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 대법제자 후이신
[명혜망 2008년 3월 19일] “우리 모두 잘못된 길로 들어선 이전 동수에게 관심을 가지자”라는 문장을 보고 아주 깊은 감동을 받았다. 생각하면 보통 세인들도 모두 중시하는데 하물며 이전에 수련의 길에 들어섰고 이미 법을 얻었던 수련생이 아닌가? 천만 년의 기대와 기연은, 만약 우리가 심혈을 기울여 그를 잡아당기고 일깨워 주지 않는다면 우리가 세상에 내려오기 전에 서로 신신당부하고 부탁했던 것을 위반하는 것이 아닌가? “만약 내가 미혹속에 빠지면 반드시 반드시 저를 일깨워 주세요.” 현재 집착심에 이끌려 사오한 이전의 동수들 그들의 본성의 일면이 고생스럽게 기다리고 있다. 그들 세계의 중생들은 대겁난이 다가오기 전에 감당해야 할 공포로 가슴을 태우면서 고통을 겪고 있다. 한 천체의 세계는 해체의 위난에 직면하게 되었고 그들은 고통스럽게 대법제자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다.
구세력(舊势力)의 안배는 이 일체를 회멸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고 있는데, 우리 정법시기 대법제자는 전반적으로 이 일체를 부정해야 한다. 우리는 사부님의 기대와 이전 동수의 본성의 외침을 저버리지 않고, 자아를 내려놓고 대법의 법리와 지혜와 자비로 그들의 본성을 일깨워주는 것이야 말로 사부님의 정법 필요에 원용하는 것이다.
나도 잘못된 길로 걸어간 적이 있었으며 직접 동수들 정념의 신력(神力)에 의해 깨우쳐 일어난 경험이 있다. 불법(不法) 노동교양 기간 동안 나는 사오했다. 나중에 나는 아주 뚜렷하게 꿈을 꾸었는데, 자신의 두 팔에는 큰 벌레들이 가득 기어다니고 있었고, 꿈에서는 어머니와 동생(모두 동수임)이 한 쪽에 서서 손으로 나를 도와 벌레들을 아래로 쓸어내리고 있었으며 한 층을 쓸어 내리면 또 한 층이 나타났는데, 놀라 깨어날 때까지 빽빽한 것이 끝이 없었다. 당시 온 머리에는 사오한 잘못된 생각이었고, 또 집으로 돌아가면 그들의 생각을 개변시키려고 생각했다. 그러나 집으로 돌아간 후, 그녀들의 영향을 받을까봐 두려워 시종 자신을 봉쇄하고 동수의 도움을 피했다. 이상한 것은 사상중에서는 도리어 조금이라도 당초 사오한 이론이 생각나지 않았다. 그리하여 그 사오한 사상의 교란이 없는 정황에서 나는 점점 머리가 뚜렷해졌으며 또 자신이 수련 후의 신심 변화, 대법을 떠난 후의 고통스러워 어쩔줄 몰랐던 것을 회상하게 되었다. 나는 다시 방향을 확실히 알게 되었고 원래 동수의 도움을 거절했었던 것으로부터 주동적으로 또 대법 수련중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나중에서야 어머니와 동생이 이 시기에 계속 끊임없이 나를 위해 발정념을 함으로서 몸에 흡착된 더러운 물질들을 청리해주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로 하여금 사상중에 존재하는 나쁜 물질을 제거해 주면서 대법의 법리는 또 점점 사상중으로 충실하게 되었으며 최종적으로 나는 자폐(自閉)에서 걸어나와 주동적으로 수련생을 찾아 또다시 정법 홍세중으로 용입하게 되었다.
이에대해 나는 깨달은 바 만약 매번 발정념 때, 우리의 정체가 모두 끊임없이 “모든 이전 수련생을 박해하는 일체 흑수, 낡아빠진 귀신,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해체하고 그들 사상중의 일체 공산사령 독소를 제거하고 전반적으로 구세력(舊势力)이 그들에 대해 행한 일체 사악한 안배를 부정하고 그들로 하여금 일찍 청성하게 한다.”는 강대한 정념을 발한다면 외래 요소들은 우리들 정체의 신의 정념에 의해 제거될 것이고, 거의 다 제거될 때면 이전 수련생은 사악 요소의 교란에서 벗어나 근본적인 개변할 수 있고, 본성에서 나온 대법수련중으로 돌아가려는 갈망, 사명을 저버리지 않고 같이 집으로 돌아갈 수 있으리라고 믿는다.
개인의 깨달음이니 부당한 곳이 있으면 자비로 지적해주기 바란다.
문장완성 : 2008년 3월 17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8/3/19/17458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