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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께서 소중히 여기시는 것은 우리의 정념이지 사람마음이 아니다

글 / 광저우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3월13일】 요 두달 사이에 광저우 지역에서는 각종 명의로 수련생을 향해 돈을 요구하고 돈을 빌리는 사건이 나타나고 있었다. 그리고 요구하는 금액이 비교적 컸다. 이런 유형의 일들에 대해 사부님께서는 설법 중에서 여러 번 말씀하셨고 명혜망에서도 일찍이 여러 번 일깨워주었지만 아직도 기편당하는 수련생들이 있고 사악이 틈을 타게 하고 있다.

사실 사기꾼의 수단은 그다지 높지 않은데 구실이 아주 적어 가련할 정도이며 그들의 말들은 추리할 나위도 없었다. 또한 갈수록 시장이 없어지고 있다. 그럼 왜 아직도 개별적인 수련생 심지어 노수련생들은 명백하지 못할까? 어찌하여 “사부님께서 난(難) 속에 있어 신체가 아주 허약하다”란 이런 헛소리를 믿는단 말인가?

나는 흐리멍덩한 사람들의 가장 큰 문제가 바로 사람마음이 너무 무겁고 사람의 정이 너무 무겁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매개 대법제자들은 마음 속으로부터 사부님에 대해 감격하고 존경하지만 사실 일찍이 속인의 그런 정(情)이 아니다. 만약 우리가 그 혼탁한 사람의 정을 재빨리 내려놓지 못한다면, 만약 우리가 사람의 관념을 재빨리 내려놓지 못한다면 법공부의 효과에 영향을 끼치게 된다. 왜냐하면 장엄한 대법은 사람의 관념이 보라고 펼쳐진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를 소중히 여기고 계신다. 그러나 사람마음을 요구한 적이 전혀 없었고 더욱이 사람의 정을 요구하신 적이 없다!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의 정념을 원하시고 대법제자의 대원만과 중생의 구도를 원하고 계신다. 우리가 완전히 사부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행하기만 하고 심성을 잘 닦고 세 가지 일을 잘 하며, 최후일수록 정진한다면 사부님께서는 반드시 기뻐하실 것이다.

문장완성 : 2007년 3월11일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7/3/13/150609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