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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점을 바르게 해야 한다’에 대한 인식

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3월10일] 기점이 법에 서야 한다는 이것은 오늘날 대법제자들이 모두 알고 있으며 또한 이렇게 말하고 있다. 그러나 진정으로 실천중에서 실행할려고 하면 천차만별이다. 남편은 수련을 하지 않으며 퇴직 후 다른 일들을 찾아서 하고 있었는데 나는 더 많은 시간을 들여 대법일을 하기 위해 (남편은 외출하면서 쓸데없는 일을 한다며 대법일을 하는 것에 대해 불만이 있었음) 집안의 여러가지 일들을 시켰다. 이 문제를 가지고 동수들은 서로다른 인식들이 있었으며 어떤 노수련생은 수련하는 사람이 일을 많이 해야 하며 다른 사람에게 일을 시키는데 이 마음이 좋지 않다고 했다. 이 말을 나에게 나의 기점이 응당 개인수련에 두어야 하는가 아니면 정법수련에 두어야 하는가를 제시해 주었다.

‘그들이 무엇때문에 왔는가를 나는 이전에 당신들에게 이야기해주었다. 사실 이 세계의 일체는 모두 우연하지 않다. 한 생명, 한 물체, 모든 사람을 포함하여 모두 이 대법을 위해 온 것이며, 대법을 위해 이루어진 것이며, 대법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2004년 워싱턴 DC법회에서의 설법 》)

사부님께서 우리들에게 말씀하신 이런 도리를 깨닫게 되었으며 생명 모두가 이 법을 위해 왔다면 그렇다면 이 모든 것은 법을 둘러싸고 진행되어야 하며 속인사회 역시 마찬가지이다. 우리 대법제자의 가정은 더구나 그렇게 되어야 한다. 어떤 동수들은 온 가족이 모두 수련하는데 이것은 더 말할 것도 없고 어떤 동수들은 집에서 혼자서 수련하고 있는데 그런 상황에서는 누가 누구를 둘러싸고 진행되어야 하는가 하는 문제를 응당 명확히 해야한다. 만약 개인 수련단계라면 집안의 모든 일들을 내가 더 많이 한다고 해도 문제가 될 것 없지만 그러나 오늘 정법시기에는 이것과 다르다. 우리는 개인 수련을 제외하고도 또한 많은 중생을 구도하는 일들을 해야 하는데 이것은 시간이 수요된다. 젊은이들은 출근을 해야하며 왜냐하면 사부님께서 우리더러 최대한 속인의 상태에 부합되라고 하셨으며 일하지 않고 생할 내원이 없으면 세가지 일을 잘할 수 없다. 내가 오늘 말하는 것은 노년 동수들이다.

노년 동수들 대다수가 퇴직하고 집에서 휴식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손자들을 돌보고 있는데 어떤 이는 “아이들을 돌보지 않으면 집에서 우리에 대해 좋지않게 생각하기 때문에 속인 사회를 잘 원융시키지 못하게 된다”고 말한다.

사실 자식들을 도와서 애들을 돌보고 있는 것은 어느 각도로 보던지간에 모두 우리가 꼭 돌보아야 하는것도 아니다. 속인의 각도에서 나는 더 말하지 않겠는데 어느 한 종목의 법률적인 조목이 없으며 평생을 분망하게 보냈으니 응당 쉬어야 한다. 예를 들어 우리집에서 평소에 내가 밥을 짓지만 어느날 갑자기 남편이 “오늘은 내가 밥을 짓지“ 라고 했다. 나는 “좋아요, 당신 밥을 짓고 나는 책을 보고 내가 책에서 이득을 보면 당신도 따라서 이득을 볼 터이니 얼마나 좋아요, 내가 밥을 지으면 당신은 그저 침대에 누워있을텐데 아까운 시간을 낭비하게 되지요.” 라고 했다. 당연히 우리 수련인들이 늘 남에게서 대우를 받는 것은 아니다. 생각해 보면, 만약 집에서 어떠한 일이든지 모두가 우리를 중심으로 하고 대법을 중심으로 하여 돌아간다면 비록 그들이 수련을 하지 않고 있지만 그들은 대법과의 관계를 바로잡은 것으로 되며 그들 자신은 자신의 생명에 매우 좋은 기초를 다져놓은 것과 같지요.

때문에 기점을 바로 잡는 것이 우리 대법제자들이 가정에서 대법을 중요한 위치에 바로 놓는 것이 법리에 대해 명확한가 명확하지 않는가 하는 것과 세가지 일을 한 것이 어떠한가를 알아보는 중요한 기준이다.

문장완성:2006년 03월08일
문장발표:2006년 03월10일
문장수정:2006년 03월09일 00:17:37
원문위치: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3/10/12238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