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사부님께서 법을 전하실 때의 한단락 이야기

글/장춘대법제자

[명혜망2006년 1월 28일]

사부님께서 장춘에서 설법하시던 초기의 어느 여름, 사부님께서는 수련생들에게 연공을 가르치고 계셨는데 날씨는 몹시 무더웠다. 사부님의 딸이 아이스크림을 사먹으려고 작은 손을 내밀면서 아버지에게 돈을 달라고 했다. 사부님께서는 호주머니에서 10전짜리를 꺼내어 딸에게 주었지만 딸은 더 달라고 했다. (왜냐하면 10전짜리 아이스크림이 맛없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는 웃으시면서 애두 참, 돈을 줬더니 더 달라고 하네 라고 하시면서 호주머니에서 몇 십전을 더 주셨다.

어느 겨울철, 사부님의 집에서 진채와 배추(腌酸菜、积白菜)를 담그고 있었는데 사모님이 배추 겉잎을 버렸다. 밖에 나가셨다 돌아온 사부님은 배추 겉잎은 어디 있소?라고 했다. 쓰레기통에 버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 사부님은 도로 주워 오시면서 이것도 역시 먹을 수 있소 라고 하셨다. 그 후로 장춘지역의 많은 노제자들은 겨울철 진채와 배추를 담궐 때 겉잎을 버리지 않았다.

사부님께서 연공을 가르치던 초기 어느 한 번은 모 직장의 사람과 식사를 같이 하게 되었다. 식사가 끝난 후 그릇에 반찬이 조금 남았는데 이를 본 사부님은 반찬을 싸서 가지고 가셨다. 이 일이 있은 뒤 같이 밥을 먹던 그 사람은 수련생에게 당신네 사부님은 다른 사람과 정말 다르네요, 라고 했다.

장춘의 한 집에는 딸 세명이 있었는데 모두 곱사등이었다. 어느날 사부님께서 장춘에서 설법하실 때 보도원이 이 집의 딸 한명에게 알렸다(표가 제한됨). 이 여자애가 법을 듣고 돌아 왔는데 등에 있던 혹이 사라진 것이었다. 다른 두 딸은 이러한 기회가 없어 줄곧 안타까워 했다.

문장완성: 2006년 01월 26일
문장발고: 2006년 01월 28일
문장갱신: 2006년 01월 28일 00:57:10
문장분류: 【제자절차】
원문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06/1/28/119565.html