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랴오닝성 대법수련생
[명혜망] 나의 기억은 나자신의 역사의 기록이므로 이를 분석함으로써 미래의 길을 더욱 바르게 걷도록 돕는다. 하지만 과거에 있었던 모든 아픔으로 인해 나는 절대로 과거를 기억하고 싶지 않았다. 심득교류 문장을 쓰려 했을 때조차도 “내 수련상태가 좋지 않으니 쓸 것이 없다” 라는 핑계를 댔다. 문제의 근원을 캐 보니 내가 가지고 있는 자아에 대한 강한 집착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래서 집착하는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자 샘물이 솟아오르듯 생각이 흘러나왔다.
대법에 용해되어 참으로 행복하다
한동안 나는 해이하게 수련하다보니 수련하지 않는 사람의 집착심이 생겼다. 그러자 내 생활의 고난이 증가되었고 고난이 커지자 그것들을 속인의 마음으로 대하여 결과는 더욱 나빠졌다. 나는 모순에 걸려 빠져나오지 못했다. 그래서 나는 단순하게 이에 대해 너무 많이 생각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두자고 결정했다. 그리고는 진상 전단을 나누어주러 밖으로 나갔다! 그러면서 생각했다, 내가 수련을 잘하지 못하고 있지만 나는 여전히 대법을 위해 이곳에 온 생명이고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해야 한다. 전단을 나누어 준 뒤 집으로 돌아왔을 때 나는 전신이 이완되는 것을 느꼈다. 나는 대법 안에 있는 어느 생명이 무엇을 추구하기 위해 대법을 떠나고자 하는 것은 물고기가 물을 떠나려 하거나, 또는 꽃이 햇빛을 거절하는 것과 비슷한 것이라는 인식이 들었다. 실제로 사부님께서는 우리가 진정하게 제고하기 위해서는 많은 것을 포기해야 한다는 법리를 우리에게 말씀해 주셨다. 내가 과다한 고난을 경험했던 것은 바로 내가 인간과 신 양쪽 모두의 것을 원했기 때문이었다. 내게 마지막 남아있던 정념으로 인해 사부님께서는 나를 위해 한 층의 천국을 열어주셨다. 그 때 내가 대법에 용해된 것을 참으로 행복하게 느꼈다.
정정당당한 대법수련생이 되다
“그렇다면 한 수련자로서 일체 유리한 조건을 이용하여 대법을 널리 알리고, 대법은 정확한 것이며 진정한 과학이자 설교와 유심적이 아닌 것을 실증함은 개개 수련자 자신의 책임이다.” 《정진요지, “실증 (證實)”》
내가 사부님의 이 경문을 처음으로 읽었을 때, 이 말씀이 내 마음속 깊이 심어졌다. 이것은 대법으로부터 혜택을 받은 우리들의 책임임을 알고 있다. 그래서 나는 몇 년 동안 직접 대법을 실증하는 방법을 취해왔다. 사람들에게 공개적으로 말한다. “나는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생이다.”
나는 종종 쇼핑을 하거나 식품을 사거나 버스를 탈 때 대법의 진상을 알린다. 내가 사람들과 접촉하는 기회를 가질 때마다, 나는 사부님께 진상할 수 있는 기회가 있도록 도와달라고 부탁드린다. 나의 수련상태가 좋을 때 그리고 마음에 대법이 있고 중생이 있을 때, 그럴 때면 바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나의 지혜가 끊임없이 나오며 내가 하는 매 한마디 말이 요점을 찔러 여러 마디 말로 한 사람을 구도할 수 있게 된다.
나의 수련상태가 좋지 않을 때는, 항상 밖에 나가지 않으려 하고 식품점에 가서 필수품을 사러가는 것조차도 피하는 때가 있다. 나는 침대에 누워 나 자신에게 묻는다. “왜 나가려고 하지 않는가? – 진상하고자 하지 않는데 – 왜인가? – 두려움이다.” 진상을 알기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은 사악한 자들이지 대법수련생들이 아니다! 다만 우리에게 자기(自己)라는 것이 없을 때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 더구나 “진상을 밝혀 중생을 구도(救度)하는 것은 낡은 세력이 감히 반대하지 못하는데 관건은 일을 할 때의 심태(心態)가 그것으로 하여금 빈틈을 파고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여야 한다.”
《2002년 보스턴 법회에서의 설법》
한 번은 한 수련생과 이것은 마치 우리가 매일 톈안먼 광장에 서 있는 것과 같은 느낌이라고 교류했던 기억이 났다. 진실이다, 대법을 실증하기 위해 일을 할 때 가장 사소한 일을 함에도 우리의 씬씽(心性)에 대한 요구가 있으며 우리에게 생사를 내려놓을 것을 요구한다. 이것이 수련이기 때문이다! 내가 이를 깨달았을 때 나는 벌떡 일어나 당장 진상을 하러 나갔다.
항상 사부님을 기억하다
내가 막 대법을 얻었을 때, 한 번은 단체 법공부를 한뒤 집으로 돌아올 무렵은 이미 어두워져 있었다. 막 대문에 도달했을 때 커다란 어두운 그림자가 두 손을 허리에 댄채 대문에 서 있는 것을 느꼈다. 나는 즉시 생각을 했다. 나는 사부님 리훙쯔를 알고 있다! 당장 그 어두운 그림자가 사라졌다.
2002년 어느 날, 대낮에 전단을 배부하러 나가서 그것들을 배부하고 있을 때 누군가가 큰 소리로 내 뒤에서 소리를 질렀다. “중지하고 서 있어!” 나는 그들이 내게 소리를 지르고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놀래거나 두려워하지 않았다. 나는 말했다. “꼼짝마,” 그리고 머리를 돌리지도 않은 채 계속 앞으로 걸어갔다. 나는 막 모퉁이를 돌면서 힐끗 뒤를 보았더니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어느 집 문 밖에 서 있는 것이 보였다. 여자는 입을 벌리고 서 있었고 남자는 나를 멍청하게 응시하고 있었다. 나는 진정으로 정념의 힘을 느꼈다.
또 한 번은 일을 보러 자전거를 타고 밖에 나갔다가 돌아오는 길이었다. 한 오토바이가 나를 뒤에서 친 다음 나를 2-3미터나 앞으로 밀어 넘어뜨린 후 오토바이는 내 위를 넘기까지 했다. 주위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겁을 먹고 있었지만 나는 나 자신에게 말했다. “나는 괜찮아.” 놀랍게도 나를 둘러싸고 있던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덕을 쌓았으면 상처 하나 입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나는 그들에게 파룬궁의 덕을 쌓았다고 말했다. 나의 남편도 (수련생임) 즉시 나를 친 사람에게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므로 그에게 어떤 돈도 받아내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주었다. 그러면서 운전사에게 만약 그가 감사를 표시하고 싶다면 파룬궁에 감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내가 오늘 여기에 기록한 것은 다만 대양중의 하나의 물방울일 뿐이다. 내가 수련하는 동안, 평화로운 시기나, 6년간의 박해 동안이나, 내게 어떤 일이 있던지간에 “내가 대법수련생이다”라는 일념만 있다면 어떤 부정적인 상황도 면전에서 즉시 안개처럼 분산된다는 감수를 깊이했다.
위의 글은 나의 수련 중의 일부 인식이다. 적당하지 않은 것이 있다면 부디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발표일자: 2006년 3월 8일
원문일자: 2006년 3월 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6/2/18/121096.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3/8/7061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