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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맹정진은 박해를 끝장내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3월 26일] 이 제목은 이미 적지 않은 동수들이 명혜망에 발표했었고 교류했었던 문장이다. 하지만 나는 나를 포함한 내 주변의 동수들의 실제 행동은 아직도 차이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번호 명혜주보에 실린, 한 수련생이 사당(邪黨)에게 이용되어 “올림픽 기간의 사회 온정”이란 구실로 박해 받아 육신을 잃었다는 보도를 읽고서 스스로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울면서 말하였다. “사존님, 지금까지도 이따위 망나니들을 남겨두어서 뭘합니까?” 말을 금방 마친 나는 그만 멍해졌다. 나는 자신에게 묻기 시작했다. ‘그것들을 남겨 두어선 뭘 하느냐고 네가 물었지? 너의 집착심을 몽땅 내려 놓았느냐? 너의 중생이 몽땅 구원 되었느냐? 너는 사존님의 요구에 도달했느냐? 너는 세 가지 일에 힘을 다 했느냐? 너의 일사일념이 법에 있느냐?’ 사당은 대법제자의 중생구도를 위해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박해가 있어야만 대법제자가 비로소 수련성취한다는 것이 아니며, 사부님께서 이 미혹의 공간을 이용하여 대법제자들로 하여금 고층에서 내려온 생명들을 구도하게 하고, 대법제자들로 하여금 자신의 세계를 원만하게 하는 것이다.

오늘 나는 또 어느 수련생이 하는 말을 들었다. “박해를 끝장 내는 것에 있어서 속인사회 형세의 변화에 의탁하지 말아야 한다. 나는 오직 사부님께만 희망을 걸고 있다.” 나는 모든 대법제자들에게 가슴에 손을 얹고 자신이 한 것이 어떠한가를 스스로 물어볼 것을 건의하는 바이다.

수련생이 더는 박해받지 않게 하기 위하여, 구할 수 있는 중생들을 모두 구원하기 위하여, 우리가 하루 빨리 수련성취되기 위하여, 우리 “신의 길에서 일어나 좇아 가자!”

문장발표 : 2008년 3월 26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8/3/26/17515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