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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실증하는 마음을 똑똑히 알고 그것을 버려야 한다

[명혜망 2007년 5월3일]어느 날 아침 발정념을 마친 후 갑자기 내가 줄곧 아주 좋지못한 마음 ㅡ자신을 실증하는 마음을 숨기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부님의 《2007년 뉴욕 법회 설법》을 펼쳤더니 이런 말씀이 있었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수련 중에서 사람 마음이 제거되지 않은 가장 두드러진 표현이 바로 일을 함에 대법을 실증하는 것이 아니라 그 자신을 실증하는 것이다 ! 그것이 일으키는 작용은 파괴 작용이다.”

나는 7.20 이래 사악의 박해를 비교적 엄중하게 받았다. 우리 가족조차 사당의 속임수에 넘어가 나에 대해 모두 내가 대법을 수련했기 때문에 조성된 것이라고 여기면서 이런 저런 말들이 많았고 심지어 친인이 사망해도 내탓이라 하였다. 그들은 내가 수련을 견지하는데 대하여 특히 진상을 알리는 것에 대해 줄곧 이해하지 못했다. 그래서 나는 마음의 평형을 잡지 못하고 마음속으로, 지금 내가 당신들에게 말해도 알아듣지 못하지만 진상이 크게 나타나게 되면 당신들은 무슨 영문인지를 알게 될 것이다. 그때가 되면 당신들은 내가 한 일이 모두 옳았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후회할 것이다.

지금 보건대 이는 얼마나 선하지 못한 마음인가, 우리 대법제자가 내려 온 것은 조사정법하고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서이지 절대로 자신을 실증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자신을 실증하려는 마음이 있으면 일을 함에 곧 자아로 출발하기 쉬우며, 유무의식간에 자신을 추켜 세우고, 무슨 일이 있기만 하면 언제나 자신이 옳다는 것을 증명하려 할 뿐, 법의 기점에 서서 중생을 위해 책임지려 하지 않는다. 더구나 시시로 상화한 심태 자비로운 심태를 유지하기 어렵다.

나는 이전에도 늘 무엇 때문에 타인에게 좋은 마음이 없는가?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자비할 수 없는 것에 대해 의혹을 가졌다. 지금 생각해 보니 모두 자신을 실증하려는 좋지 못한 마음이 조성한 것이었으며, 그 중에는 또 강렬한 쟁투심과 질투심까지 섞여 있었다.

부족한 곳은 동수께서 자비로 시정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7년5월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search.minghui.org/mh/articles/2007/5/3/15402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