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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관념을 제거하고 정법 노정을 바짝 따라야 한다

글/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7년 2월 25일】 99년 박해가 막 시작되었을 때가 기억 난다. 일부 동수들은 속인의 관념을 끌어안고 내려놓지 않으며 게다가 사부님의 신경문과 명혜망 자료에 대해 보지 않고, 또 마(魔)가 꿈속에서 연화한 것으로 도처에서 명혜망을 비방하여 사악이 하고 싶어도 하지 못했던 것을 했다. 이런 사람들은 자신이 이렇게 했을 뿐만 아니라 또 주위 몇몇 동수들을 이끌어 사오(邪悟)하게 했고 역시 이렇게 하게 했다. 그 결과 지금까지 기본적으로 거의 다 떨어져 내려가게 되었다.

정법이 오늘까지 이르렀지만 우리 이곳의 일부 동수들은 아직도 사람 고유의 관념을 내려놓지 못하고 있다. 속인 마음에 이끌려 자신이 법에서 깨닫지 못할 뿐만 아니라 또 다른 동수들을 교란하고 있다. 여기에서 나는 이런 현상을 써내어 동수들이 모두 청성하게 사악의 교란 형식을 식별해내길 바란다.

일부 동수들은 함께 교류할 때 아직도 마땅히 계속 자료를 배포하는 것을 세인을 구도하는 일종 방식으로 여겨야 하는가에 대해 끊임없이 논쟁을 벌이고 있다. 일부분 사람들은 정법이 여기까지 이르렀으니 지금은 자료를 배포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고 또 어떻게 점화해 주셨고 자신은 어떻게 깨달았다고 말한다. 특히 어느 수련생은 자료를 배포하면서 발을 삐었다고 들었는데 어떤 수련생은 이 사건을 서로 전하면서 또 확실히 자료를 배포하지 않아도 된다고 여겼다. 우리는 왜 이 사건에서 정오(正悟)하지 못하는가? 왜 발이 삐었으면 사악이 교란하여 당신더러 자료를 배포하지 못하게 하는 것임을 생각하지 못하는가? 사악은 무엇을 두려워하는가? 그것은 바로 당신이 자료를 배포할까 봐 두려워하고 중생이 진상을 알까 두려워하는 것이 아닌가? 설 전에 우리 직장의 간부는 직장에 근무하는 대법제자들이 자료를 배포할까 두려워 대법제자들더러 설에 자료를 배포하지 않겠다고 보증할 것을 강요했다.

동수들이여, 생각해 보라 사람의 각종 관념에 이끌려 자료를 배포하지 않고 아직도 다른 동수들을 교란해 자료를 배포하지 못하게 하는데 이는 악인을 도와 나쁜 일을 하고 사악이 기뻐하는 일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지금 이렇게 하는 것은 99년 박해가 시작될 때, 동수들더러 명혜망 자료를 보지 못하게 한 그 잘못 깨달은 사람과 무슨 구별이 있는가? 사악은 우리가 자료를 배포할까 봐 두려워하는데 우리 자신은 아직도 동수 중에서 모모가 자료를 배포하다가 발을 삐었다고 선전하면서 자료를 배포하지 못한다는 등 완전히 대법을 위배하는 것을 하고 있다. 이것은 어떠한 마음에 이끌려 한 것인가? 이렇게 한다면 정법에 대해 역작용을 일으킬 뿐더러 동수들을 교란하는 것이다. 이 얼마나 큰 죄인가!

일부 사람은 나는 발정념을 하고 얼굴을 맞대고 진상만 알리며 자료는 배포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러나 얼굴을 맞대고 진상을 알리는 것도 친척, 친구 이외에는 내가 만나면 진상을 알리지만 만나지 못하면 나는 기다린다. 이렇게 하면서도 나는 여전히 잘못이 있다고 생각한다. 만약 모두 기다린다면 국외에서는 왜 아직도 그렇게 많은 동수들이 도처에 다니면서 홍법하고 자료를 배포하고 진상을 알리고 있는가? 세인을 구도할 시간은 아주 적은데 우리 국내에서는 매일 얼마나 많은 동수들이 모두 자료를 배포하고 있는가? 얼마나 많은 세인들이 대법제자가 배포한 자료를 통해 박해당한 진상을 알게 되었고 악당(惡黨)의 사악을 알게 되어 악당을 탈퇴했는가? 그런데 우리 지역에서는 왜 자료를 배포하지 않는가? 설마 우리가 수련하는 것이 같은 법이 아니란 말인가? 사실은 근본적으로 아직도 사람의 관념, 사람의 두려운 마음이 작용을 일으키고 있다. 우리는 왜 자신의 두려운 마음을 정시(正視)하지 못하는가? 왜 아직도 자신의 두려운 마음을 감추고 자신의 집착에 따르는 것을 고집하는가? 두려운 마음이 있으면 우리는 법공부를 통해 제거할 수 있는데 절대로 두려운 마음에 이끌려 사오(邪悟)하지 말아야 하고 더욱이 이런 사오한 것을 지니고 다른 수련생들을 교란해서는 안 된다.

