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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언양어 : 사심은 근본적인 누락이다

[명혜망 2006년 9월24일] 며칠 전에 나는 줄곧 조용히 이러한 문제 하나를 생각하였다. 대법제자는 무엇때문에 사악의 박해를 받는가? 갑자기 이 문제에 대한 새로운 인식이 있게 되었다. 사악은 대법에 대한 고험과 대법제자 제고를 구실로 악인을 제압하고 이번 박해를 발동 하였다. 대법은 수련자를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정각으로 수련성취 시킨다. 만약 대법제자가 자아에 집착하고 자아를 중심으로 자신의 수련의 길에서의 문제를 대한다면 사악은 곧 최대의 구실을 잡아쥐게 된다. 대법제자는 반드시 사심(私心)을 버리고, 대법의 요구에 도달해야만 미래 우주의 안전을 보증할 수 있다. 그러므로 사심(私心)은 곧 대법제자의 제일 심각하고 제일 근본적인 누락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만 사악의 박해를 전면적으로 부정할 수 있는가? 나 개인이 느끼건대, 대법제자는 반드시 착실하게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해야 하며, 일언일행(一言一行), 일사일념(一事一念) 모두가 법 속에 있어야 한다.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 정법의 길에서 두려워하는 마음, 과시심, 허영심, 질투심 등 각종 집착심을 배척해 버리며, 후천적으로 형성된 각종 관념을 버리고, 순정하고 청정한 심태(心態)로 대법의 요구에 도달해야 한다.

문장발표 : 2006년 9월24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6/9/24/138436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