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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가 결속되기를 기다려서는 안 된다

글 / 지린스(吉林市)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9월12일] 최근 명혜문장 중에는 모두 이번 박해를 결속지을 것에 대한 동수들의 개인 체험 문장이 있었다. 보고난 후 나에게는 매우 큰 깨달음이 있었다. 대법제자가 대법의 정련 속에서 사부님의 자비한 법리의 감화 하에 우리 이러한 수련의 정체(整體)는 모르던 데로부터 알게 되었고 생소하던 데로부터 성숙되었으며 고난을 겪는 과정 중에서 비바람을 겪는 중에서 우리는 사부님과 법에 대한 바른 믿음에 의거하면서 진정으로 성숙을 향해 걸어왔다. 동수들의 교류 문장에서 자신과 정법노정과의 차이, 정진하는 동수와의 차이와 부족점을 찾게 되었다. 동수들은 법리상에서 이번 박해를 결속지어야 할 것에 대한 인식이 명확(明確)하고 투철한바 우리의 정체가 제고되고 승화됨에 있어서 진정한 촉진 작용을 일으켰다.

동수들의 문장은 아주 잘 써졌는데 그들이 마음을 고요히 하고 법공부를 한데서 유래된 것이며, 그들이 진정으로 참답게 자신을 수련한 데서 유래된 것이며, 그들이 중생 구도를 마음에 품은 데서 유래된 것이며, 대법이 그들의 지혜를 열어 놓은 결과이다. 신의 사고와 사람의 생각 그것은 본질상에서의 문제이다. 우리들의 마음이 법에 있고 자신을 법 속에 용해할 때 우리들이 한 것, 생각한 것, 말한 것 등은 곧 신의 일을 한 것이고 이와 반대로 하면 곧 사람의 마음을 버리지 못한 것으로써 자신이 한 것을 천국으로 돌아가는 성적표로 간주하면서 대법과 흥정하는 것이다. 현재 가장 중요한 중생구도의 큰 일을 자신의 명, 이익과 비기고 심지어는 자신의 득실을 정법을 수련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보다 더욱 중요하게 본다. 이러한 집착심을 버리지 않고서야 무슨 좋은 일을 생각해 낼 수 있겠는가? 또 어찌 정법노정을 따라갈 수 있겠는가? 만약 오직 사부님이 오셔서 대법과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이번 박해를 결속지으실 것을 기다린다면, 만약 그러하다면 우리들의 조사정법(助師正法)은 소용이 없는 것으로, 나는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이라고 신청만 하면 하늘로 올라갈 수 있단 말인가. 그것은 어리석은 망상이다.

99년 “7. 20” 대법과 대법제자를 박해하기 시작한 때로부터 나는 박해가 결속될 것을 희망했다. 더욱이는 불법(不法)적으로 구류소, 간수소, 세뇌반, 노동교양소에 감금되어 있던 그 나날에 사고하고 생각하는 것이 거의 모두가 사부님께서 법력으로 사악한 생명들을 모두 소훼하고 대법제자들을 인간 지옥에서 구해낼 것을 바랬다. 서방 민주 국가들이 중공의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를 제지시키기를 바랬고 “16대”가 새로운 지도자로 바꾸어 대법의 누명을 벗겨줄 것을 희망했다. 정말 봄에서부터 가을까지 기대했고 금년에서 명년으로 기대했다. 일년 또 일년 하루 또 하루 기다렸으나 이번 박해를 결속짓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도리어 박해는 계속 진행되고 있으며 결속은 계속 지연되고 있으며 심지어는 우리 지역을 놓고 보면 박해가 가중되는 형세이다.