작년 10월부터 지금까지 우리 현의 몇몇 동수들이 잇따라 박해 당했다. 어떤 사람은 잠재의식에서 동수 자신에게 누락이 있어 박해를 당한 것은 “이치상 당연하다”고 여겼고 게다가 동수들을 구원하는 데 마비되어 있었다. 당신은 늘 ‘동수에게 누락이 있으면 마땅히 박해를 당해야 한다’는 이 일념을 품고 있는데 당신은 동수에 대한 사악의 박해를 인정하고 사악이 동수들을 박해하는 그 마당을 강화한 것이 아닌가? 이 일념이 있을 때 그것은 바로 사악에게 부합한 것이 아닌가? 사악이 동수들을 박해하는 구실이 바로 동수들에게 누락이 있기 때문에 박해한다는 것이 아닌가?

어떤 사람은 바로 수련생을 마주하고 “당신은 누락이 있으니 사악이 조만간 당신을 박해할 것이다”라고 말하고 심지어 몇 명 동수들이 같이 있을 때 “모모는 누락이 있어 조만간 박해를 당할 것이다”라고 말한다. 수련생이 누락이 있을 때 왜 우선 생각하는 것이 단지 사악이 박해한다는 것인가? 어찌 마치 한 수련인처럼, 우선 마땅히 누락이 있는 동수들과 마음을 조용히 가라앉히고 법공부를 잘하고 서로 교류하면서 제고하여 누락이 있는 방면을 잘 수련하려고 생각하지 않는가?

어떤 사람은 10여년을 수련한 노제자로 보기엔 법공부를 많이 하고 매일 몇 강의씩 보기도 한다. 그리고 자신도 법공부를 많이 해 깨달음이 높고 다른 사람들은 모두 자신의 경지를 깨닫지 못했다고 여기지만 수련 중에서는 늘 청성하지 못하고 이지적으로 수련하지 못하고 있다. 발정념, 법공부만 하고 자료를 배포하지 않으며 진상을 알리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며 또 도처에서 동수들 사이에서 자신이 어떻게 ‘깨달았다(悟)’고 말하고 꿈속에서 혹은 어느 때 어떻게 점화해 주셨다고 말한다. 자신과 연계가 많은 동수들이 납치당한 것을 보고는 두려운 마음이 생겨 걸어 나오지 않으며 또 다른 동수들에게 사부님께서 자신더러 문밖에 나가지 말라고 점화해 주셨다고 말한다.

동수와 같이 교류할 때는 때로는 수련생이 아직 자신의 그 층차까지 수련하지 못했다고 하면서 교류하는 문제에 대해 늘 갑자기 말을 하지 않고 오직 이유 없이 웃기만 한다. 갑자기 말을 하지 않는 원인은 그 자신의 마음에 막힌 느낌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감각에 의지하여 수련하는 것이 아니고 또 꿈에 의지해 수련하는 것이 아니다. 꿈이나 느낌이 우리 수련을 지도할 수 있겠는가?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으니 우리는 같이 법공부를 해서 명명백백하게 제고해 올라와야 하는 것이지 느낌이 좋지 않을 때 이유 없이 웃고 몸을 돌려 가버리는 것은 아니다. 이것은 속인 중에서도 좋지 않은 행위이다. 하물며 우리는 수련인이 아닌가? 우리는 견실하게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청성하고 이지적으로 진정하게 자신을 잘 닦아야 하며, 사람의 좋지 않은 각종 관념을 제거하고 자신의 매 한 걸음을 잘 걸어야만 사부님의 정법 노정을 바짝 따라갈 수 있다.

문장완성: 2007년 2월 2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7/2/25/149640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