린 것이었다. 눈물에는 일종의 책임이 들어 있었다. 나는 꼭 더욱 잘할 것이며 사존의 근심을 대신하여 나누어 감당하려 한다. 이때 나는 또 눈물을 흘렸다. 그것은 일종 심령의 진동이며 눈물중에 스며있는 뼈저린 뉘우침이다. 말로는 언제나 사부님과 계약한 제자라고 하지만 사부님을 도와 정법을 잘하지 않아 오히려 무의식적으로 난법하였으며 근 10년 동안 의식하지 못하고 귀정하여 돌아오지 못하였다. 이것을 어떻게 용서할 수 있겠는가? 이것은 근본적으로 경사경법(敬师敬法)하는 문제이다. 만약 이전이었다면 누가 나보고 정진하지 않는다거나 수련상에 문제가 있다고 하면 나는 승인하지 않았을 것이다. 아마 주변의 동수들도 모두 믿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확실이 큰 누락을 갖고 있으며 수련의 위험한 경계에 처해있는 나에게 진실하게 내앞에 펼쳐졌을 때 나는 놀랐다. 보기만 해도 몸서리쳐지는 이같은 사실은 맑은 하늘의 청천벽력처럼 나를 악몽중에서 깨어나게 하였다.

나는 두눈을 뜨고 주변을 돌아보았다. 아내는 언제인지 이미 나의 방안을 떠났고 몇 년 동안 생활한 경력은 그녀로 하여금 내가 조용한 환경에서 독립적으로 일부 중대한 문제를 사고하는 것을 알고 있어서 행위상에서 묵묵히 협조하였다. 나는 몸을 일으켜 바닥에 내려서 이불을 반듯이 개고 쭈그러진 침대보를 손으로 잘 펴고 당겨서는 평평하게 한 후 손을 씻고 다시 침대의 중간에 올라앉아 다리를 팽팽하게 잡아당겨
온가부좌를 하였다. 완전히 사람의 생각과 사고방식이 없이 완전히 본성의 일면이 작용을 발휘하였다.

나는 두 손으로 허스한 후 “사부님, 사부님” 나는 길게 빼며 마음속 깊은 곳으로부터 외쳤다. “제자는 우둔합니다. 제자가 사부님께 사죄합니다!…..” 바다의 건너편에서 사부님께서 들으셨다……. 나는 흐느껴 울었다. 자신의 죄와 착오를 용서할 수 없었다. 자신이 수련에서 제고한 매 일보에는 모두 사부님의 심혈이 침투되어 있다. 사부님의 세심한 보호가 없었다면 나의 생명은 보장받을 수 없을 것이며 나는 근본상 오늘까지 걸어올 수 없었다.

방금 마귀굴에서 나온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한번은 진상을 하는데 악경의 매복에 걸려 들었다. 한 악경이 나의 팔을 비틀며 수갑을 나의 손에 채우려 하였다. 나는 힘을 다하여 애써 벗어나려 하였다. 세 악경은 동시에 나에게 와서 가방을 들추었다. 나는 또다시 감옥에 들어갈 수 없다. 나는 마음속으로 “화쩡첸쿤, 셰어쵠미예”를 묵념하였다. 밤중에 어둠을 더듬으며 한 주택지로 달려갔다. 멀지 않은 곳에 2미터 넘는 높이가 되는 철로 된 격자문이 가는 길을 막았다. 악경은 바짝 쫓아 왔다. 한 악경은 총을 들고 큰 소리로 외쳤다. “계속 뛰면 총으로 쏜다!” 나는 목숨을 바쳐 앞으로 뛰어가 격자문를 오르려 하였다. 마침 내눈앞에 맞은 편의 격자문에 작은 문이 열려서 마침 사람이 지나갈 수 있었다. 문으로 들어간 후 멀리 달리지 않았는데 나는 더는 달릴 힘이 없었다. 장애물을 하나 찾아 피신하였다. 뒷쪽의 동정을 살핀 후 격자문 밖의 소리가 들리며 사람의 그림자가 흔들거렸지만 아무도 들어오지 않았다. 확실히 아무런 동정이 없자 나는 몸을 일으켜 절룩거리면서 주숙하는 곳으로 돌아왔다. 사흘째 되는 날, 나와 수련생은 내가 위험을 만났던 곳을 찾았다. 가던 길에서 그 격자문을 찾았다. 왼쪽 오른쪽 백여 미터나 갔다. 후에 이웃사람으로부터 알게 되었는데 여기에는 원래 문이 없다는 것이었다. 사부님께서 나를 보호하신 것이었다.