그때 박해의 결속을 기다리는 기점은 자신이 고통을 적게 받기 위해서였고 자신의 가정, 사업, 혈육간의 정, 이익, 명예가 손실을 보지 않게 하기 위해서였다. 완전히 사(私)를 위하는 생각이었는데 이것은 강대한 집착을 형성하는 정도에 이르렀다. 시간을 집착했고 결과를 집착했다. 이는 바로 구세력의 안배와 속성에 부합되었다. 또 구세력의 안배 중에서 수련하면서 박해가 결속되기를 기다리는 집착이 구세력이 박해를 가중하고 고험한다는 구실로 되었다. 비록 사부님의 후기 설법을 보았고 《시카고시 법회 설법》에서 사부님께서는 우리들에게 구세력의 본신마저 승인하지 말아야 한다고 알려 주셨고 전면적으로 낡은 세력을 부정하라고 하셨지만 당시 자신의 법학습이 차하여 이번 박해를 결속하는 것은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하기 위한 이 한 층의 법리라는 것을 근본상 깨닫지 못했다. 구세력이 대법과 대법제자에게 강제적으로 가한 이번 박해를 필연적인 것으로 간주했고 심지어 반박해 정법수련 중에서의 개인 표현을 본보기로 삼았으며 사부님의 이번 정법의 전부로 간주했다. 이런 협애하고 변이된 자사적인 관념을 가지고 이번 박해를 결속 지으려고 생각하는 것은 사악한 구세력에게 계속 박해를 유지하게 하는 구실을 증가하여 주는 것과 같다. 이처럼 불순한 생각을 가지고 박해를 결속 지으려고 하면 박해가 정지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박해의 정도로 하여금 더욱 가중되게 한다.

가능하게 어떤 동수들은 이번 박해를 결속하는 법리에 있어서 우리는 모두 명백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렇다면 박해의 결속을 기다리라. 이것은 다른 한 극단으로 가는 변이된 사상으로써 의연히 존재하는 안일을 구하는 마음이 우리를 교란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박해를 결속짓는 것은 결코 수련의 결속이 아니며 또한 정법의 결속이 아니다. 어느 때에야 박해가 정지 되겠는가 하는 것이 더는 우리들의 집착으로 되지 말아야 하며 도리어 이 유한한 시간 내에 대법제자가 응당 해야할 일체를 잘해야 한다. 법리상의 승화는 우리들의 심성의 제고를 촉진하므로 후에 세인을 구도하는 구체적인 일을 더욱 잘할 수 있다. 우리는 이 관건적인 시각에 절대 해이해지지 말아야 한다. 최후일수록 우리들에 대한 요구도 더욱 높다. 우리들이 사부님께서 박해로 인하여 귀국할 수 없는 것을 생각하면, 사악한 당의 거짓말에 기편 당하고 있는 그렇게 많은 세인들이 우리들이 구도해줄 것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또 감옥에서 엄중한 박해를 받고 있는 그런 동수들의 처지를 생각하면, 우리는 정말 더이상 침묵할 수 없다. 오직 한 시각도 멈추지 말고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준 일을 잘하며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것을 완성하며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 우리들의 공동의 노력으로 발생하지 말아야 할, 대법과 대법제자에 대한 이번 박해를 결속 짓고 사부님께서 일찍 돌아오심을 맞이해야 한다.

많은 동수들은 이번 박해의 결과에 대해 추측하여 생각했으며 심지어 근 한시기 동수들의 교류 중에 반드시 토론하는 내용으로 되었다. 이에 대해 개인의 약간의 천박한 생각을 이야기하려 한다. 박해를 즉시 결속지어야 한다는 동수들은, 인식의 기점이 바로 서야 한다. 박해를 결속짓는 것은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이며 정법 중 뜻대로 이루어지는 법리의 체현이며 정법이 결속 전에 접근한 하나의 과정이고 대법제자들이 정법 홍세의 추진 하에 반박해, 개인수련 상태와 층차 중 더욱 높고 더욱 순정한 선천적인 가장 높은 층차의 승화와 제고이며 중생구도 중에서 무사무아에 도달하며 선타후아하는 새 우주 정각의 표준이다. 우리는 늘 사람의 눈과 귀로서 문제를 보고 소식을 듣지 말아야 한다. 다른 공간에 모두 없다면 박해는 곧 결속될 것이 아닌가? 그러나 사람의 이 공간 중의 박해의 지속은 우리들의 후천적인 관념이 좌우지 당하는 것과 우리들의 제거하지 못한 사람 마음의 집착과 우리들의 정진하지 못함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 사부님께서는 이미 일찍이 우리들에게 불법신통을 주셨다. 우리의 사상이 반드시 완전히 법에 서면 우리들이 발출한 일념은 곧 강대하며 우리들에게 무한하고 커다란 기대를 기탁한 더욱 많은 중생들을 구원할 수 있으며 동시에 하루 빨리 이번 박해를 결속지을 수 있다.

이상은 자신의 악간의 인식이다. 부족하고 옳지 않은 곳에 대하여 동수들의 수정이 있기를 희망한다.

문장완성 : 2007년 9월11일
문장발표 : 2007년 9월12일
문장수정 : 2007년 9월13일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7/9/12/16251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