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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수에 대한 정을 닦아 버리자

글/대륙 이항(理恒)

【명혜망 2007년 11월 27일】 꽤 오랫동안 어떤 수련생은 내가 모모(某某) 동수에 대한 정이 매우 깊다고 말했다. 원인은 매번 갑(甲)과 을(乙)이 모순이 생길 때면 갑은 내가 을과 한편에 서고 갑의 문제만 말하고 을의 부족한 점은 말하지 않는다고 했기 때문이다. 전에 나는 갑을 이해하지 못했는데 갑이 무리하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매 차례 모순에서 갑은 성이 나서 큰 소리로 질책했기 때문에 그 자리에 있는 동수들에게 갑이 이지적이 못하다는 느낌을 주었기 때문이다. 최근에 내가 단독으로 갑을 찾아가 그 둘의 모순을 조절하려 하자 결국 또 갑에게 한바탕 훈시를 당하고 말았다. 나는 마음속이 편치 않았다. 도대체 어디에서 문제가 발생했단 말인가?

오늘 나는 갑자기 내게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왜냐하면 나는 을과 많이 접촉하고 을의 가정과 그가 법을 실증한 일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몇 차례나 을은 나에게 가정과 대법일이 그에 대한 압력을 말한 적이 있다. 어떤 때 나는 을이 아주 난감한 것을 보고 마음속으로 을에 대한 양해와 연민이 생겼고 시간이 길어지자 다른 수련생이 그의 문제를 지적할 때면 무형 중에 자기도 모르게 그를 보호하고 그를 위해 말을 했다. 지금 생각하니 이것이 바로 정의 요소가 아닌가?

자신의 관념에 부합하는 것이지 법에 부합하는 것이 아니다. 사람을 수호한 것이지 법을 수호한 것이 아니다. 이렇게 순정하지 못한 마음이 깊이 은폐되어 있었던 것이다! 이것은 을이 고생을 두려워하고 안일을 생각하는 것을 용서한 것이다! 나의 지지로 인해 이런 집착이 을 수련생을 감싸고 제거되지 못했던 것이다! 문제는 정말 아주 엄중한 것이다.

또 어떤 수련생은 신당인 위성 안테나를 설치할 때 동수에게는 비용을 받지 않는다. 내 생각에 이것 역시 일종 정의 표현이다. 중생에 대한 대법의 표준은 평등한 것이다. 우리는 더욱더 우리에 대한 법의 요구를 실천해야한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더러 미래의 참조라고 하셨는데 우리는 마땅히 대법제자의 행위를 바르게 하여 미래 중생에게 한 부의 위대한 견증을 남겨주어야 한다. 물론 내가 수련생을 비평하려는 것이 아니며 수련생이 한 것에 나는 매우 탄복한다. 나는 단지 우리의 행위가 더욱 순정하고 더욱 수승해지길 희망하는 것이다.

우리는 기타 방면에도 좀 주의해야 하며 사람 속에 빠지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필경 몸은 정속에 있지만 마음은 법에 있는 대법도(大法徒)이기 때문이다.

사부님의 점화와 대법의 끝없는 내포에 감사를 드립니다! 허스

문장발표 : 2007년 11월 27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7/11/27/167282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