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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정념이 금빛을 뿌리게 하자

글 / 료닝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3월 24일] 요즈음, 수련생이 사악에게 납치되었다는 소식이 빈번하게 들려오고 있다. 지금 정법의 진행이 이미 오늘에 이르렀는데, 왜 아직도 이런 일이 나타나고 있는가? 무슨 올림픽 경기를 열기에 이렇다는둥 저렇다는둥의 말을 하지 말라. 이런 것은 모두 사람의 일이다. 우리는 신이며, 우리는 지금 신의 길을 가는 인간인데 어찌 사람더러 오늘은 이래라 내일은 저래라 할 수 있겠는가?

“7. 20” 전에 사부님은 우리를 모두 제 위치로 밀어주셨다. 우리가 연마하는 제5장 공법은 무엇을 하는 것인가? 그것은 바로 우리의 신통을 가지하는 것이다. 마(魔)가 한 자 높으면 도는 한 장 높은 것이다. 이 말대로 한다면, 사람은 그저 한 자 높이밖에 되지 못한다. 만약 오늘까지도 여전히 이번 박해를 사람의 사람에 대한 박해로 여긴다면, 그럼 더 할 말이 없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정법시기 대법제자는 얼마나 영광스럽고 또 얼마나 귀중한가. 그런데 이렇게 많은 정법시기 대법제자들이 도리어 불법(不法)적으로 수감되어 있으니 이는 정법에 대하여 얼마나 큰 손해인가. 아무리 많이 말해도 관건은 우리의 일념이다. 당신이 당신을 사람으로 보면 그럼 당신은 곧 사람의 상태일 것이고, 그럼 사람은 곧 당신에 대해 하고 싶은대로 할 것이다. 당신이 지금 당신은 신으로서 인간에 있다는 것을 안다면, 그럼 당신은 곧 신의 상태일 것이므로, 사람이 신에 대해 감히 어쩔 수 있겠는가?

동수들이여, 육안으로 본 가상에 미혹되지 말라. 인간 관념에 막힌 먼지를 털어 버리고 세상에 눈부신 빛발을 뿌릴 진정한 자신을 나타내어라. 시시각각 잊지 말라. 이 무대의 주연은 우리 – 대법제자들이라는 것을!

개인 층차에 제한이 있으므로 부족한 곳은 동수들께서 시정해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8년 3월 24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3/24/175028.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