한번은 나와 수련생이 외지에 가서 일을 했다. 악경은 우리가 주숙한 초대소에서 인원을 배포하여 감시하였다. 후에 우리는 어디에 가든지 사복경찰이 따라왔다. 십여미터를 사이에 두고 곧 손을 데려 하였다. 정말로 위급하였다. 택시를 잡아 타고 떠날까? 그러나 컴퓨터 등 대법자원의 자료를 버리게 될 가능성이 있었다. 우리는 한편으로 발정념하고 한편으로는 급히 대책을 강구하였다. 갑자기 마음이 밝아지더니 우리는 사부님의 점화대로 하였다. 웃으면서 사복경찰을 향해 가서 큰 소리로 말하였고, 그 언어는 그들을 안정시켰다. 그 다음 즉시 층집에 올라가 물건을 가지고 와서 3층의 베란다 통로로 다른 한 여관에 가서 또 한층 내려와서 다른 한 호텔의 뒷문으로 나갔다. 날은 어두워지고 낯선 곳이였지만 오히려 그렇게 길을 잘 아는 것처럼 위험의 경지에서 벗어났다. 우리는 아파트에 올라갔을 때 아래층에서 세 명의 사복경찰이 눈이 뚫어지게 우리를 바라보았다. 우리가 사는 그 층은 복무원의 등록실이며 한 경찰이 기다리고 있었다. 정말 위기일발의 시각이었으며 아주 위험하였다. 사부님의 가지와 보호하에 우리들은 위험한 상태를 벗어났다.

어떻게 하든 잊을 수 없다. 2000년의 어느날 밤, 우리 일행 7명은 모 도시에 왔다. 그때 박해의 환경은 매우 가혹하였다. 저녁 6시에 나와 수련생은 외출하여 진상하러 갔다. 다른 다섯 명의 수련생은 집에서 발정념하였으며 다른 일을 하였다. 열 시에 돌아온다고 약속하였다. 자료가 많아 일을 끝내고 나니 열 시가 넘었다. 다른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주숙처로 가려면 약 한 시간 반이 걸린다고 하였다. 공공버스도 없었다. 택시를 타려면 또 돈이 없다. 열 한 시가 되면 여관은 문을 닫는다. 그래서 제때에 돌아갈 수 없었다. 우리는 천천히 달리면서 돌아갔다. 그 수련생은 말하였다. ”우리가 신족통 공능이 있으면 좋겠다.” 내가 말하였다. “그러게, 한 순간이면 도착할텐데.” 말이 떨어지자 몇 분 지나지 않아 수련생이 말하였다. “도착했다.” 나는 눈을 크게 뜨고 보았다. 정말 우리가 주숙하는 그 여관이었다. 나는 뜻밖에 흥분되어 이 소식을 집에 있는 동수에게 알려주려 하였다. 그러나 그 수련생이 먼저 말하였다. ”내가 보니 밤이 너무 늦어서 사부님에게 당신들을 데려오도록 청하였더니 한 줄기 금빛이 보이더니 사부님께서 파룬으로 당신들을 데려왔다” 이 일체를 회고해보면 나는 도저히 잊을 수 없다. 만약 사존의 세심한 보호가 없었으면 어떻게 나의 오늘이 있을 수 있겠는가?

나는 명백히 알게 되었다. 그것은 자신의 죄와 착오가 구세력으로 하여금 약점을 잡게 하였으며 그래서 그것들은 여러 번 악한 수법으로 나를 박해하였다. 사존은 나를 위하여 많은 감당을 하셨으며 세심하게 보호하여 한번 또 한번 위험을 해결해 주셨으며 나로 하여금 깨닫고 돌아올 기회를 주셨을 때 눈물은 갑문을 열어놓았을 때의 조수처럼 흘러내렸다. 나는 사부님의 호탕불은에 너무나 감사하며 자신이 범한 죄를 용서할 수 없다.

