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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언양어:《사부님 은혜(憶師恩)》를 읽은 소감

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9월 13일】

오늘 《사부님 은혜(憶師恩)》를 읽었다. 머리가 아주 명석해지고 매시간 발정념을 할 때도 에너지가 아주 강한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마음속에서 사부님께 대한 비할 바 없는 존경심이 일어났으며 사부님과 대법을 더욱 확고하게 믿게 되었다. 이전에도 공우(功友 동수)들이 편집한 유사한 종류의 소책자를 본 적이 있었지만 모두 이번처럼 감동이 크지는 않았다. 이번에는 마치 나 자신이 현장이 있는 것 같았고 마치 사부님께서 곁에 계시는 것 같았으며 몸과 마음이 온통 사부님의 호탕하신 불은(佛恩) 속에 푹 빠져 들어갔다.

이 책은 왜 이렇게 큰 위력이 있을까? 나는 《성경》을 연상해보았다. 《성경》에 나오는 수많은 이야기들은 모두 예수의 문도(門徒)들이 정리한 것으로 2천여 년 동안 널리 전해지며 경전(經典)으로 찬양받고 있다. 그렇다면 오늘 대법제자들이 회억하여 정리한 이 책은 자연 보다 큰 위력이 있는 것이다.

이 책이 걸어 나오지 못하거나 대오에서 떨어져 나간 일부 동수들에게도 아주 큰 도움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

문장발표 : 2006년 9월 1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6/9/13/137630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