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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의 호화주택을 보고 생각한 것

【명혜망 2006년 8월 31일】며칠 전 나는 동창생의 집들이에 참석했다. 그의 거액의 호화주택이 화력하게 장식된 것을 보고 마음속으로 아주 답답했으며 심지어 조금 자괴감이 들었다. 나는 1997년에 법을 얻은 대법제자이고 여러 해 동안 갖은 고초를 겪으면서 스스로 명리에 대한 마음이 이미 담담해졌다고 여겼다. 그러나 갑자기 이런 속인의 마음이 나오자 정말로 부끄러웠다. 집에 돌아가 법공부하며 안을 찾았고 자신이 인간세상의 이른 바 ‘행복’을 추구하는 마음을 여전히 끊지 못했음을 발견했다.

나는 십여 년간 일을 하면서 큰 성과는 없어도 작은 성과는 있었다. 비록 거의 십년간 수련했지만 사상 속 깊은 곳에는 속인의 사업이 성공하고 재운이 왕성하고 싶은 사람마음의 집착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었다. 나는 닫혀서 수련하기 때문에 사람의 일면은 자신이 어디까지 수련되었는지를 알지 못했다. ‘광명한 앞날을 나는 보지 못해도 험난한 길을 나는 채 걷지 못한다’란 생각이 있었는데 사실상 모두 ‘사심’이었다.

속인이 돈을 버는 것은 그의 복덕(福德)으로 바꿔온 것이고 복덕은 사용할수록 더 적어지며 그들의 생명을 모두 우리가 가서 구원해야 한다. 대법에 동화되어야 비로소 미래가 있고 현재 곧 법정인간시기가 다가오는 시각, 생사도 분명치 못한 사람은 가장 가련한 것이 아닌가? 그들과 무엇을 비긴단 말인가! 그가 인간세상에서 어떠한 성과가 있든지 간에 모두 생사의 선택을 마주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 수련인의 복덕은 공으로 전화(轉化)하는 것이지 인간세상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 대법제자들은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고 속인의 말로 말하면 ‘우주에서 가장 큰 사업을 한다’(우리를 놓고 말할 때 일하려는 마음이 없어야 한다)이다. 그러므로 신의 위덕을 성취한다. 속인은 복덕으로 명리를 바꾸고 복덕은 사용할수록 더욱 적어지며 생사도 모르고 있다. 우리 대법제자들이 인간세상에서 고생을 하여 바꿔온 것이 신의 위덕이고 또한 영원히 윤회하지 않는 즐거움과 안상(安祥)인 즉 인간세상에서부터 천상까지 가장 행운인 것이 아닌가?!

이렇게 큰 행운이 우리한테 떨어졌으니 무슨 자괴감을 말하는가! 우리는 오로지 조건없이 자비와 연민의 마음을 내보내어 세간의 일체 가히 구도할 수 있는 사람을 제도한다.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고 우리 신의 위덕을 이루어 하늘로 다시 돌아가는 것이다.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잘하고 인간세상의 일체 사심을 내려놓아야 한다.

문장완성 : 2006년 08월 30일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8/31/136744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