“사부님” 나는 울음을 그쳤다. 한 글자씩 떠듬떠듬 말하였다. “앞으로 저는 꼭 잘하겠습니다. 사부님께서 저를 믿어주십시오. 저는 꼭 잘하겠습니다.” “윙~” 머리에는 가벼운 진동이 일어났다. 한 줄기의 거대한 에너지 흐름이 열량을 머리끝부터 전신으로 흘러들었는데, 개인수련 시기의 관정과 같았다. 문득 나는 구름 한점 없는 하늘이 있는 듯이 느껴졌으며 장기적으로 머리가 부풀어나고 마치 무거운 물건이 누르는 듯한 감각도 사라졌다. 등이 무겁고 허리를 곧게 펼 수 없으며 손이 묶인 듯한 느낌들이 모두 사라졌다. 나는 가뿐하게 앉았는데, 사유는 특히 민첩하고 지혜로와졌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나처럼 이런 우둔한 제자가 늦게 돌아와 각성하게 된 것으로 인해 기뻐하신 것이었다. 또다시 많은 감당을 하셨으며 하늘과 같고 산과 같은 나의 죄없을 없애주셨을 뿐만아니라 또 나에게 많은 지혜를 보충하여 열어주셨다……

또 어떤 형식으로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를 표달하겠는가? 나는 눈물이 없어졌다. 이 시각 마음 깊은 속으로부터 신체의 가장 미시적인데로부터 거시적인 면으로 부단히 위로 용솟아쳤다. 그것은 내가 입으로만 말할 수 없으며 마음으로 생각한 것도 아니다. 온 몸이 소리를 낸 것이다. 확실하게 말하여 아마 하나의 의념이다. “어떤 이유로도 법을 잘 배우지 못할 이유가 없으면 자신을 잘 수련하지 않을 이유가 없으며 어떤 이유로도 전심전력으로 중생을 구도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아! 그것은 나의 궁체속의 중생이 들끓고 있으며 그들은 더없이 존경해야 할 법주와 우주의 뭇신, 우주의 중생에 대하여 태도를 표시한 것이다.

문이 또 열렸다. 아내는 나의 정황을 보러 왔다. 나는 한편으로 간단하게 방금 겪은 것을 말하면서 한편으로는 몇 개의 연공동작을 하였다. 온 몸은 가뿐하였으며 공(功)중의 기제는 매우 강하였다. 입장하여 발정념하자 입장은 곧게 되었으며 단번에 정(定)해졌다. 강대한 에너지장 속에 용해되어 온가부좌도 손으로 옯기지 않고도 저절로 되었다. 법을 가져와서 보니 강대한 자기장이 금속분말을 흡입하는 것처럼 주의력은 단번에 단단히 법에 흡인되었다. 곁의 시끄러운 소리는 근본상 들어오지 않았으며 하나의 씌우개 안에 씌워진 것 같았다. 법을 읽으면 마치 깨끗한 시냇물처럼 자연스럽고 유쾌하며 마음과 머리에 잘 들어갔다. 이런 것은 내가 수련한 후 종래로 있어본 적이 없는 상태였다.

모두 2시간이 지나지 않아 나는 이런 거대한 대비과정을 겪었으며 감수하였다. 전후로 대비하면 마치 두사람인 것 같았다. 나는 일분일초를 낭비하고 싶지 않았으며 급히 밥을 몇 숟가락 먹고 법공부상태에 들어갔다. 오전 10시부터 밤 7시 반까지 나는 한 번에 7장을 보았다. 조금도 피곤한 느낌이 없었으며 과거에 법공부할 때 틀렸던 글자, 빠트린 글자를 모두 똑똑하게 알게 되었으며 과거 법공부할 때처럼 급해하며 인위적으로 꼭 잘 읽으려 하던 심리가 없어졌다. 완전히 일종 자연적이고 구름따라 물이 흐르는 듯한 느낌이었다.

