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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고(提高)

글/대만 대법제자 환잉(奐潁)

【명혜망 2006년 5월 9일】

최근에서 자주 부딪히는 문제가 있는데 바로 대법 일 소조 관련 인원이 부족하며 일에 협조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나는 이 문제에 관한 견해를 말해보고자 한다. 물론 나의 견해가 꼭 정확한 것은 아니니 동수들이 자비하게 시정해주기 바란다.

사부님께서는 이번 박해를 승인하지 않으시고 우리는 박해에 반대하기 위해 ‘수련’하는 것이 아니다. 다시 말해서 반박해는 대법제자의 수련의 목적이 아니며 우리는 낡은 세력이 한 짓를 위해 수련하는 것이 아니다. 이번 박해를 마주하고 우리가 어떻게 마음을 움직이고, 어떻게 행하고, 어떻게 대법을 원용하는가는 제자들의 심성과 층차를 고험하고 있다.

내가 보기에, 최후로 갈수록 대법제자는 능력과 신통이 존재하는데 단지 대법제자의 마음이 제 위치에 도달하지 못하여, 일하려는 마음, 과시심, 안일한 마음, 각종 마음을 자신마저 느끼지 못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낡은 세력은 각종 박해를 이용하여 여전히 대법제자를 검증할 수 있게 되었다.

동수들이여, 우리는 사부님을 도와 정법 하러 왔다. 이번 박해의 끝이 어디인가는 사령 악당이 결정한다고 할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우리는 마음속으로 지금 이 박해는 마땅히 중단되어야 한다는 일념을 긍정해야만 한다. 그럼 우리는 마땅히 어떻게 해야 하는가? 시간을 다그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체를 해야 하지 않겠는가? 그러나 우리는 단지 일만 해서는 안 되며 우리는 또 수련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지옥으로부터 건져 올리셨고 우리의 원만을 위해 일체를 소모하셨는데 우리가 어떻게 해야 사부님의 구도의 은혜에 보답할 수 있겠는가? 우리는 어떻게 사부님을 존경하고 법을 존경해야 하는가? 비교적 자신이 흥미 있어 하는 항목만 골라서 해야 하는가? 일을 하는 동수의 부족점을 끄집어내야 하는가? 아니면 자신이 헌신할 수 있는 대법항목이라면 비록 눈에 띄지 않고 자신이 아주 좋아하는 대법항목도 아니고 자신이 능력이 있는지 없는지를 확정할 수는 없지만 이를 악물고 온 힘을 다해 정체의 수요에 협조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법을 얻은 생명은 얼마나 고귀한가. 그런데 왜 자신과 만고에도 얻기 힘든 대법수련의 기연을 소중히 할 줄 모른단 말인가.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가장 더러운 이 인간 세상에 오셨다. 빨리 수련하여 되돌아가지 않고 또 어느 때를 기다리는가?

“낡은 세력 법을 공경치 않커니
붓 휘둘러 사나운 파도 멸하리라 ”
(《홍음2-두려움에 떨게 하다》)

이 위대한 역사시기에 낡은 세력은 갖은 수단을 다해 먹칠을 하고 중생들로 하여금 대법을 존경하지 않게 하고 이로써 중생이 구도되지 못하게 하고 있다. 우리는 대법제자로서 중생들로 하여금 어떻게 해야 대법에 대한 바른 믿음과 존경이 생기게 할 것인지 우리 스스로 먼저 본보기를 보여줘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늘 우리에게 법을 잘 배워야 한다고 일깨워주셨지만 우리는 중시했는가. 이 법은 얼마나 진귀한가. 우리가 얼마나 열심히 배웠다면 우리는 그만큼의 수확을 얻을 수 있다.

법공부를 많이 하고 법을 잘 배움은 일체를 잘 하고 원만할 수 있는 유일한 보증이다. 이 한 점을 잘하지 못하면 우리가 한 모든 일은 모두 목적과 표준에 도달하지 못하며 단지 기껏해야 복을 받을 뿐이다. 절대로 근본이 바뀌면 안 된다!

동수들이여, 당신이 누구든 간에 능력이 얼마나 크거나 혹은 얼마나 작든 지간에 절대로 자신을 소중히 여겨야한다. 우리의 집은 천상에 있고 그것은 우리가 법속에서 수련해야만 비로소 돌아갈 수 있는 곳이다!

낡은 세력은 우리로 하여금 바쁜 나머지 어찌할 바를 모르게 만들어 법공부와 연공 시간을 없게 만드는데 일부 대법일의 세부적인 곳에서 바쁘게 만든다. 이것이 바로 우리에 대한 가장 큰 박해이다. 우리는 반드시 사악의 최종 목적을 간파해야 한다. 사부님과 《전법륜》이 우리에게 준 이 만고의 기연을 절대 놓치지 말자!

그 외에 나는 또 여러분들이 《정진요지》와 《정진요지 (2)》를 많이 읽을 것을 건의하고 싶다. 현재 우리가 부딪히는 허다한 문제들을 사부님께서는 사실 경문에서 모두 말씀하셨다. 그러나 우리는 오히려 일에 부딪히기만 하면 잊어버리는데 그렇다면 우리는 사부님을 어디에 놓았단 말인가? 그러므로 가능하다면 물론 법을 외우는 것이 가장 좋지만 그렇게 하지 못한다면 또 법공부를 많이 하기만 해도 넘지 못할 고비가 없다. 여전히 그 한 마디인데 여러분들이 법공부를 많이 하기를 희망한다!

마지막으로 여러분들과《홍음-안심》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인연을 이미 맺었고
법을 수련하고 있나니
책을 많이 볼지어다
원만이 가깝도다”

緣已結,
法在修,
多看書,
圓滿近

감사합니다!

문장완성:2006년 5월8일
원문위치: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5/9/12720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