법공부하는 과정에서 나는 법중의 글자가 살아있으며 움직일 수 있고 크거나 작아질 수 있으며 굵어지거나 가늘게 될 수 있음을 발견하였다. 이것은 개인수련단계에서 나는 본적이 있다. 한번은 출장갈 때 날이 어두웠다. 나는 버스안에서 책을 보았다. 손에 든 것은 한 권의 작은 《전법륜》 책이었다. 나는 눈으로 몇 줄 읽으면 글자가 커지는 것을 보았고 이미 본 것은 또 작아져서 원래대로 되며 줄곧 내가 그 장의 법공부를 끝낼때까지 그렇게 되었다. 책을 덮고서야 나는 날이 어두워 다시 책을 펼치면 글자가 모두 똑똑히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것은 당시 법에 정력을 너무 집중하였기 때문에 날이 어두운지 여부에 대해 느끼지 못했던 것이었다. 사부님은 내가 법공부하는 이런 적극성을 초상적으로 보호하였다. 이번에 내가 가장 똑똑하게 기억하는 것은 내가 본 그 강의는 몇 개의 필획을 가중하여 쓴 흑체를 연달아 읽으면 “아, 사람,,,,,수련하는 사람” 나는 내포를 완전히 깨달을 수 없다. 그러나 나는 이것은 사부님이 나의 변화에 대한 일종 고무라고 생각한다.

나는 이 문제에서 하나의 장기적으로 고통스러운 사람의 과정을 겪었다. 최후에는 안을 찾아 제고하였으며 수련인의 상태에 도달하였다. 나는 사람과 수련인, 사람과 신은 실질적으로 일념차이라고 깨달았다. 그리고 정법수련이 이미 마지막단계에 이르렀으며 사부님은 나에게 시종 수련인의 상태를 유지하며 자신을 잘 수련하고 세 가지 일을 잘 하며 사전의 큰 소원을 완성하라고 요구하셨다.

이 문장을 쓰면서 완정하게 이 사실의 과정을 써내면서 여기에는 어떤 환희심과 과시심이 없으며 더욱 많은 것은 침통과 반성이다. 진정으로 이 일념을 움직여 이 과정을 써내었다. 그것은 며칠전 나혼자 동수의 집에서 발정념할 때 자신을 청리할 때 눈물은 끊어진 구슬처럼 두 볼을 타고 부단히 흘러내렸다. 두 수련생이 문을 열고 들어와도 나는 멈추지 않았다. 나는 완전히 일종 입정의 상태중에서 외계의 일체를 감지할 수 있었지만 외계의 일체 요소에 영향받지 않았다. 수련생은 재삼 나에게 물었다. 나는 말하였다. “사부님은 너무 자비롭다.” 한동안 멈추다가 떠듬떠듬 말하였다. 아직 나와 같은 제자가 아주 많다…… 수량은 매우 크다…… 사부님은 그들을 위해 감당하신다…… 사부님은 그들이 나처럼 귀정하여 돌아오기 기다리신다……!

나는 소리없이 울면서 더는 말해 내려가지 못했다. 다리를 온가부좌에서 내려놓고 크게 울었다. 동수도 눈물을 흘렸다. 전후과정은 충분히 20여 분 간 되었다.

이 사실이 나에게 주는 교훈과 반성은 너무 많았다. 나는 정말로 생각해 보았다. 만약 시초에 나에게 이 문제가 나타나지 않았다면, 만약 내가 제때에 사부님의 점화를 깨달았다면 몇 년 일찍 귀정하였을 것이며 그렇다면 어떻겠는가? 만약 내가 줄곧 깨우치지 않았다면 또 어떤 결과가 나타날 것인가? 보아하니 구세력의 변이된 배치의 속박을 돌파하고 안을 향해 닦고 안을 향해 찾으며 사부님의 배치와 수련의 길을 바르게 잘 걸어야 하는 것은 입으로 말만 해서는 안 된다. 이 사건에서 내가 단단히 기억한 것은 아래의 세 가지이다.

첫째, 수련은 절대적으로 엄숙하고 순정한 것이다. 절대 사람의 이치로 대해선 안 된다. 사부님이 어떻게 말씀하시고 법에서는 어떻게 썼으면 조금의 빈틈도 없이 그대로 해야 한다. 법공부를 많이 하고 법공부를 잘하는 것은 일체를 잘하는 보장이다.

둘째, 시시각각 일마다 무조건적으로 끊임없이 안을 향해 찾아야 하며 이것은 수련하면서 진정으로 제고하는 관건이다.

셋째, 단지 표면형식에만 그치지 말고 근본적으로 개변하고 본질을 움직이고 진념을 움직여야 한다. “수련은 자신에게 있고, 공은 사부님께 있다.”

수련의 경지가 제한되어 있기에, 부족한 점은 지적해주기 바란다.

문장완성 : 2008년 3월 13일
문장발표 : 2008년 5월 2일
문장수정 : 2008년 5월 2일 01:23:49
원문위치 :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8/5/2/177666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